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결이 생기부에 적히면 안좋나요?

ㅇㅇ 조회수 : 1,779
작성일 : 2024-11-07 06:49:19

고1 아이예요. 

어제 수학여행 다녀와서 열이 높게 올라서 오늘 하루 결석할건데 담임선생님께는 언제 연락드리면 되나요?

이런 일로 한번도 연락드린 적이 없어서요..병결이 생기부에 적히면 안좋은가요?

IP : 211.58.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7 6:51 AM (211.58.xxx.111)

    그리고 담임선생님께는 전화를 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문자를 보내는게 나을까요?ㅠㅠ

  • 2. 아니요
    '24.11.7 6:53 AM (112.154.xxx.63)

    안좋은건 미인정결석 (타당한 이유없이 결석) 이에요
    아픈데 당연히 쉬게 하셔야지요
    연락은.. 등교시간보다 전에..
    저희는 8시반 등교라 8시정도 연락하면 안전
    선생님도 출근중이나 출근직후 연락 못받으실 수 있으니
    통화시도 후 연결안되면 문자로
    학교마다 인정되는 서류가 다릅니다
    잘 확인하세요 (보통 약봉투나 병원의 진료확인서 등)

  • 3. ...
    '24.11.7 6:54 AM (221.151.xxx.133)

    결석 당일 아침에 문자로 보내면 돠고요. 다시 출석할 때 처방전 챙겨보내세요.
    병결 아무리 많이 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물론 수업일수의 1/3을 넘기는 건 안 되지만요.

  • 4. ㅇㅇ
    '24.11.7 6:58 AM (211.58.xxx.111)

    아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
    8시 전에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려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 5. ㅇㅇ
    '24.11.7 7:07 AM (118.235.xxx.40)

    입학사정관들이 성실도 볼때 병결 많은지도 본다네요
    진짜 아파서 한두번은 몰라도 열번씩 있는건 영향없겠냐고.
    생기부담당 고등선생님 지인 얘기입니다

  • 6. ㅇㅇ
    '24.11.7 7:09 AM (211.58.xxx.111)

    아 그렇군요 ㅠㅠ
    지금은 열이 심하게나서 어쩔수 없이 결석해야할것 같아요. 앞으로는 관리 잘해야겠죠.
    아이한테도 체력관리하자고 해야겠네요.

  • 7. 원서쓸때
    '24.11.7 7:19 AM (61.109.xxx.141)

    아이가 서울시립대 지원 하려니까 진학부장 선생님이
    시립대는 다른 학교보다 출결도 신경써야 한다고 했어요

  • 8. ㅇㅇ
    '24.11.7 7:28 AM (211.58.xxx.111)

    아 그렇군요 ㅠㅠ 앞으로 신경써야겠어요

  • 9. 바람소리2
    '24.11.7 8:31 AM (114.204.xxx.203)

    병결 수두룩해도 괜찮아요

  • 10. 아픈아이
    '24.11.7 8:58 AM (211.251.xxx.37)

    저희학교는 진료확인서 있으면 되고 문자든 전화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학교등교시간전에 말씀드리는게 출결처리에 나을것 같고 너무 많이 아프면 쉬어야죠 억지로 갈 수는 없겠지만 병결이니 미인정결석이 아니니 괜찮으실겁니다.
    병결이 엄청 많이 나올것도 아니니, 아플때는 쉬는것도 다음날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

  • 11. ㅇㅇ
    '24.11.7 9:03 AM (211.58.xxx.111)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 푹 쉬게 놔뒀어요. 회복되서 내일은 학교 갈수 있음 좋겠어요.

  • 12. @@
    '24.11.7 10:23 AM (119.64.xxx.101)

    열나면 당연히 쉬어야죠.
    감기도 전염병인데 본인도 힘들지만 남을 위해서도 쉬어야 해요.
    저희애 병결이 수두룩이라 민망할 정도인데 (잘했다는건 아님)
    수시로 아무 문제 없이 작년에 잘갔어요.
    무단만 없으면 입사관도 그걸 문제 삼지 않아요.

  • 13. .....
    '24.11.7 10:36 AM (110.13.xxx.200)

    무쇠도 아니고 병결없기 힘들죠.. 3년내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77 머플러 남성용 여성용 다른가요 머플러 12:51:14 1
1651376 중국 전기차 자율주행 엄청나네요 ㅜㅜ ㅜㅜㅜ 12:48:35 96
1651375 전 솔직히 돈만 충분히 주면 가능해요. 1 oo 12:48:17 178
1651374 문란한 사람들의 세계관은...? 2 문란 12:46:44 175
1651373 尹대통령부부 약속 지켰다…개인 휴대전화 교체 8 ... 12:46:17 224
1651372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dd 12:46:00 21
1651371 문가비 제시 닮았어요 4 도플갱어 12:44:47 394
1651370 현대차 욕하는게 ... 12:44:35 88
1651369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12:43:32 81
1651368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2 12:43:26 211
1651367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5 ... 12:43:03 350
1651366 딩크분들 조카한테 의지하셔야 하는거 맞아요 9 12:41:30 388
1651365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12:35:25 533
1651364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17 근데 12:34:37 949
1651363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4 .. 12:32:58 193
1651362 아보카드 오일이 향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1 아보카드오일.. 12:32:08 84
1651361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1 냥집사 12:31:56 168
1651360 블랙 옷만 사는 심리 10 ... 12:30:38 642
1651359 박정훈 대령 탄원서 1 ../.. 12:25:54 123
1651358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7 ㅇㅇㅇ 12:25:18 337
1651357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6 ㅇㅇㅇ 12:25:08 367
1651356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33 ... 12:24:53 3,328
1651355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12:24:52 193
1651354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7 00ㅔ 12:23:57 559
1651353 아들을 이 타이밍에 공개한 이유 8 그녀가 12:22:21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