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어쩐지?지방에서 한숨도 못자고
발동동 구리며 유튜브만 봤는데
집에 도착해서 바로 뜨거운물에 샤워하면 안됩니다
몸에서 찬기 빠져나가게 기다렸다가
샤워해야지
저아는 여대생 집에 와서 바로 샤워하고
애가 토하고 몸이 이상해져서 바로 응급실 갔어요
부디 몸관리 잘하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새벽 남태령에 있던 분들
... 조회수 : 3,718
작성일 : 2024-12-22 19:21:20
IP : 116.125.xxx.1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2.22 7:23 PM (220.126.xxx.111)지금까지 한기가 안가십니다.
하루종일 장판 틀고 누워 있는데 한기가 안가셔요.
쌍화탕 데워 먹고 누워 있어요.
이제 늙었나봐요.
내일모레 환갑이라 그런지 힘드네요.2. oo
'24.12.22 7:24 PM (211.58.xxx.63)에구..어째요. 따님 후딱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추위에 큰일날뻔했어요.
3. 걱정
'24.12.22 7:25 PM (218.48.xxx.143)에휴~ 걱정입니다.
독감인플렌자도 유행이라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4. 220님
'24.12.22 7:26 PM (116.125.xxx.12)따뜻한 물 많이 드셔요
생강차 드시면 더좋고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따뜻한방에 있을수 있어 감사합니다5. ㄷ
'24.12.22 7:29 PM (27.179.xxx.95)고생 많으셨어요
몸 잘 챙기세요6. ..
'24.12.22 7:34 PM (175.28.xxx.238)고생 많으셨어요
7. 눈물나요
'24.12.22 7:34 PM (72.83.xxx.250)추운 현장에 나가 싸우신 분들
뒤에서 응원하신 분들
모두 앞날에 복된 일만 가득하기를....
다시는 이런 재난이 우리나라에 없기를...8. ..
'24.12.22 8:00 PM (115.143.xxx.157)아이고ㅠㅠ 어서 몸이 따끈따끈 해지시길
9. 너무너무
'24.12.22 8:47 PM (210.223.xxx.217)고맙습니다.
라이브로만 보다 딸이 현장에 있다고 톡이 왔어요.
간줄 몰랐지만 다치지 말고 ,우리 딸이 멋지다 했네요.
동참하신 분들 정말 구국 열사입니다.10. ..
'24.12.22 8:51 PM (62.143.xxx.23)윗님 따님 잘 키우셨네요.
11. ㅠㅠ
'24.12.22 11:49 PM (89.226.xxx.154)감사합니다 행동하는 시민들이 있으니 내란당, 헌재도 마음대로 못하리라 기대합니다. 왜 이리 추운날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지. 그냥 하야, 재판, 감옥 순으로 갔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