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중반생인데 특별히 제 체력이 딸리는 건지 해서 글 써 봅니다.
평일엔 직장생활 하고, 퇴근후엔 저녁 차려먹고 주로 뻗어 있어요..
주말 중 토요일은 장보고 필요한 집안일 하는 편이고, 일요일은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땐 근교에 단풍구경이라도 가고 싶지만, 그럼 월요일부터 힘들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다른 언니 동생분들은 좀 어떠신가요?
70년대 중반생인데 특별히 제 체력이 딸리는 건지 해서 글 써 봅니다.
평일엔 직장생활 하고, 퇴근후엔 저녁 차려먹고 주로 뻗어 있어요..
주말 중 토요일은 장보고 필요한 집안일 하는 편이고, 일요일은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쉬어요..
요즘같이 날씨 좋을 땐 근교에 단풍구경이라도 가고 싶지만, 그럼 월요일부터 힘들 것 같아서 엄두가 안나네요. ㅠㅠ
다른 언니 동생분들은 좀 어떠신가요?
미투 입니다.
73년생... 전업일 땐 몰랐는데 일 시작한 후론
주말은 집에 늘어져 있는 시간입니다.
전업일 때 제가 그렇게 주말에 나가자 할 때
밍기적 거리던 남편이 이젠 저보고 주말에
나가자 하네요.
77년생인데 체력은 괜찮은거 같아요
운동 2시간 해도 그 후에 잘 먹음 또 다시 2시간 걸을 수 있어요
힘들어서 좀 누워야겠다.. 이런건 아직 없는거 같아요
잘먹으면 안힘들고, 적게 먹으면 좀 힘들어요
저탄수 해보세요
피곤한거 사라집니다
원하시면 좋은 글 링크해드릴꺼요
창밖에 있는 단풍 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주말에 나갔다 오면 너무 피곤해요
72년생 저도 출퇴근하고 주3회 필라테스, 토욜은 취미생활수업 듣고 일요일은 퍼져있어요.
살림은 거의 안하지만 요즘 알바하는 둘째 도시락까지 싸주고 아침은 제가 먹어야해서 차리고 집은 그냥 보이는데로 치우네요. 피곤해요.저는 간수치가 안좋아서 영양제도 못먹게 해서 못먹어요. 이제는 여행도 안반갑네요.
저도 그래요...
저 71년생
겨우 밥해먹고 살림 대충살고.직장 다닙니다
주말은 시체모드
여행도 귀찮아요ᆢ
176님 저탄수하면 안 피곤할까요
링크부탁드려요
직장다니면서 저녁차려먹는것만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9356&page=1&searchType=sear...
211.55님 저탄수 글 이 글 이예요
좋아서 갈무리 해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