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회원님들 중에도 군에 자식보낸분들 많으실 겁니다.
계엄령당시 북한군이 침투했다고 국회에 출동명령 받고 온 군인들도 내란죄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그 군인들은 출동다시엔
그 명령 사실여부를 판단할수는 없쟎아요?
그럼 군에 가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떡하라고 해야하나요?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82회원님들 중에도 군에 자식보낸분들 많으실 겁니다.
계엄령당시 북한군이 침투했다고 국회에 출동명령 받고 온 군인들도 내란죄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 그 군인들은 출동다시엔
그 명령 사실여부를 판단할수는 없쟎아요?
그럼 군에 가 있는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이런 상황에서는
어떡하라고 해야하나요?
실질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흥분하지마라 양심을 지켜라. 그런데 명력불복종을 할수도 없어요 상황에 맞는 지혜를 가지길 기도할뿐이죠
그런 상황이 오지 않게 저 년놈 끌어내려야합니다
행동요령 누가 유튜브에 올렸어요
젤기억 나는건
도착할시 기자를 무조건 찾고
왠만하면 기자 옆을 떠나지 말라고 써 있어요
일단 윤석열이 또다시 계엄하려고 한다면
절대 총기발사 하지말고 가능한 소극적으로 대응하라고 해야 할것 같아요.
물론 다시 그런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그전에 끌어내려야 할듯요 ㅠㅠ
현장에 가서 알게 되서 상황판단하시고 자실게 없어요
군인들에게 뭐라하는 것들 대신 군대보내고싶네요
불쌍한 청춘들. 억지로 끌려가서 하루하루 버티는 것도 힘들텐데 이제는 이런 고민과 무서움에 떨게 만들다니요.
그런 생각까지 해야 하는 대한민국이라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군인이 자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는 비극은 절대 없어야죠.
총칼 들이대지 말 것
이것만 지키면 될 겁니다.
오늘 하루종일 쓰고 싶었던 글 이네요ㅠㅠ
어디를 봐도 비상 시국이 아닌데 국민을 지키는 군인에게
국민을 향해 총부리를 겨누게 하는건 명백히 내란입니다.
끌어내리는게 답입니다.
전 얘기해줬어요
혹시라도 다시 계엄뜨면
전시상황이 아닌 윤씨의 일탈로 생각하라고.
총과 무기는 자국만에게 쓰는거 아니니
이동명령을 따르더라도 소극적 행동하고
윤의 계엄은 불법적이고 국민을 향해
총을 들이대라하면 그건 명령 안따라도
불복종 항명 아니니 안심하라고요.
아마도 대부분 군인들도 자국민을 향한 거라면
따라야 하는지 아닌지
사리분별 할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