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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현정은 정용진얘기 아니면 할얘기 없나요?

지겹다 조회수 : 5,337
작성일 : 2024-11-27 19:34:08

맨날 멸공  정용진 얘기 신세계 얘기하는데 넘 지겨워요.

아님 그래야  조회수 높아진다는걸  알아서  일부러 계속 하는건지 

나오는 프로마다 백프로 정용진 신세계 얘기하네요

아   지겨워

IP : 175.223.xxx.12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7 7:34 PM (61.81.xxx.85)

    그 결혼이 본인 최대 업적이라 그래요

  • 2. ..
    '24.11.27 7:36 PM (125.129.xxx.117)

    쿨한 척이죠
    재혼해서 아이 낳고 잘 사는 사람을 전부인이 맨날 방송 나와 사랑했다 어쩌고 저쩌고

  • 3. 모델
    '24.11.27 7:37 PM (118.235.xxx.32)

    한분도 헤어진 전남친 이야기 자꾸 꺼내는거랑 비슷해보여요

  • 4. 현정언니도
    '24.11.27 7:38 PM (118.235.xxx.47)

    다이어트 덜하고 탄수화물 좀 먹어서 두뇌 좀 원활하게 해야해
    스스로도
    뭔소리 하는지 모르는 듯 ㅉ

    애들아빠니 립서비스겠지만
    이혼한지 거의 20여년인데
    꼭 그래야하나 ???
    추억은 아름다운건가
    방어기제인듯
    암튼
    50대 뼈말라현정언니때문에
    힘들다 증말 ㅋ

  • 5.
    '24.11.27 7:3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늙었다는 증거겠죠
    속절없이 지나간 자기의 젊은 시절에 대한 회한

  • 6. ..
    '24.11.27 7:40 PM (140.248.xxx.30)

    조영남꼴이네요.

  • 7. ......
    '24.11.27 7:41 PM (110.13.xxx.200)

    본인만으로는 이슈가 안되니 어쩔수 없겠죠.
    관심은 받고 싶고 딱히 내세울 건 없고..
    왕년에 잘나갔던 사람들이 자꾸 옛날 얘기하는거랑 비슷한 거죠.

  • 8. ...
    '24.11.27 7:42 PM (106.101.xxx.153)

    그러게요.
    윤여정을 보고 배워야지 조영남을 따라가다니요.

  • 9. ...
    '24.11.27 7:42 PM (220.120.xxx.16) - 삭제된댓글

    왜용..
    재미있는데..ㅎㅎ
    오늘 유퀴즈 나오잖아요.시청률 대박이겠네요.

  • 10.
    '24.11.27 7:43 PM (121.125.xxx.124)

    본인 매력으로 더 생산할 게 없으니 과거로 회귀 하시네요.

    작품 잘 나갈때만 해도 신세계 이야기 안 했던것 같은데요.

  • 11. 이쯤되면
    '24.11.27 7:44 PM (121.141.xxx.148)

    정신적으로 아픈게 아닌지

  • 12. ...
    '24.11.27 7:44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여기도 그러잖아요.
    아휴..불쌍해. 애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까..
    애들도 못만나고 아휴..어떻게..
    (애들을 뭘 못만나요? 다 큰 성인인데..)
    이런 동정여론으로 이미지 세탁하는거죠.
    모든 게 부자연스러워요.
    행동, 말하는 거, 부끄러운 척, 수줍은 척
    이러거 좀 하지 마요.

  • 13. 시시
    '24.11.27 7:45 PM (175.123.xxx.93)

    지나간 가정사는 카메라 없이 가까운 친구에게 하는 게 좋을듯해요
    그 남자 멋진 남자 아니고 그 남자 새 가정도 있어요
    본인의 삶을 살았음 좋겠네요

  • 14. 영통
    '24.11.27 7:46 PM (106.101.xxx.18)

    그래야

    잘 보여야

    애들 만나게 해 줄 듯 해서 아부하는 듯

    안스러워요..부디 자식 만나길

  • 15. ...
    '24.11.27 7:47 PM (221.151.xxx.109)

    사람들은 자기가 제일 잘 나갔을 때, 제일 화려했을 때를 잊지 못하잖아요
    그 순간을 추억하며 살아가고요
    아이 커가는 순간들도 못 보고 힘들었을거예요

  • 16. ㅇㅇ
    '24.11.27 7:47 PM (39.7.xxx.100) - 삭제된댓글

    이미 자식 만났어요.

