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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이 뉴공 건물에 사나요?

그런데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24-12-05 09:04:12

혹시 그런 게 아니라면 

음...

김어준 체포조가 떴다는 말은 믿음이 안 가요.

 

저 겸공 봅니다. 

나꼼수 팟캐스트 시절부터, 골방에서 해적방송 듣듯이 들었어요. 

어떤 에피는 하도 들어서 외울 정도.  (주진우 기자가 혜성처럼 나타나서

그 어눌한 듯 유려한 말빨로 각하를 깔 때 ㅋ

얼마나 웃겼는지)

 

그 후 윤지오나 윤석열 칭찬 등 똥볼도 좀 있었지만, 제가 믿고 좋아하는 유시민 옹이 김어준을 아직도 믿고 좋아하니 그 판단을 아직 믿어요.

어쨌든 마음 심란하고 복잡할 때 어준 씨 너털웃음 들으면 마음 편해지는 것도 있고...

 

그런데요, 가끔 어떤 말은 과장이나 뻥이 섞여 있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이번에 체포조 왔다는 말은 듣자마자 좀 실소가 났는데요,

무슨 명분으로 '체포'를 합니까. 정말 체포조가 떴다구요?

 

아 뭐 그 줄리가 김어준을 엄청 싫어할 수는 있죠.

눈엣가시일 수 있고요.

어떻게든 치워 버리고 싶을 수는 있는데

 

근데요

김어준 집 앞에 김어준만을 체포하기 위해 체포조가 떴다?

이건... 좀... 아닌 거 같은 거예요.

 

미리 몸 피하는 게 좋겠다 싶어서 피했을 수는 있어요. 그것도 괜찮은 판단이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김어준을 체포하기 위해 체포조가 떴다'고 딱 집어 말하는 건

근거 없이는 함부로 하면 안 되는 말 아닌가 싶어요.

 

우선 '체포조'가 정말 떴는지 아무도 본 사람도, 사진 한 장도 없어요.

그냥 김어준 피셜이지.

어떤 분들은 '겸공 앞에 군인들 온 거 내가 봤다!(영상) 김어준이 왔다고 하는데 왜 그러냐!' 그러시는데

그건 저도 봤어요. 하지만 그건 겸공 방송국 앞이잖아요... 겸공은 꽤 큰 인터넷 방송국이라고요.

겸공 앞에 군인이 온 게 사실인 것과

김어준 집 앞에 군인이 왔는지 아닌지 하는 건 아무 논리적 연결성이 없지 않습니까.

 

군인들이 왔다면, 그 새벽에 한 어수선 했을 거고

김어준은 도망가느라 직접 못 찍었다 해도

그 집이 어디 망망대해에 뜬 섬이 아닌 이상, 지나가는 사람이라도

이웃집 사람이라도

여기 군인이 왜 있어...? 어머어머 무슨 일 났나 봐

하고 사진이나 동영상 하나라도 찍었을 거예요.

그런데 단 하나도 없죠.

이렇게 사진이나 소식이 빨리 퍼지는 세상에.

 

국회나 방송국은 계엄령 시에 건드릴, 지들 나름의 명분이 있고 목적이 뚜렷하지만 

김어준 개인은 일단 명분이 약하잖아요.

군인을 보냈겠느냐고요.

군인 동원 명분도 '북한 관련 급한 일이다'라고 했다는데

그 명분으로 개인의 집에 군인을 보낸다...?

 

그래서 

군인 떴다는 것 자체가 믿음이 안 가요.

 

그리고 백번 양보해 군인들이 왔다고 해도

'체포조'인지 어떻게 알죠?

체포조라면, 정말 체포하러 와다다닥 들이닥쳤을 거예요. 말 그대로 체포가 목적이니까. 신속하고 정확하게 목표물 포획, 그랬겠죠.

 

하지만 겸공 앞에 온 군인들도

들어올 생각은 없어 보이고 그냥 문 앞에 사람들 통제하고 있었잖아요.

방송국 내 사람들을 잡아가려는 게 아니고

방송국을 일단 둘러싸고 다음 명령을 기다리는 건지 뭔지.

