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비는 상관없어요. 여학생이고요.
혹시 둘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느 쪽이 좋을까요?
외대는 어문계열 아니면 선택안하는 추세 라는 게 맞는지
이 시점에 수만휘 검색하면 엉뚱한 답이 많다길래
82님들께 여쭤봅니다.
학비는 상관없어요. 여학생이고요.
혹시 둘 중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느 쪽이 좋을까요?
외대는 어문계열 아니면 선택안하는 추세 라는 게 맞는지
이 시점에 수만휘 검색하면 엉뚱한 답이 많다길래
82님들께 여쭤봅니다.
저라면 시립대
여러가지로 나아요
지는 외대말고 뜨는 시립
시립이요.
외대는 내려갈일만 남은 학교라 시립 선택
공공쪽에선 시립대 출신 인식이 괜찮아요. 외대도 나쁘진 않지만요..
외대는 이중전공이 가능해요.
외대 가서 영어를 이중전공 하세요.
취업 가능성이 높아져요.
윗님, 이중전공과 복수전공은 다른겅가요? 외대 강점을 이중전공이라고들 하는데
복수전공과 차이점이 뭔가요?
시립대 경영이나 외대 경영이나 진짜 진짜 거의 차이가 없....
시립대 추천합니다.
외대 경영가서
영어나 특수외국어 복수전공하기
시립대 경영이죠.
외대 복수전공은
10학기 다니고
대학 졸업장이 두개입니다
25주요모집단위 점수보니
시립대는 세무과만 높고
경영은 외대가 높아요
외대는 Lt Ld 경영...순서대로 높네요
딸이 외대 영어학부 입학해서 일어를 이중전공했어요. 현재 대기업 다녀요. 2개 중소기업 거쳤습니다. 요즘 대기업은 아주 신입은 안뽑는 것 같아요. 낼모레 30대인데 회사에서 막내예요
시립대는 모르고 외대는 나온 사람이랑 교수등 아는데 학점 엄청 잘줘요. 이거 무시못하는게 취업시 유리하고요. 선배들 전세계 국내 많고요.
외대가 아웃풋이 좋은거 같아요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이과면 시립대 가라고 하겠지만
문과면 외대 승
내딸이라면 외대 보냅니다
외대는 이중전공 제도가 강점인 것 같아요. 저무는 대학이라고 말들 하지만, 학교 역사나 업체의 인식이 그리 쉽게 바뀌진 않을 거예요. 어문 계열과 그외 잘 나가는 과들은 괜찮다고 봅니다.
그런데 요즘 추세는 시립대라...복전은 어느 대학이나 다 추세이고 혹시 자녀분이 국시 보고 싶어하면 시립대요. 시립대가 국시 합격률이 높아요.
추세나 느낌보다는 지원가능한 점수로 보세요
시립대일거예요.
작년에 원서써보니 외대 보다는 시립대로 애들이 몰려요.
외대는 외국어 전공에 강점이 있었으나 학과 통합을 많이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시립대는 문이과 교정이 서울이라는 것만으로도 메리트가 있어요.
시립대 강추입니다.
외대 가서 이중전공하세요.
당연히 시립대 이래저래
시립대 보내죠.
요즘 외대가 많이 내려왔을 걸요
그래서 둘다 비슷
근데 시립대랑 외대랑 문화가 좀 달라요
외대는 해외 출신도 많고 학비가 시립대보다 비싸고 지방에서 연고대서성한도 아니고 외대 보내려고 서울 자취를 시키는 거 자체가 여유 없는 집은 아닌 거라서.
그래서 그런 문화가 맞으면 좋고 아니면 별로예요.
둘 다 좋은 학교임을 댓글 의견들만 봐도 느껴지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내딸이면 외대
외대 국제통상 다녀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저희애는 1지망 높혀 써서 떨어지고 안정으로 쓴 외대 국통 1차합 해서 다니는데, 시립대는 원서도 쓰기 싫어했어요. 아이들이 생각하는 학교 이미지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