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4291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중앙일보>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모습의 자백이네 ... 거니에의한 거니를 위한 정권 모자라고 어리석은 지도자를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탄핵 당선무효하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54291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중앙일보>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지금까지 보여준 모든 모습의 자백이네 ... 거니에의한 거니를 위한 정권 모자라고 어리석은 지도자를 끌어내려야 나라가 산다 탄핵 당선무효하자!!
브로커에게 협박받는 대통령이라니
내려와라
그래도 꿈쩍도 하지않는 국짐당부터 언론들이나 지식층들...
제일 웃긴건 검사들. 그럴라고 그 힘든 공부를 했니...
진짜 걱정됩니다
나라의 미래가
노벨문학상도 나오는 나라의 대통령이 이 지경이라는 게
쪽팔리지도 않냐?
나 같으면 사표 낸다.
"대통령이 명태균을 '명 박사'로 호칭한다는 말도 이준석에 따르면 거짓이 아니다. 김종인에 의하면 김건희가 명태균의 전화기로 자기 남편을 만나달라 말했다고 한다. 이 증언들에서 상상되는 건, 부인이 주선한 정체 불명의 선거 브로커 앞에 두 손 공손히 모으고 앉아서 '선거 기술'에 대해 경청하고 있는 초라하고 심약한 초보 정치인의 모습이다.
"(나를) 잡아넣을 건지 말 건지, 한 달이면 하야하고 탄핵일 텐데 감당되겠나“라고 대통령을 향한 협박이 백주대낮에 버젓이 방송을 탄다. 그러나 대통령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는다. 명태균의 사설 업체가 3억7000만 원어치 여론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정치자금법 위반이 될 수 있다. 여기에서 상상되는 건, 웬 선거꾼에게 멋 모르는 대통령이 구질구질하게 인질로 잡혀 있는 형상이다.
"제가 집사람에게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닙니다"( 강찬호 9월26일자 칼럼)라고 말했다는 대통령의 모습은 심하게 얘기하면 부두술사에게 사로잡힌 인형의 모습에 다름 아니다. "수석들이 있는 자리에서 김 여사가 대통령에게 민망한 언행을 하는 장면을 여러 번 목격했다"( 이하경 10월7일자 칼럼)는 전언에서 상상되는 건 수석들 앞에서 영부인에게 면박 당하는 대통령의 어리바리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