 

이게 뭐 괜찮았다거나 그래도 된다는 게 절대 아니고요,

그걸 보고 '체포조다!' 하는 건 무리라는 겁니다. 군인이 깔린 건 군인이 깔린 거고

체포조는 체포를 위해 일사불란 움직였을 때 할 수 있는 말이고

그런 거죠.

 

김어준, 다 좋은데

정말 즐겁게 비극적 상황을 타개해 나갈 때 좋은 깃발이고 길잡이인데

이럴 때 저는 맥빠져요.

거짓말쟁이는 아닌데 뭐랄까, 아주 작은 사실이나 의심 정황에

살을 듬뿍 붙이거나, 극적인 이름을 붙이거나 해 버리는 게 있어요.

즉, 군인이 왔다는 것까지만 사실인데

그걸 '체포조가 왔어'하고 사람들 깜짝 놀랄 이름으로 불러 버리고, 그러는 거요.

완전한 거짓말은 아니지만 진실도 아닌,

사실은 자기도 모르면서 하는(그리고 자기가 그런다는 걸 본인은 알고 있는) 어떤 말들. 사람이 우스워 보이니까 안 그랬으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극적인 상황의 주인공인 양 해야 하느냐고요. 

 

이 우스움의 시작은

그 '총탄 자국'이었어요... 에휴.

뭔가 흠집이 나긴 났겠죠. 하지만 그게 총탄 자국은 아니었을 거예요.

저격수가 노린다니 ㅋㅋ 정말 살수를 배치했다면 지금까지 살아 있지 못할 겁니다.

 

사실만 말해도 충분히 극적이에요!

어준 씨 극적인 포장지는 안 씌웠음 좋겠어요.

 

IP : 223.38.xxx.130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9:05 AM (175.209.xxx.12)

    가서자요. 실시간으로 다봤으니까
    수박씨들땜에 나라 이꼬라지 났으니까 양심있으면 입다믈어요

  • 2. 떴어요
    '24.12.5 9:05 AM (222.118.xxx.116)

    집으로 갔다가 집에 없어서 겸공 방송국으로 다시 갔대요.
    촬영한 사진도 있어요. 동영상도 있고요.
    건물에 있던 직원들이 찍었어요.

  • 3. ......
    '24.12.5 9:05 AM (106.101.xxx.176)

    그냥 다같이 죽자

  • 4. ㅅㄷ
    '24.12.5 9:06 AM (210.222.xxx.250)

    벙커가봤는데 딱 그앞이고 총들고 있는군인들 15~20여명 cctv에 찍혔잖아요.놀러 온건가요???

  • 5. ......
    '24.12.5 9:06 AM (106.101.xxx.176)

    실시간으로 다 본 사람들이 몇백만명인데 시골할매할배한테나 가서 얘기하시죠

  • 6. ...
    '24.12.5 9:07 AM (211.36.xxx.231) - 삭제된댓글

    인생을 그렇게 살아온 선동가인걸요.
    가짜뉴스 공장장

  • 7. 동접자들이
    '24.12.5 9:07 AM (211.234.xxx.136)

    수만명인데
    헛소리 그만좀 하시구요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 체포조가 방문 부순건 못 봤수?

  • 8. ...
    '24.12.5 9:09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ㄴ 히틀러 지지자들도 수백만이었어요

  • 9. 일기는
    '24.12.5 9:09 AM (115.164.xxx.116)

    일기장에....
    어준이가 미우시구나

  • 10. 에휴
    '24.12.5 9:09 AM (122.43.xxx.66)

    넘 길다 야야ㅑㅑ
    짜친다는 말이 있던데 딱 그거네..
    고만하지

  • 11. 윗님
    '24.12.5 9:10 AM (114.203.xxx.216)

    거긴 비품실문이었다고 벌써떴고
    당대표실문은 멀쩡해요
    김어준잡으러간건 신빙성있어보여요

  • 12. col
    '24.12.5 9:10 AM (221.153.xxx.46)

    90년대 학생운동 시절
    운동권 대학생 잡으려고 집 앞에 형사들이 잠복해있었어요
    나이도 어리고, 대학마다 있는 학생회장이나 간부들 잡으려고도 그렇게 했는데

    체포조가 김어준 잡으러 가는 게 그렇게 믿지 못할 일인가요

  • 13. 원글
    '24.12.5 9:11 AM (223.38.xxx.130)

    아 답답해

    그래서 묻는 거잖아요.
    혹시 겸공 건물에 어준 씨가 사냐구요.

