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군대갈려고 했는데 지금 시국이 보내도 되나 너무 걱정되요 내자식의 안전도 걱정이지만 만약에 나라가 잘못되면 군인은 정부의 지시를 따를 가능성이 많은데 그럼 군대갈인원을 한명이라도 줄이는게 낫지 않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년에 군대 보내실건가요?
1. 애국보수님들은
'24.12.8 3:28 PM (112.169.xxx.42) - 삭제된댓글보내셔야지요
2. 사기꾼
'24.12.8 3:29 PM (211.235.xxx.153)절대 안보내요
이정권에서는요3. 2찍들
'24.12.8 3:30 PM (210.222.xxx.250)어제 광화문에서 부결소식에 환호했다는데..
4. ,,,,
'24.12.8 3:31 PM (14.33.xxx.41)군대갈 인원이 줄지는 않을겁니다
요즘 아이들 군대 빨리 갔다오려고들 해서
저라도 많이 고민되실거 같아요
미룰수 있으면 미루세요
저는 아이 빨리 갔다오게해서 미국 보낼겁니다5. 군대가
'24.12.8 3:32 PM (112.152.xxx.116)가기싫다고 안갈수 있으면 누가 걱정하겠어요.
방법이 없으니 끌려가는거잖아요.6. ,,,,
'24.12.8 3:32 PM (14.33.xxx.41)근데 여기 댓글들이 참...
7. ....
'24.12.8 3:32 PM (1.241.xxx.216) - 삭제된댓글2찍들은 보내고
아닌 분들은 사태를 지켜봐야지요
지금 군에 아들 보낸 부모님들은 얼마나 불안할까요8. 국짐정권에선
'24.12.8 3:35 PM (122.42.xxx.1)아들들 위험합니다.
9. ..
'24.12.8 3:48 PM (211.234.xxx.82)계엄시도 또하면 군인자녀가 내뜻과 관계없이 내란공범될수도 있는거니 당연히 걱정되죠
10. 나는나
'24.12.8 3:55 PM (39.118.xxx.220)2월 입대인데 입대 미룰 수 있으면 미루고 싶어요.
11. 저위에
'24.12.8 3:56 PM (112.169.xxx.42) - 삭제된댓글여기 댓글 뭐요
좌파종북국가전복 세력 자식들이 군대가면 안심되셔요?12. ...
'24.12.8 3:58 PM (1.237.xxx.240)미룰수 있으면 미루세요
13. 지금
'24.12.8 4:05 PM (125.134.xxx.56) - 삭제된댓글군대있어요. 3일엔 완전군장하고 밤새대기....ㅜ
이런일을 겪고는 피가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대요. 정치 얘기 관심없어하던 애가... 지금도 카톡으로 나라걱정하고 있어요.
예전같지 않아요. 요즘 애들 ... 알거 다 아는데 계엄군 노릇 못하죠.14. ㅇㅇ
'24.12.8 4:06 PM (175.206.xxx.101)갑니다.시국때문에 늦춰선 아이가 힘들수 있어요
15. ..
'24.12.8 4:06 PM (114.203.xxx.145)이미 군대에 있는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16. 머스타드
'24.12.8 4:09 PM (125.134.xxx.56) - 삭제된댓글군대있어요. 3일엔 완전군장하고 밤새대기....ㅜ
이런일을 겪고는 피가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대요. 정치 얘기 관심없어하던 애가... 지금도 카톡으로 나라걱정하고 있어요.
예전같지 않아요. 요즘 애들 ... 알거 다 아는데 계엄군 노릇 못하죠.
암튼 지금 시국에 군대를 가야할지 고민 많이 될것 같아요.ㅜ 근데 저도 얘 보낼때 대통령이 윤석열이라 처음부터 너무 걱정되긴했어요. 왜 하필이면 저런 미필 꼴통이 댓통일때 아들이 둘이나 군대를 가야하는지... 국군의 날 행사한답시고 군인들 불볕더위에 얼마나 고생시켰나요? 하다하다 국지전벌이려고 시도하고 계엄하고 ㅉㅉ17. 군인모
'24.12.8 4:10 PM (125.134.xxx.56)군대있어요. 3일엔 완전군장하고 밤새대기....ㅜ
이런일을 겪고는 피가 뜨거워지는 경험을 했대요. 정치 얘기 관심없어하던 애가... 지금도 카톡으로 나라걱정하고 있어요.
예전같지 않아요. 요즘 애들 ... 알거 다 아는데 계엄군 노릇 못하죠.
암튼 지금 시국에 군대를 가야할지 고민 많이 될것 같아요.ㅜ 근데 저도 얘 보낼때 대통령이 윤석열이라 처음부터 너무 걱정되긴했어요. 왜 하필이면 저런 미필 꼴통이 댓통일때 아들이 둘이나 군대를 가야하는지... 국군의 날 행사한답시고 군인들 불볕더위에 얼마나 고생시켰나요? 하다하다 국지전벌이려고 시도하고 계엄하고 ㅉㅉ18. ㅇㅇ
'24.12.8 7:08 PM (1.235.xxx.70)저의 아들도 지금 군대에 있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아무리 명령이더라고 그게 헌법에 위배되면 듣지 말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