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도 있고
사람도 있고
활기도 있고
소속감도 있어서
외로운 사람들에겐 활력도 충전되고
재밌어요.
저는 라이브 음악이 있어서 공연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음악도 있고
사람도 있고
활기도 있고
소속감도 있어서
외로운 사람들에겐 활력도 충전되고
재밌어요.
저는 라이브 음악이 있어서 공연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달라진 시위 문화 https://www.kyeongin.com/article/393981
나와 뜻을 함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게 되고,
동지애가 팍팍 생겨서 좋아요.
함께 구호 외치고 큰 소리로 노래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저도 이제 주말에 슬슬 나가볼려고요
스트레스 해소겸
운동삼아서 ㅎㅎㅎ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동지애가 생기더군요.
스트레스 풀려요 ㅎㅎ
공연때 나오는 음악인들
힘이 넘쳐서 갈때마다 좋은 기운 받고 와요
저도요...
집에서 뉴스 보고 게시판 보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오게.되죠.
지방도 슬슬 붐 일어 났음 좋겠네요
대구에 대학교 동기들도 오늘 계속 전화가 오네요.
이번주부터 집회에 참여하겠다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민주당 지지 안하는 신랑도 이번에 열받아서 집회 갔어요..
댜학 다닐때 어설프게 학생운동 하던게 생각나서
혼자 아련해져요.
민중가요 같이 부르던 친구들 생각도 나고
우리 함깨 걸읍시다!
함께 가야 멀리갑니다!
지난 집회는 광화문 앞이라 더 멋지더군요.
광화문 지붕위에 내리는 빗줄기도 멋지고
주변을 에워싼 사람들의 열기도 멋지고
중1이된 아들. 지방에사는데
갔던기억 좋죠~
서울사는 이모.삼촌 사촌 만나서 시위갔더랬죠.추억입니다.
이런 추억이 좋은건지 안조허은건지...참...
감사합니다
맞아요.
주말에는 시내에서 나들이하다가 시간맞춰 집회 가면 되어요. 온라인으로만 울분을 토로하기에는 이정부의 임계점이 넘은거 같습니다.
여기 탄핵집회 안가본 사람 있겠어요?
다들 경험 있어서 알죠 집회 재미있죠
이재명 구속되면 저도 나갈게요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는 자기 숙명을 감지하고
빗속에서 눈썹도 안그린 맨 얼굴로
처절하게 울부짖고 있던데
딸이 너무 매정한거 아닌지 .
집회가면 힘을 얻어요
점점 커지는 힘이 느껴져요
지난 2년반동안 꾸준히 집회는 이어져 왔어요
그동안은 담벼락에 계란 던지는 느낌이였는데
요즈음에 집회는 우리쪽으로 끌려오기 시작한 줄다리기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점점 더 많이 참여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