    내용은 읽고 댓글 쓰시는 건가요?
    겸공 앞에 군인들 뜬 건 저도 봤는데
    그건 그거고 김어준 집에 군인이 왔는지 하는 건 별개의 얘기잖아요. 왜 두 가지를 같다고 보세요???

    김어준이 자기 집 앞에도 왔다고 하니까
    응…? 겸공 말고 집 앞에도 왔다고?
    하고 묻는 거예요.

    제목이랑 몇 줄만 보고 화내지 마시고 내용을 좀 보세요, 내용을.
    겸공 = 김어준 집
    이거라면 군인 뜬 것까지만 진짜고요,
    그게 아니라면 군인 뜬 게 사실이 아닐 수 있을 거다
    이거예요.

    그리고 ‘체포조’라는 건 너무 혼자 생각이다,
    이게 내용이에요.

  • 14. ...
    '24.12.5 9:13 AM (222.236.xxx.253)

    쓸데없이 길게도 썼네요 뉴스공장 듣는 사람 맞아요?
    체포조가 집으로 체포하러 갔는데 김어준이 없어서 벙커로 갔다고 하네요

  • 15. ..
    '24.12.5 9:13 AM (59.8.xxx.198)

    에휴 참 이제 이딴 거지같은 글 질린다.
    나라가 망해가는데 미친거 아니면 이렇게 헛소리로 쉴드 치고 싶은지ㅉㅉㅉ

  • 16. 원글
    '24.12.5 9:13 AM (223.38.xxx.130)

    공장장 없이 한 어제 방송도 봤는데

    앵커와 어준 씨 통화 내용으로 봐서는
    어준 씨는 다른 데 사는 거 같았어요.
    서로
    겸공 앞에 군인들 왔다,
    우리집에도 체포조 왔다,
    이런 대화를 하는 걸 봐서는요.

    그러니 ‘김어준 집에 체포조 온 사진은 아무도 못 본 거 아님?’
    이걸 묻는 겁니다.

  • 17. dd
    '24.12.5 9:13 AM (211.218.xxx.125)

    가서자요. 실시간으로 다봤으니까
    수박씨들땜에 나라 이꼬라지 났으니까 양심있으면 입다믈어요 2222

  • 18. 한말 또하고
    '24.12.5 9:13 AM (1.216.xxx.18)

    또하고...참 길게도...

  • 19. 124.50
    '24.12.5 9:14 AM (211.234.xxx.167)

    본인 얘기 하나요? ㅎㅎㅎ

  • 20. 그래서
    '24.12.5 9:15 AM (172.56.xxx.252)

    집에는 안가고 유투버 사무실에 간건 괜챦수?
    뭐가 지금 중하다고 한가한 소릴 길게도 써놨네 어휴.
    님이 믿고 안믿고 그게 뭔 의미??

    수박씨들땜에 나라 이꼬라지 났으니까 양심있으면 입다믈어요
    3333

  • 21. 본인도
    '24.12.5 9:16 AM (125.130.xxx.18)

    혼자 생각 많이 하네요.
    어떤 방송사도 계엄군이 통제하지 않았는데 겸공만 간 사실로 충분히 그럴 만 하겠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은 지 모르겠네요.

  • 22. 나민지나문지
    '24.12.5 9:18 AM (223.39.xxx.87)

    뉴공 보는거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나 문재인지지자지만
    나 민주당지지자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3. 원글
    '24.12.5 9:19 AM (223.38.xxx.130)

    아니 바보 인증도 아니고 왜 읽지도 않고 댓글로 타박이세요 ㅠ
    저 김어준 좋아하지만 애정으로 하는 걱정이라구요!

    실시간으로 누가 뭘 봤는데요.
    김어준 집 앞을 보셨어요?

    그리고 김어준 집에 체포하러 갔는데 없어서 벙커로 갔다니
    하…
    그냥 믿지 마시고 ‘그게 말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하시라고요. 그게 늘 김어준 생각에서 하는 말이밚아요.
    주어지는 뉴스를 무지성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게 진짜일지를 의심해 보라.

