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투표하는.. 그 중요한 시간에도
실시간으로 실없는 스토리 올리는 인플루언서들
(예를들어 뭔가 홍보를 해야하고 계약상 어쩔 수 없이 올려야하는 피드 말고 무물 톡통 등등)
다 언팔했어요.... 진짜 실망.
심지어 dm으로 스토리 업로드 자제해달라고 보낸 글 캡쳐해서 그런분들 차단하겠다고 스토리에 올린 사람들도.. 다 실망.
우쭈쭈 하는 말만 듣겠다 이거죠?
나라가 망해가도 소통이랍시고 인스타에서 실없는 대화 나눌 수 있나요? 본인 아들이 지금 군에 있어도 그럴건가요?
내가 공인도 아닌데 왜그러냐고 되묻겠지요.
그런데 이미 몇만 팔로워를 거닐고 있고 대중한테 물건팔이 하는 사람이니만큼 대중 심리 좀 고려했으면 좋겠네요
나라가 망해도 본인들은 돈이 많아서 걱정이 없는건가....
딸만 있어서 걱정이 없는건가...
일상을 살아가되 그걸 지금 인스타에서 구구절절 다 공유할 필요는 없잖아요
제발 분위기 파악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