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둬야하는데 또 통화를 해버렸네요.
통화때마다 안아픈적이 없는 친구,지겹네요.
감기 저도 걸리고 주위에 많이들 걸리는데, 또 아프다고하길래 나도걸렸다하니 자기는 한달씩 힘드다네요ㅜㅜ
도대체 왜그럴까요?
같이 해버리려고 말하다보면 저도 부정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거리를 둬야하는데 또 통화를 해버렸네요.
통화때마다 안아픈적이 없는 친구,지겹네요.
감기 저도 걸리고 주위에 많이들 걸리는데, 또 아프다고하길래 나도걸렸다하니 자기는 한달씩 힘드다네요ㅜㅜ
도대체 왜그럴까요?
같이 해버리려고 말하다보면 저도 부정적으로 변하는거같아요.
아주 오래전 알던 지인
최근에 찾았다가 너무 그래서 차단했어요
자기가 세상의 중심이 되야 하는 사람들 특징이 아프다고 하는거라네요
우울증이 심해보이기도 했구요
그런 사람 초초 늙은이 입니다. 기빨려요.
몸이 안좋은사람은요
말을못해요
또 어프냐고 할까봐
그 친구 엄살이 늘어지는겁니다
정말 윗님말씀이 맞아요.
저는 아프면 주위에 말 안해요. 싫어할까봐
계속 자기 아프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리광이거나
관종이 맞아요.
아프다는데 그거 싫으면 거리 두면 되지요
저는 갱년기 들어서고 여기저기 아파서 아프다 하면 남편 비롯 갱년기 안심한 사람들은 또또 아프다네 그런 반응도 짜증나요
걍 말 안하고 있다 몸이 안좋아서 못한다 그러면 꽤병 취급하는 것도 별로요 손절치고 싶고 손절쳐버리기도 했어요
아프다는데 그거 싫으면 거리 두면 되지요
저는 갱년기 들어서고 여기저기 아파서 아프다 하면 남편 비롯 갱년기 안심한 사람들은 또또 아프다네 그런 반응도 짜증나요
걍 말 안하고 있다 몸이 안좋아서 못한다 그러면 꾀병 취급하는 것도 별로요 손절치고 싶고 손절쳐버리기도 했어요
아..듣고보니 그러네요.뭔가 이벤트로 모여 있을때 아픈걸로 어필해서 중심이 되는 지인이 있어요 왜 하필 하던 의문이 이제야 풀리네요..
그런사람치고 정신건강 좋은 경우 못봤어요
우울증이나 강박 불안이 심해도 그러더라구요 사람 못믿고 피해의식 심하고 세상사람들은 다 악마취급하던 친한 언니가 딱 그랬어요
병원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릴정도로 건강염려증 심하고 엄살 심하고
결국 저도 손절했네요. 나이들어서 안아픈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아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