    김어준 집에 없어서 벙커로 왔다면
    김어준 잡으러 들이닥쳐야 하잖아요. 그러나 밖에만 서 있었어요. 그걸 ‘체포조’라고 부를 수 있나요?
    감시조라면 모를까.

    그리고 그 군인들에게 물어봤나요?
    김어준 집 갔다가 온 거냐고.
    도대체 그건 누가 준 정보냐고요.

    글 길다고 뭐라 하는 분들, 이 정도 길이 글도 못 읽으면 당신은 윤석열 같은 지능의 사람이에욧.

    이 글의 요지는
    ‘김어준 좋은데, 계속 듣고 싶은데
    그러니까 실소 나는 과장은 좀 하지 말아 줘라…’
    이겁니다.

  • 24. ....
    '24.12.5 9:23 AM (124.111.xxx.163)

    겸공건물에 군인들 열명 가까이 온 영상을 실시간으로 봤어요. 얼마나 소름이 끼치던지. 김어준 집에도 당연히 갔겠죠. 그 정도 유추도 안 됩니까. 머리가 안 되면 그냥 가만히 있어요. 이런데다 글 써서 비웃음 당하지 말고.

    이런데 글써서 돈 벌어야 하는 거라면 그렇게 살지 말구요. 이제 그 돈줄도 곧 끊길테니 다른 일 알아봐요.

  • 25. ...
    '24.12.5 9:24 AM (115.40.xxx.251)

    그럼 반란군이 미쳤다고
    김어준 보호하러 왔겠어요?
    콜걸이 김어준 얼마나 싫어하는데.
    생각이 차암 신박하네...

  • 26. 윗님
    '24.12.5 9:29 AM (223.38.xxx.130)

    윗님

    ‘그럴 법하다’와
    ‘실제로 그랬다’는 건 다른 겁니다.

    저는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사실과 사실 아닌 걸 구분할 줄 아는 눈을 갖자고 쓰는 거예요.
    본인이 바보인 건 상관없지만
    이유도 없이 덮어놓고 욕하진 말죠.
    이 짧은 글도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아, 그런 사람들이라 이렇게밖에 댓글 못 다는 건가.

    윤석열 혐오하고, 탄핵 찬성합니다.
    정권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이 대통령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재명이 먼저 되는 것도 괜찮아요.

    그건 그거고
    우리 편은 좀더 명징하게
    흐린 거, 과장된 거 없이 살자는 겁니다.

    답답한 와중에
    열 명 중 한 명 정도는 제가 뭔 소릴 하는지 이해할 사람이 있을 거라고 기대하고 남겨 둘게요.

  • 27. ..
    '24.12.5 9:30 AM (118.235.xxx.100)

    뭐래... 길어서 못읽겠다

  • 28. .....
    '24.12.5 9:30 AM (175.209.xxx.12)

    ㅋㅋㅋㅋ 너같으면 사람잡으러 회사로 군인보냈는데 집은 빼놓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것들은 지능이 어떻게 되는거야

  • 29. ....
    '24.12.5 9:30 AM (118.235.xxx.158)

    으이구....자택갔다 못잡고 딴지로...

  • 30. .....
    '24.12.5 9:31 AM (118.235.xxx.117)

    지난 9일 실시된 20대 대통령선거에서 고소득·고학력자 유권자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저소득·저학력층에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더 많이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단독] `월소득 200만원 미만` 10명중 6명, 尹 뽑았다

  • 31. .....
    '24.12.5 9:34 AM (118.235.xxx.117)

    사는게 힘들죠 ㅜㅜ 인생은 공평하지 않으니까... 그래도 인간에겐 책이 있으니 매일 한 권씩 책을 읽고 단어장 만들어서 외우세요.. 평범하게는 살수있어요.주위에서 욕안먹고 떳떳하게 돈벌구요ㅡ 아셨죠?화이팅 원글 ^.~

  • 32. ...
    '24.12.5 9:34 AM (124.111.xxx.163)

    얼마나 멍청하면 아직도 이런 글을 쓰는 건지 쯧쯧

  • 33. ..
    '24.12.5 9:40 AM (103.85.xxx.146)

    김어준 집에 군인 간 사진은 없지만 겸공 사무실에 10명-20명의 많은 수의 군인이 온것만으로도
    말도 안되는 일이고 ( 다른 방송국이나 유튜버에겐 안 가고 유일하게 겸공에만 갔음)
    집으로도 갔다는게 증거 사진 필요없이 믿을만한 일이에요.
    오히려 집으론 안 갔다면 그게 더 이상한거죠.

