. 국수본 관계자는 "수첩에는 '국회 봉쇄'라는 단어가 있고 언론인, 정치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들을 수거 대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용 및 처리 방법'에 대한 언급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체포의 의미로 해석이 된다"고 설명했다.
. 국수본 관계자는 "수첩에는 '국회 봉쇄'라는 단어가 있고 언론인, 정치인, 종교인, 노조, 판사, 공무원들을 수거 대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수용 및 처리 방법'에 대한 언급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체포의 의미로 해석이 된다"고 설명했다.
내란,외환 다 포함되네요
사형이다 이것들아
와. 내란죄 빼박아닌가요?
무슨 생각을 한거임
수거, 수용 및 처리
섬뜩한 단어들이네요.
사람한테 쓰는 용어가 아니잖아요.
저 대상자들
진짜 기가막히겠네요
아이고 방금 사람한테 수거대상이 뭐냐고요.. 수거대상이…
수용 및 처리 방법'에 대한 언급도 있다"며 "이는 체포의 의미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 정치인, 언론, 판사 중에는 실명이 적시된 사람도 있다고 한다. 노 전 사령관이 계엄 선포 후 국회를 봉쇄하고, 실제 '체포조' 등을 운영할 계획을 세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