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고
있으니 그냥 삽니다
그냥 죽은지 안죽은지만 알면 되고요
다들 부모자식 사랑하면서 사나요?
사랑하지 않고
있으니 그냥 삽니다
그냥 죽은지 안죽은지만 알면 되고요
다들 부모자식 사랑하면서 사나요?
사랑하지 않는데 같이 사는 건 원글님이 선택한 삶이죠.
다른 사람들이 사랑해서 산다고 하면 원글님은 가족과 같이 안 사실 건가요?
어차피 내 선택이 바뀌지 않을 텐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든 말든 상관없죠.
그냥 마음 비우고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 않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이 안보면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
유명한 어떤 사람이 한 말인데
동감합니다.
무조건은 아니죠
사랑도 상대적이라 그럴수 있어요
저도 사랑이 없는 편이라...
부모님 돌아가실때 사랑해요 말 나올까 모르겠어요
사실 안사랑하는듯
저는 가족은 나의 연장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랑합니다
즉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