  • 34. ....
    '24.12.5 9:40 AM (175.209.xxx.12)

    계엄이 보여주기 쇼도 아니고 뉴공이랑 벙커앞에만 군인 보냄?집은 당연히 갔겠지 으그 쯧쯧쯧쯧
    이짧은 글도 이해못한다 남들 타박말고 가서 아이큐 검사나 받으세요 ㅋㅋㅋㅋ

  • 35. ㅇㅇ
    '24.12.5 9:41 AM (180.71.xxx.78)

    헛소리

    원글아
    겸공앞에 계엄군이 간 영상 봤다며,
    근데 겸공이 김어준이란다.
    겸공 자체가 김어준이라고 요

  • 36. 원글
    '24.12.5 9:43 AM (223.38.xxx.130)

    ㅎㅎ
    글이나 댓글을 끝까지 읽고 이해할 지능은 정말 없는 건가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이런 사람들하고 내가 같이 민주당을 지지하는 건가.

  • 37. ..
    '24.12.5 9:48 AM (103.85.xxx.146)

    겸공 앞에 군인 간걸 보고도
    집으로 군인 간걸 사진 없으니 거짓일거라고
    생각하는 원글이 더 이상한 사람이라고요.
    그렇게 생각하는 원글이 비상식적이라고요.
    원글 지능으로 이해가 가나 걱정이네요.

  • 38. ㅇㅇ
    '24.12.5 9:50 AM (211.252.xxx.103)

    집왔다가 없으니까 벙커로 갔다고 하잖아요. 그러면 원글님도 그렇구나 하면 될것을 집앞에 간 증거 있음? 이러고 있으니 다른 분들이 자꾸 댓글 다시는거죠? 김어준이 그 순간에 사진을 찍었을까요? 계엄 선포되자마자 집 나왔을텐데? 생각 조금만 해보면 알일을 증거있음? 증거있음? 이러고 있으니 원글님이 더 이상하네요. 저랑 같이 민주당을 지지하시는 분 맞아요? ㅋㅋ

  • 39. ..
    '24.12.5 9:54 AM (103.85.xxx.146)

    계엄군이 겸공 앞엔 가고
    집으론 안 갔을거라고 추측할 이유가 없잖아요.
    집주소를 몰라서?
    겸공에 올 정도면 집으로 먼저 갔다는것도 그럴듯하고 그럴만하죠.
    원글같이 하나하나 다 의심의 눈초리로 보는건
    병적인 편집증이거나
    김어준을 싫어해서 트집잡으려는거죠.

  • 40. ...
    '24.12.5 10:00 AM (175.209.xxx.12)

    설명하지마세요. 이분 이정도 이해 못해요

  • 41. ...
    '24.12.5 10:15 AM (118.235.xxx.204)

    니 바보 인증도 아니고 왜 읽지도 않고 댓글로 타박이세요 ㅠ
    저 김어준 좋아하지만 애정으로 하는 걱정이라구요!

    [ㅋ]

    실시간으로 누가 뭘 봤는데요.
    김어준 집 앞을 보셨어요?

    [우리가 그 집을 오찌 알며 집을 누가 생중계 해요?]

    그리고 김어준 집에 체포하러 갔는데 없어서 벙커로 갔다니
    하…
    그냥 믿지 마시고 ‘그게 말이 되는가’를 먼저 생각하시라고요. 그게 늘 김어준 생각에서 하는 말이밚아요.
    주어지는 뉴스를 무지성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그게 진짜일지를 의심해 보라.

