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결이 생기부에 적히면 안좋나요?

ㅇㅇ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24-11-07 06:49:19

고1 아이예요. 

어제 수학여행 다녀와서 열이 높게 올라서 오늘 하루 결석할건데 담임선생님께는 언제 연락드리면 되나요?

이런 일로 한번도 연락드린 적이 없어서요..병결이 생기부에 적히면 안좋은가요?

IP : 211.58.xxx.11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7 6:51 AM (211.58.xxx.111)

    그리고 담임선생님께는 전화를 하는게 나을까요,아니면 문자를 보내는게 나을까요?ㅠㅠ

  • 2. 아니요
    '24.11.7 6:53 AM (112.154.xxx.63)

    안좋은건 미인정결석 (타당한 이유없이 결석) 이에요
    아픈데 당연히 쉬게 하셔야지요
    연락은.. 등교시간보다 전에..
    저희는 8시반 등교라 8시정도 연락하면 안전
    선생님도 출근중이나 출근직후 연락 못받으실 수 있으니
    통화시도 후 연결안되면 문자로
    학교마다 인정되는 서류가 다릅니다
    잘 확인하세요 (보통 약봉투나 병원의 진료확인서 등)

  • 3. ...
    '24.11.7 6:54 AM (221.151.xxx.133)

    결석 당일 아침에 문자로 보내면 돠고요. 다시 출석할 때 처방전 챙겨보내세요.
    병결 아무리 많이 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물론 수업일수의 1/3을 넘기는 건 안 되지만요.

  • 4. ㅇㅇ
    '24.11.7 6:58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아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
    8시 전에 담임선생님께 연락드려야겠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 5. ㅇㅇ
    '24.11.7 7:07 AM (118.235.xxx.40)

    입학사정관들이 성실도 볼때 병결 많은지도 본다네요
    진짜 아파서 한두번은 몰라도 열번씩 있는건 영향없겠냐고.
    생기부담당 고등선생님 지인 얘기입니다

  • 6. ㅇㅇ
    '24.11.7 7:09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아 그렇군요 ㅠㅠ
    지금은 열이 심하게나서 어쩔수 없이 결석해야할것 같아요. 앞으로는 관리 잘해야겠죠.
    아이한테도 체력관리하자고 해야겠네요.

  • 7. 원서쓸때
    '24.11.7 7:19 AM (61.109.xxx.141)

    아이가 서울시립대 지원 하려니까 진학부장 선생님이
    시립대는 다른 학교보다 출결도 신경써야 한다고 했어요

  • 8. ㅇㅇ
    '24.11.7 7:28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아 그렇군요 ㅠㅠ 앞으로 신경써야겠어요

  • 9. 바람소리2
    '24.11.7 8:31 AM (114.204.xxx.203)

    병결 수두룩해도 괜찮아요

  • 10. 아픈아이
    '24.11.7 8:58 AM (211.251.xxx.37)

    저희학교는 진료확인서 있으면 되고 문자든 전화든 상관은 없습니다만 학교등교시간전에 말씀드리는게 출결처리에 나을것 같고 너무 많이 아프면 쉬어야죠 억지로 갈 수는 없겠지만 병결이니 미인정결석이 아니니 괜찮으실겁니다.
    병결이 엄청 많이 나올것도 아니니, 아플때는 쉬는것도 다음날을 위해 좋을 듯 합니다

  • 11. ㅇㅇ
    '24.11.7 9:03 AM (211.58.xxx.111)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 푹 쉬게 놔뒀어요. 회복되서 내일은 학교 갈수 있음 좋겠어요.

  • 12. @@
    '24.11.7 10:23 AM (119.64.xxx.101)

    열나면 당연히 쉬어야죠.
    감기도 전염병인데 본인도 힘들지만 남을 위해서도 쉬어야 해요.
    저희애 병결이 수두룩이라 민망할 정도인데 (잘했다는건 아님)
    수시로 아무 문제 없이 작년에 잘갔어요.
    무단만 없으면 입사관도 그걸 문제 삼지 않아요.

  • 13. .....
    '24.11.7 10:36 AM (110.13.xxx.200)

    무쇠도 아니고 병결없기 힘들죠.. 3년내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300 오~ 다음번 체포때 빤스수괴 끌고나올수 있대요 1 .. 00:36:38 44
1742299 별일 아니었음 좋겠네요 111 00:29:21 355
1742298 헬스장 진상 아줌마 운동 00:25:35 232
1742297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386
1742296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238
1742295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 00:04:02 271
1742294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3 추접스럽다... 2025/08/01 1,294
1742293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143
1742292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332
1742291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5 오늘밤 2025/08/01 992
1742290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5 .. 2025/08/01 2,218
1742289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1,099
1742288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22 ... 2025/08/01 1,765
1742287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971
1742286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99
1742285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515
1742284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1,312
1742283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1,175
1742282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710
1742281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3 남편 2025/08/01 622
1742280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517
1742279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7 어째 2025/08/01 2,124
1742278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1,207
1742277 강유정이 싫어요 39 소신발언 좀.. 2025/08/01 3,917
1742276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1 2025/08/01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