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5월에 결혼 예정입니다.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데 양가 상견례는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26년 5월에 결혼 예정입니다.
기간이 많이 남아있는데 양가 상견례는 언제쯤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이라도 하셔야하는거 아니에요? 12월초에 날 잡으세요 상견례 하고 부모들간에 의견 달라서 파토나기도하니 미리 만나는게 좋습니다 결혼식은 어떻게 할건지.스몰웨딩인지 대규모웨딩인지 어느지역에서 어느웨딩홀에서 하객수는 어떤규모로 몇명으로할지 예단은 어찌할지 집은 어디로 정할지 등등 조율할거 많으니 빠를수록 좋지요
양가에서는 결혼식장이랑 집문제 등은 애들 의견에 따르기로 했고 조율된 상태에요.
예단이랑 예물도 생략하기로 했구요.
조율 끝났으면 12월에 만나서
인사만 하고 끝내요.
이후 태도들을 살피기도 좋죠.
조욜끝났어도 인사는 빨리해야죠 그리 많이 기간이 남은것도 아니에요
큰문제들은 애들의견 따른다해도 만나보면 어떤사람들인지 미리 파악은 해야죠 만나보면 상식 확 깨는사람들도 있어요
상대쪽 집안은 이혼 가정이라 어머니만 나올수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엄마인 저만 나가야
할까요? 남편은 같이 가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인데요, 같이 나오셔도 좋아하는 입장 입니다. 새로 가족형성 하는데 서로 모든걸 공개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찍은 한분만 나오시고 이찍은.두분이 가셔서 안멱익혀야죠 당연히.그래서 상견례인거잖아요 결혼식 당일에인사하는것도 우습구요 당연히 두분이 가셔서 인사나눠야죠 그러라고 있는자리가 상견례입니다.
같이 참석해서 인사 나누세요.
예식장 시식 날, 메뉴 시식하며 상견례를 많이 하더라고요
어차피 모든 중요한 예약은 다 끝났으니까요
예식 당일에 하객분들 드실 메뉴 먹어보며 서로 맛 평가 하니까요
대화할 꺼리가 생겨서 어색하지 않아 좋다네요
26년 5월..이면 아직 1년6개월이이나 남았네요?
저희 아들도 25년 5월..인데 1,2월 정도에 생각하고 있어요.
딸의 결혼때도 결혼 4개월 전에 상견례 했던 것 같아요.
요즘 애들은 예식장 예약으로 결혼날자 정해지고 둘이서 모든 준비를 알아서 하니 양가 부모들이 나서서 할 것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한부모, 양부모 가정 구분않고 모두 참석하여 첫인사 나누고 결혼식장에서 마주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엄청 멀었구만요 애들 결혼할지 깨질지도 모르는데 상견례 너무 빨리하면 뻘쭘하죠
우리집은 올 9월결혼했는데 6월말에 했어요
그전에 살 집이며 각자 가지고 올 현금 얼만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전부 애들 통해서 백프로 마무리해놨고
만난 날은 그냥 즐겁게 밥먹으며 칭찬주고받고 그냥 수다떨다 왔어요
시아버지도 말이 많고 우리남편도 말이 많고 저도 또 말이 많아서 세 시간이 짧았네요 ㅎㅎ
사실 기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혹시나 인연이 안될수도 있지 않을까싶어서 선뜻 상견례 하기가 부담스러운게 사실이에요.
저는 25년인줄 알았어요 26년이면 조더 천천히 결혼식 서너달전에하면 될듯요
26년이면 상견례 너무 이른데요
보통 3개월전후 많이 해요
결혼식 두세달 전에 상견례하세요.
하도 만남, 이별을 가볍게 하는 요즘 세태라
저희 아들도 지난 10월에 결혼했고
상견례는 8월달에 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만난지 6년째인데
당사자 둘이서 알아서 하라했고 일체 참견 안했어요.
예단 절대 하지 말라 하고 집도 둘이 알아보고요
저희도 신부 어머니만 계셔서 가족들 함께 나오시라 해서
그 댁에서 3명, 저희집 4명
모두 7명 만나서 식사했어요.
너무 이른 상견례는 나중에 어찌될지 모르니
결혼식 임박해서....
이래라 저래라 마시고 둘 한테 맡겨 놓으세요.
요즘 애들 야무져서 저희들이 알아서 하는데
크고 중요한 문제는 물어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