  • 17. 이혼했을때
    '24.11.27 7:50 PM (125.134.xxx.134)

    나이가 창창했어요. 충분히 출산도 재혼도 가능한 나이인데 눈 좀 낮추고 내 손에 다스릴수 있는 남자랑 잘 살았으면 지난 이야기는 다 잊고 살았을텐데요
    저럴수록 지금 안주인인 새우여사만 신나겠죠
    정씨가 쌍둥이들이랑 새우여사한테 폭 빠져 산다 하더이다.
    아이들은 그럴수록 할머니한테 의지할수밖에 없을꺼고 할머니가 팔순에 접어드는데 오래 건강히 있어야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과거 이야기를 자꾸 꺼내지 않어요

  • 18.
    '24.11.27 7:50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이제 자제 좀 하시길.
    헤어진 배우자 자꾸 얘기하는 건
    조영남 하나로 끝냅시다

    윤여정은
    인연 끝난 관계 언급 안 하잖아요

  • 19. ...
    '24.11.27 7:53 PM (39.7.xxx.160) - 삭제된댓글

    나는 삼성가 안주인이었다!!!
    이 트로피를 절대 내려놓질 않네요.
    십대처럼 옷을 입고
    성형하고 살을 빼도 큰 임팩트가 없는
    이유가 뭘까를 깊이 고민해야 할텐데..

  • 20. 이제
    '24.11.27 7:55 PM (121.128.xxx.105)

    그 남자얘기는 그만 합시다.

  • 21.
    '24.11.27 8:03 PM (121.125.xxx.124)

    성격 센 것 다 알잖아요. 할말 다 하고

    근데 요즘 살빼고 가녀린척, 청순가련형 컨셉으로 갈아 탈려고 하는지

    수줍은척, 부끄러운척 온갖 내숭을 떠네요.

    저랑 생각이 비슷한 분도 계셨네요.

  • 22.
    '24.11.27 8:08 PM (58.234.xxx.182)

    이상민도 전처 얘기 많이 하잖아요
    컨셉인지 돈 때문인지

  • 23. ..
    '24.11.27 8:13 PM (222.106.xxx.148)

    애들 만나게 해 줄 듯 아부라니요?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 자식들 자기들이 보고 싶으면
    부모 찾아요. 그냥 아직도 그 시절에 머문 모습이 그렇죠

  • 24. ...
    '24.11.27 8:49 PM (182.211.xxx.204)

    윤여정을 보고 배워야지 조영남을 따라가다니요.222222

  • 25. 재벌가를
    '24.11.27 9:00 PM (121.162.xxx.234)

    일반 가정처럼 생각하시는건 ㅎㅎ
    근데 궁금
    정용진 불륜으로 이혼한게 아닌데 왜 새우여사란 멸칭이 붙었는지.
    암튼 저집은 정유경 쪽으로 잠정 결론이 난 걸로 알아요
    하도 손대면 툭 터트려주시는 오너시라.

  • 26. 자녀들 때문이죠.
    '24.11.27 9:54 PM (220.122.xxx.137)

    자녀들이 있으니 좋게 좋게 말해야죠.

    재혼 자녀들과 경쟁관계잖아요. 재산과 기업.

    당연히 정용진에 대해 그렇게 말해야합니다.

  • 27. 왕관
    '24.11.27 10:01 PM (222.235.xxx.9)

    대중들에게 본인이 재벌급에서 놀았다고 각인시켜주고 싶으니 저러겠죠.

  • 28. 댓글들
    '24.11.27 10:09 PM (121.191.xxx.182)

    다 공감
    전남편 부부가 이렇게 얘기하는거 얼마나 싫어할까

  • 29. ...
    '24.11.27 11:12 PM (221.151.xxx.109)

    새우여사는 눈이 새우처럼 작아서 붙은 별명이예요

  • 30. ..
    '24.11.27 11:51 PM (223.38.xxx.66)

    정용진, 전남편 이야기라기보다는

    내 아이들이 그집 애들이다!!!!!!
    내가 그 아이들의 엄마다!!!!
    이걸 말하고 싶은 느낌이에여.
    함부러 하지못하게 계속 말뚝박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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