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고전 많이 읽으셨고
독서모임고 나가고
신간 리뷰 챙겨보실 만큼
독서력 높으신 분들 ~
1. 블로그나 브런치에서 글도 쓰시나요?
언젠가는 책을 쓰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사시나요?
2. 아님, 저자 될 생각은 1도 없다.
난 그저 수준 높은 독자로 남는 것이 목표다.
이실까요?
이미 고전 많이 읽으셨고
독서모임고 나가고
신간 리뷰 챙겨보실 만큼
독서력 높으신 분들 ~
1. 블로그나 브런치에서 글도 쓰시나요?
언젠가는 책을 쓰고 싶다는 희망을 품고 사시나요?
2. 아님, 저자 될 생각은 1도 없다.
난 그저 수준 높은 독자로 남는 것이 목표다.
이실까요?
저는 후자예요
책을 읽다보면 내 생각을 그대로 써놓은 훌륭하고 멋진 책들이 이미 세상에는 너무 많아요
책을 읽는 것과 글을 쓰고 싶다..는 별개 문제라 생각해요
저는 읽는것도 쓰는것도 좋아해요.
그냥 저의 생각들 쓰는정도인데
아직은없지만 블로그에 일상기록처럼 소소한사진과 글 올리기하고싶어요
저는 읽는 것만 좋아해요.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시도해 본 적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역시 난 재능이 없어 하고
손놓게 되네요.
한때 글을 썼는데, 지금은 읽는 것만 좋아해요.
글을 쓴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집중력과 사생활의 희생을 필요로 해서 어지간한 마음가짐 아니면 하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