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쓰고 살자 했다지만

조회수 : 3,130
작성일 : 2024-11-01 11:23:26

제 얘기에요. 가방 얘기 했을때 보석에 눈 가면 정말 끝이 없다고 했던말. 완전 통감하고 있어요.

올해 들인게 목걸이 팔찌인데. 반지도 주문 걸어놨고.

더 사고 싶은거 2개 보고 있는데... 목걸이를 또 보고 있어요.

어쩜 좋아요. 빚지는거 아니면 그냥 사고 싶을떄 살까요.

근데.. 금액이 어마어마해요. 저 미쳤나봐요. 왜 이러는거지...

 

러브팔찌 샀고. 트리니티링 결재했고.

클래쉬 드 반지 보고 있어요. 러브링도 사고 싶고.

반클 20모티브 샀는데. 기요세 화골이 너무 사고 싶네요. 

어쩜 좋아요...

IP : 211.114.xxx.7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1 11:31 AM (133.32.xxx.11)

    다미아니 레인보우 목걸이
    쎄뻥 화골 목걸이
    클레쉬드 목걸이
    반클리프 퓨어사이즈 목걸이
    사고 재산 거덜났어요

  • 2. ...
    '24.11.1 11:34 AM (220.75.xxx.108)

    앗 저도 까르띠에 불가리 반클 다미아니 프레드까지 두루 섭렵하고 이젠 좀 자제하자 하는 중에 시계가 사고 싶어서 ㅜㅜ

  • 3. ..
    '24.11.1 11:39 AM (115.138.xxx.73)

    돈많으신분들 부럽네요..

  • 4. 바람소리2
    '24.11.1 11:41 AM (222.101.xxx.97)

    여유되면 사요

  • 5. 자아분열인가요
    '24.11.1 11:46 AM (220.117.xxx.100)

    보석에 훌렁 넘어가 계속 사대는 사람이 자신인데 왜 이러는거냐니…
    자신에게 물어봐야지요
    마치 내가 아닌 남이 돈쓴양 어디 끌려가서 원치 않는데 한 것인양 말하는건 솔직하지 못한 것

  • 6. sou
    '24.11.1 11:48 AM (118.139.xxx.38)

    능륙 있으시면 사세요 부럽부럽!!

  • 7. 이건
    '24.11.1 12:10 PM (61.101.xxx.163)

    자랑인가요? ㅎㅎㅎ

  • 8. 이건
    '24.11.1 12:15 PM (59.4.xxx.231)

    자랑맞지요 ㅎㅎㅎ

  • 9. dma
    '24.11.1 12:27 PM (163.116.xxx.113)

    기요세 화골 몰라서 검색하러 갑니다..
    ㅎㅎ

  • 10. ㅎㅎ
    '24.11.1 12:51 PM (211.218.xxx.238)

    하나 사고 나면 다른 느낌 사고 싶어 계속 보고 있게 돼요
    원래 시계 하나 사려고 했다가 시작한 건데 아직 시계는 못 샀어요 맘에 드는 건 가격이 너무 세고.. 이쁜 게 너무 많아요ㅠ

  • 11. 돈이
    '24.11.1 2:12 PM (119.207.xxx.230) - 삭제된댓글

    계속 들어오는 구졸하면 사면 됩니다,
    60까지 들어오고 그담은 하는 사람이면 아껴야 하고요
    나이먻어서는 무조건 연금입니다.

  • 12. ㅁㅁ
    '24.11.1 2:14 PM (175.193.xxx.77)

    그거 다 차고 있는 점잖은 분 봤는데, 별로였어요. 적절히
    잘 착용하시겠죠…

  • 13. ㅎㅎ
    '24.11.1 3:22 PM (115.20.xxx.155)

    제가 그러다 개인 여윳돈 거덜나고 끝냈어요 ㅜ
    부셰론 목걸이, 쇼메 목걸이에 이어
    까르띠에 팬더 콤비까지 사고야 이제 마무리예요.
    다행히 반지는 별 관심없고
    귀걸이는 그 가격으론 땡기지 않아서요.
    올 하반기만 약 2천 썼는데 신기하게도 목표했던 시계 사고 나니 물욕이 흐릿해지네요 ㅎ
    원글님도 젤 원하는 거 딱 하나만 정해놓고 여기까지다 하시는건 어떨까요

  • 14. 00
    '24.11.1 4:34 PM (58.224.xxx.14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산이나 경제력을 모르니 뭐라고 할 수가 없지요
    본인이 판단해 봐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378 새로운 형태 가족이라고 올려치기 하지 말아요 ... 12:52:31 21
1651377 머플러 남성용 여성용 다른가요 머플러 12:51:14 10
1651376 중국 전기차 자율주행 엄청나네요 ㅜㅜ ㅜㅜㅜ 12:48:35 150
1651375 전 솔직히 돈만 충분히 주면 가능해요. 2 oo 12:48:17 286
1651374 문란한 사람들의 세계관은...? 3 문란 12:46:44 235
1651373 尹대통령부부 약속 지켰다…개인 휴대전화 교체 8 ... 12:46:17 286
1651372 하루에 스팸 전화 몇 개 오세요? dd 12:46:00 26
1651371 문가비 제시 닮았어요 4 도플갱어 12:44:47 495
1651370 현대차 욕하는게 ... 12:44:35 103
1651369 충격도 아니고 신경쓸일도 아니고 .... 12:43:32 87
1651368 애 낳고 이혼도 하는데..... 2 12:43:26 250
1651367 갑자기 정ㅇㅅ 이 김ㅇㄱ 할배처럼 보여요 5 ... 12:43:03 444
1651366 딩크분들 조카한테 의지하셔야 하는거 맞아요 9 12:41:30 452
1651365 문가비씨 아기 잘 키우면 됩니다!! 2 잘크거라 12:35:25 564
1651364 근데 정우성이 그렇게 좋은 유전자인가? 18 근데 12:34:37 1,042
1651363 인구도 급감하는데 가족의 개념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4 .. 12:32:58 203
1651362 아보카드 오일이 향이 있는게 정상인가요? 1 아보카드오일.. 12:32:08 96
1651361 노묘 장거리 이동 vs 혼자 집에 있기 1 냥집사 12:31:56 179
1651360 블랙 옷만 사는 심리 10 ... 12:30:38 696
1651359 박정훈 대령 탄원서 1 ../.. 12:25:54 128
1651358 사도광산 뒤통수 정우성으로 덮나 8 ㅇㅇㅇ 12:25:18 344
1651357 사춘기아들이 하루아침에 돌변(착하게)하기도 하나요? 6 ㅇㅇㅇ 12:25:08 380
1651356 정우성 오래 사귄 일반인 여친이 있다네요.. 34 ... 12:24:53 3,505
1651355 조금이따 운전 연수 가요ㅠㅠ 3 !! 12:24:52 199
1651354 한 순간에 끌려서 관계가 가능 7 00ㅔ 12:23:57 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