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정찰기가 7일 연속 출동‥'북한 미사일 대신 한국군 감시'하러?
항공기 추적전문가가 운영하는 'X'의 'MeNMyRc' 계정일본 가데나 기지 등에서 뜬 코브라볼 2대가 2시간 간격으로 한반도 쪽으로 비행.
2대가 동시에 비행한 건 지난 2022년 4월 러시아가 대륙간탄도미사일 사르마트를 시험발사할 때 감시비행한 사례외에 처음
탄핵표결이 예정된 오늘 14일 오전에도 오키나와에서 떠서 한반도 인근 상공으로 비행 중 .
코브라볼 정찰기는 오늘까지 7일 연속으로 그러니까 12월 7일부터 매일 뜨고 있음. 북한의 이상동향은 없음
코브라볼 항적 본 전문가의 답은 "한국군 감시용인 것 같다"
미군 정찰기의 또 다른 '이상한 비행'은 동아일보가 지난 12일 보도한 주한미군의 U2정찰기
보통은 높은 고도로 휴전선 근처 전방지역을 날던 이 정찰기가 지난 8일과 9일엔 대구, 부산 등 후방지역에서 비행.
익명의 한 전문가 '12.3내란'사태이후에도 군에 남아있는 충암파세력이 국내목표물에 대한 포격 공격을 모의했다는 미확인 첩보가 있었다
아직은 구체적 증거가 없어 자신도 확인중
'12.3내란'이후에도 제2계엄이 있을 수 있다는 문제제기들과 맥을 같이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