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싫어했던 엄마가 제 명의로 일을 만들었어요
지인에게 사람 좋다는 변호사 소개받았구요
일 맡기기 전 1심에서 끝날 거라더니 재판 가까이 오니 재판은 보통 길게 간다며 판사가 비상식적인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며 말이 바뀌네요
변호사 없이 제가 할 걸 그랬나 증거 서류들 다 안겨줬는데 홧병올라와요
게다 다른 일 좀 물어보니 변호사도 따로 공부 안 하면 알 수 없는 잘못된 지식을 사실인냥 두 번이나 던졌구요
1) 지인이 말하길 재판에서 변호사들 하는 거 없다며 증거 모아서 스스로 해도 된다고 보통 재판이 5분이면 끝난다는데 맞나요?
2) 증거가 확실해 1심에서 승소하면 상대측에서 포기하는 경우도 많은지 궁금합니다
3) 1심에서 패소하면 보통 변호사를 바꾸는 게 맞는지 도 궁금합니다
법적으로 엮이니 사방이 막혀있는 것 같아요
미리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