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와서 이젠 돌아갑니다

.. 조회수 : 3,341
작성일 : 2024-12-14 15:53:19

먼길왔어요 감기걸린 딸과 같이 왔는데 역시 추웠나봐요

중1딸이 힘들어하네요.

어른들이 이 어린아이까지 힘들게해서 미안하네요

저녁까지는 힘들어서 가려고 나왔어요

무료커피는 줄이 너무 길어서 못먹었고

조국 대표님 봐서 너무 좋았어요

저희딸이 엄마의 연예인이냐고 ㅋ

미스usa에서 주신 어묵 겁나 맛났어요 국물덕에 안추웠어요

남아계신분들 지금 오시는분들께 남은일정 부탁드려요

IP : 211.36.xxx.1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맙습니다
    '24.12.14 3:55 PM (211.60.xxx.180)

    따님께도 감사인사 전합니다!
    감기 빨리 낫길 바래요!

  • 2. 우왕
    '24.12.14 3:55 PM (59.8.xxx.230)

    우왕 미시유에세이 어묵에 조국님 영접에 오늘 보람있으셨겠어요
    지금 돌아가시는 길에 좋은 소식까지 함께 하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님 감기 어서 좋아지길 바래요 따님도 너무 고생많네요 ㅠ

  • 3. 고맙습니다.
    '24.12.14 3:55 PM (223.39.xxx.182)

    고생하셨어요.
    좋은 소식 들리길 제발!!!

  • 4.
    '24.12.14 3:56 PM (175.197.xxx.135)

    고생하셨어요 날도 추운데 ~~~
    따님 감기 더 안심해지길 바라요~

  • 5. 사랑합니다
    '24.12.14 3:56 PM (221.151.xxx.222)

    집에 환자가 있어서 못갔어요
    님들이 싸워주신 거 절대 잊지 않을께요
    자녀도 역사의 현장 속에 있었던거 자랑스러워 할겁니다.
    마음만이라도 따뜻함 전합니다.

  • 6. ...
    '24.12.14 3:59 PM (1.232.xxx.112)

    수고하셨어요.
    어여 가서 쉬세요

  • 7. ..
    '24.12.14 4:02 PM (211.246.xxx.29)

    우왕 미시유에세이 어묵에 조국님 영접에 오늘 보람있으셨겠어요
    지금 돌아가시는 길에 좋은 소식까지 함께 하면 좋겠어요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따님 감기 어서 좋아지길 바래요 따님도 너무 고생많네요 ㅠ222

  • 8. 고생하셨습니다!
    '24.12.14 4:02 PM (218.55.xxx.30) - 삭제된댓글

    먼길 달려와 애써주셔서 고맙습니다.
    따님에게도 잊지못할 날이 될거에요.
    가는길에 같이 희소식 듣기를 고대합니다.
    감기 얼른 낫길 바래요!

  • 9. 감사합니다
    '24.12.14 4:03 PM (112.161.xxx.224)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늦게 가는 사람도 있으니
    걱정말고
    어여 들어가세요

  • 10. ㄷㄹ
    '24.12.14 4:08 PM (112.160.xxx.43)

    고생하셨어요
    오늘 춥던데요

  • 11. 영통
    '24.12.14 4:08 PM (104.28.xxx.12)

    고생하셨어요
    뜨거운 물에 몸 푹 담그고 피로 푸세요.

    좋은 결과는 님 모녀 노고 지분으로 이루어질 겁니다..

  • 12. 고생
    '24.12.14 4:09 PM (123.212.xxx.149)

    고생하셨어요. 딸아이에게도 큰 공부되었겠어요.

  • 13. 고생 많으셨어요
    '24.12.14 4:12 PM (118.33.xxx.173)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시는길에 좋은소식 들으실거에요

  • 14. 고생하셨어요.
    '24.12.14 4:21 PM (211.206.xxx.130)

    조심히 귀가해서 편히 쉬세요

  • 15.
    '24.12.14 4:22 PM (58.140.xxx.20)

    고맙습니다.꾸벅

  • 16. 추운데
    '24.12.14 4:25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고생많았네요
    빨리 돌아가셔서 푹 쉬세요

  • 17. .....
    '24.12.14 4:42 PM (118.37.xxx.185)

    아픈 따님과 같이 오셔서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많은 국민들이 추운날씨에 고생하신만큼
    좋은소식 있기를 바래봅니다

  • 18. .....
    '24.12.14 5:22 PM (61.98.xxx.253)

    고생하셨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따님에게도 정말 고맙다고 수고했다고 칭찬 전해주세요.
    고맙구나. 정말 고맙구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654 50대초인데 패디큐어가 하고싶은데요 1 저기 10:15:13 56
1741653 이번 달에 사용한 전기료 24만원 정도로 마무리^^ 3 10:09:47 373
1741652 아이가 독서실에서 졸아서 경고가 오는데... 8 인생 10:09:24 260
1741651 불교팝 데몬헌터스 3 나옹 10:09:15 263
1741650 금은방에 시계줄 갈러 가려는데 10:07:55 65
1741649 (내란종식) 오늘 오후 2시,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 3 이성윤의원님.. 10:07:53 486
1741648 상호관세 한미협상 타결 내용 정리 13 기사제목 10:06:00 420
1741647 [속보]고정밀지도 방위비 미국산무기 추가양보없다 4 ㅇㅇ 10:05:41 468
1741646 한화솔루션 고점에 샀는데 골로 가네요 쫄보 10:04:50 317
1741645 허리삐끗 삼일째 4 허리삐끗 10:04:42 120
1741644 효리는 상순이가 날이 갈수록 더 좋겠죠.. 8 솔직히 09:57:15 1,192
1741643 정숙은 오해꽤나 사겠어요. 5 ㅇㅇ 09:57:14 552
1741642 대북주가 크게 상승하는거 보니 4 09:57:05 607
1741641 광명동굴 vs 롯데타워 11 ... 09:54:21 376
1741640 미국산 30개월 이상 소 안전한거 아니었어요? 25 .... 09:53:29 752
1741639 나솔 영자가 얼굴에 문지르는게 뭐에요? 4 27기 09:51:07 692
1741638 장염 여쭤봐요 1 ... 09:48:15 119
1741637 비지대신 두부? 5 덥다 09:48:00 165
1741636 50대인데 초딩입맛???을 가진 분~ 10 음소거 09:47:26 392
1741635 아파트투기자들이 집값 떨어질까봐 글을 올리시는데..조언 21 요며칠 09:42:19 723
1741634 미국,이스라엘기 흔들든 극우들 2 ㅇㅇㅇ 09:42:00 366
1741633 자동차는 당분간 힘들수도.. 16 ... 09:40:56 1,379
1741632 요새 K-스포츠 대단하네요 4 이뻐 09:39:02 760
1741631 와 미국주식 최고치 찍었어요 9 .. 09:38:11 1,282
1741630 오늘 누가 점심 사준다고 16 점심 09:37:34 1,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