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어 둘이 같이 점심 식사를 해야하는데요.
할때마다 맛없다며. 자기가 만든것이 더 맛있다를
입에 달고 살아요.
저는 절대 먹어볼 수 없어 알지 못하는데
자기의 음식 솜씨를 자세히 설명하고 '이집은' 그에
못미친다.. 얘기해요.
저도 맛없다 느끼는 집이 있는데
맛없네.. 한마디정도 하거든요.
전에도 그러길래 한마디 했는데
이번엔 자기가 자기입으로 자기말로 하는데 뭔 상관이냐 하는식이네요
기막힙니다
식사하며 제 눈 보고 저에게 맛없다며 요리 순서를
나열하고선 자기 혼자말을 했다고..
저보다 10살이나 많은 사람이 저런 말로 우겨대니..
유치하고 ..
아무리 일적인 능력이 있어도 사람 가볍게 보여지는거 어쩔수 없네요
오늘도 같이 해야하는 식사..
저는 어찌 대응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