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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 넘 마음에 안드는 배우자감을 데려왔을때

속상한 마음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24-11-28 14:18:19

결혼후 그래도 마음이 가 지나요?

아님 역시나 쭉 실망스런 모습일까요?

혹시나 자식이 엄마말이 맞았어 하는 자식은 없겠죠?

아무래도 자존심이 상할거니...의외로 결혼전엔 마음에 안들었지만

이후 내가 잘못 봤었네 하는경우가 많을까요?

IP : 175.203.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24.11.28 2:22 PM (39.119.xxx.4)

    상대방의 조건이면 시간 지나면 내 식구로 받아들이겠지만
    사람 자체 인성 질병이런거면 안될것 같아요

  • 2. ..
    '24.11.28 2:29 PM (58.29.xxx.185)

    엄마말이 맞았어,라는 자식은 현실에 많죠

  • 3. 엄마말
    '24.11.28 2:44 PM (112.151.xxx.218)

    틀린경우도 있어요
    살림만하고 사람보는 눈없는 어른이
    배우자 잘 볼리 있나요

  • 4. 음음
    '24.11.28 2:50 PM (58.29.xxx.5) - 삭제된댓글

    자식이 함께 사는건데
    부모인 우리가 왜 왈가왈부 하나요?
    보면 잘해주고
    자주 안 보면 되지요
    자식이 원하는대로 하는게 답인 듯 싶어요

  • 5. 사람볼줄모르는
    '24.11.28 2:57 PM (113.199.xxx.10)

    부모님들 많죠
    처음엔 맘어들어 잘해줬더니 바람피고 이혼한집도 있고
    없는집서 데려왔다 노골적으로 티냈는데 지금 제일 잘사는 자식이된 집도 있고요

  • 6. 영통
    '24.11.28 3:06 PM (106.101.xxx.116)

    허락해 줄 겁니다.

    사춘기 때부터 남자 여자 연애 결혼 차근차근 자연스레 이야기해 주었거든요

    그런데도이런 남자 데려온다면
    니 팔자구나.. 생각하고 허락해줍니다

  • 7. 바람소리2
    '24.11.28 6:09 PM (114.204.xxx.203)

    내 식구다 생각하니 풀리대요
    며느리도 성격이 좋아서

  • 8. 저는
    '24.11.28 7:25 PM (125.187.xxx.44)

    제가 잘고르지 못한것 같아서
    저의 안목을 믿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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