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병이 있어서 가능할 때
올해 1학년 보낸 아이와 여행을 자주 하고싶은데
가고싶은 곳이 일본이라고 합니다.
왜 하필 일본일까 싶지만 애가
원하는 곳으로 가려해요.
전 일본이라고는 친정엄마와 온천여행을
패키지로 하고와서 전혀 모르겠어요.
애가 이런곳을 보고싶다고 내민 사진에
까만 지붕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고
호젓한 느낌있는 가게들이 보이는 곳이더군요.
어느 곳을 가야 이런 걸 볼 수 있을까요?
전 사실 자유여행을 못하는 이유가
여행지에서의 공포?같은게 있는데
일본은 자유여행을 해도 괜챦을까요?
혹시 아주 전문적인 블로거나 아니면
매우 짜임새있는 패키지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