    [하지만 사람을 잡으러 군인들이 왔다면 그가 있을 모든곳을
    오지 생중계될 직장만 오지 않죠
    계엄령내려 군인들이 체포하러 오는게 티비쇼가 아니니깐요
    보통은 집을 먼저 오겠죠시간이 늦었으니
    이정도 유츄 가능한건 초등학생도 가능 이걸 유추 못한다 =무지성]

    김어준 집에 없어서 벙커로 왔다면
    김어준 잡으러 들이닥쳐야 하잖아요. 그러나 밖에만 서 있었어요. 그걸 ‘체포조’라고 부를 수 있나요?
    감시조라면 모를까.

    [김어준이 없으니 밖에 서있죠 그리고
    들이닥친 몇명은 들어갔을거고요. 모두 들어갈수 없으니깐요 계엄령이 내려져 군인들이 방송국 앞에 왔다 라고 했을때 김어준을 감시하러 와요?체포하러 와요. 목위에 달린걸로 사고 하실수있죠?

    그리고 그 군인들에게 물어봤나요?
    김어준 집 갔다가 온 거냐고.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사람을 체포하려면 그사람의 집+직장을 찾아가는게 기본이예요]

    도대체 그건 누가 준 정보냐고요.

    우리가 당일 그시간에 생중계로 김어준 체포하러온 군인들을 보았어요
    그럼 벙커앞은 가서 체포하려 했지만 굳이 집은 안간이유를 원글이 말해봐요.]


    글 길다고 뭐라 하는 분들, 이 정도 길이 글도 못 읽으면 당신은 윤석열 같은 지능의 사람이에욧.

    [글이 긴게 아니라 님 글이 초딩학생도 할수있는 생각을 못해서 주장하는건데 한줄이면 끝날 걸 짜치게 길게길게 써서
    지능이 의심되어 무시하는 말 한건데 ㅎㅎ]

    이 글의 요지는
    ‘김어준 좋은데, 계속 듣고 싶은데
    그러니까 실소 나는 과장은 좀 하지 말아 줘라…’
    이겁니다.

    [이글의 요지는 김어준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야]라고 읽히니 머리 쓰지 마세요.

    가짢아요.

  • 42. ㅇㅇ
    '24.12.5 11:13 AM (112.186.xxx.182)

    알바네요 병먹금합시다

  • 43. **
    '24.12.5 11:16 AM (125.178.xxx.113)

    쓸데없이 힘빼지 맙시다.
    이 사람 돌이네요.

  • 44. ...
    '24.12.5 11:27 AM (118.235.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집 앞에, 겸공 앞에 무장군인이 왔다' 여기까지만 말하라는 거잖아요, 오바하지 말고.

    근데 미루어 짐작이라는 걸 하는 게 사람 아니겠습니까.
    9수 앞도 좀 내다보고요.

  • 45. 총수 자택에
    '24.12.5 11:58 AM (172.56.xxx.113)

    잡으러 왔는데
    총수도 정보력이 있어서
    다행이 피할 수 있었어요
    대피한 줄 알고
    뉴공 건물로 갔다고 총수가 얘기하네요.
    ( 댓글 안보고써서 중복일 가능성 큼).

  • 46. 그러면
    '24.12.5 12:01 PM (172.56.xxx.113)

    왜 총수가 도망가서 숨어있느라 방송도 못하겠어요?
    김명신이 죽이고 싶은 세사람이
    조국.유시민. 김어준이랍니다.
    여러 사람들 취재에 의하면요

  • 47. .....
    '24.12.5 12:26 PM (110.92.xxx.27)

    ㅜ하하하 집앞에 군인이 왔는데 그냥왔을까 감시조가 왔을까
    체포하러 오지 아후 이 댕청한 꽃다발아!!!

  • 48. .....
    '24.12.5 12:27 PM (110.92.xxx.27)

    겸공 출연진이 입구들어가다 출입금지로 막혔다고 아 진짜 멍청해서 대꾸할 가치도 없는 글

  • 49. 보리보리11
    '24.12.5 2:19 PM (223.39.xxx.48)

    양재열변호사가 못들어가고 앞에 잡혀있었는데 무슨 개소리.

  • 50. ㅎㅎ
    '24.12.5 7:52 PM (61.105.xxx.21)

    갈라치기 알바분 애 쓰네요
    글자당 얼마 받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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