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거울을 못보겠어요.
이번 폭염 지나고 급노화가 온것처럼 얼굴이 너무 못생겨졌어요.
피부도 축 쳐지고 푸석푸석하고..
오히려 여름엔 습해서 그런가 피부가 촉촉은 했던거 같은데 일단 피부가 너무 안좋아졌어요ㅜㅜ
뭐 늙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더 훅간 느낌이..
저만 이런가요?
피부과 가서 연어주사라도 맞아야할런지 고민되네요;;;
요즘 거울을 못보겠어요.
이번 폭염 지나고 급노화가 온것처럼 얼굴이 너무 못생겨졌어요.
피부도 축 쳐지고 푸석푸석하고..
오히려 여름엔 습해서 그런가 피부가 촉촉은 했던거 같은데 일단 피부가 너무 안좋아졌어요ㅜㅜ
뭐 늙은 나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순간에 더 훅간 느낌이..
저만 이런가요?
피부과 가서 연어주사라도 맞아야할런지 고민되네요;;;
니이들어가는거죠
이젠 그러려니 해요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피부과라도 가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요즘 게시판에 시술부작용 올라오긴 하지만
보톡스 몇군데 맞으니 화사해져요.
기분까지 좋아져요~
원래 못생겨서 더 못생겨져도 그러려니 하는데 거울 보기 싫긴 하더라고요
저도요..너무 늙어요.. 71년생
서럽네요..
푹 꺼지니 나이가 더 들어뵈서
거울을 피하게 되네요
피부과나 성형외과는 거리가 멀었는데
눈밑 거상 이런것도 찾아보게 되구요
화장도 원래 안 하고 그냥 받아들이려고요.
자연스럽게 늙어 가는 거죠
로 다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