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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한마디 안합니다

어르신이 조회수 : 3,377
작성일 : 2024-12-04 11:09:27

온동하는곳에 아침부터 다들 속상하고 놀라고 해서 저마다 빨리 끌어내려야한다는 일관된 목소리를 내고있었습니다

평소 점잖으신 분이 오시길래 밤새 잘  못주무셨죠 하며 인사를 건내니 무표정한 표정으로 말한마디를 안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속상하고 놀래셨다보다 하던 찰라

Tv채널를 조선으로 바꾸더니  조용히 운동하시더라고요 ㅠㅠ

근데 침묵이 이유를 모르겠어요

계엄령선포 가 무산되고 계엄령 해제해서인지

평소같지않고 썰렁했어요

 

IP : 211.196.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1:10 AM (211.234.xxx.53)

    아쉬우신가 보네요.

  • 2.
    '24.12.4 11:10 AM (211.234.xxx.36)

    ㅁㅊㄴ이네요

  • 3. ㅇㅇ
    '24.12.4 11:11 AM (118.217.xxx.155)

    이건 아니라는 생각은 다들 하지 않을까요?
    다만 본인의 그간의 선택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은 거고요.

  • 4. ㅇㅂㅇ
    '24.12.4 11:13 A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충격받아서 그럴지도

  • 5. 티비 채널
    '24.12.4 11:13 AM (172.245.xxx.67)

    저같으면 다른데로 조용히 채널 바꿉니다
    몸 건강하자고 운동하는 곳에서 정신 갉아먹는 해로운 소리를 많은 사람이 들어야 한다니…
    채널을 못 바꾸면 끄는게 낫겠네요

  • 6. 나무꽃
    '24.12.4 11:13 AM (211.196.xxx.63)

    제발 윗님이 지지자의 잘못된 선택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침묵이었음합니다
    계속 봐야하는데 ㅠㅠ

  • 7. ....
    '24.12.4 11:14 AM (118.235.xxx.20)

    미친련이죠. 뇌가썩은

  • 8. 쪽팔림
    '24.12.4 11:16 AM (118.235.xxx.217)

    그쪽이 침묵한다는 것은
    잘못을 안다
    쪽팔리다
    그러나 너희들 신나라고 인정은 못한다
    그래도 또 찍는다

  • 9. ㅇㄴ
    '24.12.4 11:25 AM (211.114.xxx.150)

    잘못, 쪽팔림?
    전혀요.
    저 짝 수준을 아직도 모르시는 듯..

  • 10. ㅇㅇ
    '24.12.4 11:34 AM (220.94.xxx.236)

    윤석열이 실패해서 많이 아쉬운 것 같네요. 패잔병 느낌인데요.

  • 11. ㅇㅇㅇㅇㅇㅇㅇㅇ
    '24.12.4 11:38 AM (211.114.xxx.55)

    도라이 상 또라이

  • 12. 어제
    '24.12.4 11:52 AM (115.136.xxx.9)

    안건상정되기까지 간졸이며 지켜보고
    아침에 친정 잠깐들렀는데 울 아부지왈
    윤석렬불쌍하대요~~~아이고 두야~~~~~

  • 13. 실패해서
    '24.12.4 12:04 PM (180.71.xxx.37)

    아쉽다죠.

  • 14.
    '24.12.4 12:46 PM (180.66.xxx.192)

    끝까지 밀어부쳤어야지 ㅂㅅ같이 민주당에 졌다고 화내더라고요. 화내는 포인트가 우리랑 달라서 그렇지 화가 나긴 했음.

  • 15. 눍으면
    '24.12.4 1:27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뇌도 여지없이 늙어요.
    또래와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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