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임플란트 하는 중에 진도가 못 나가고 째서 뭘 집어넣고 꼬매고 2번째 반복중인데 술 담배를 끊어야 덧이 안 난다고 해도 말도 안 듣고 어제 2번째 다시 째고 와서 아푸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저한테 찡찡대고 눈 부라리고 지랄 을 치네요
아. 앞으로 어디가 아플지 모르겠으나 벌써 눈 부라리며 짜증 낼 모습 상상하니 전 못 할 듯
내가 먼저 죽어야겠어요 저 꼬라지 안 보게
치아 임플란트 하는 중에 진도가 못 나가고 째서 뭘 집어넣고 꼬매고 2번째 반복중인데 술 담배를 끊어야 덧이 안 난다고 해도 말도 안 듣고 어제 2번째 다시 째고 와서 아푸다고 아무 잘못 없는 저한테 찡찡대고 눈 부라리고 지랄 을 치네요
아. 앞으로 어디가 아플지 모르겠으나 벌써 눈 부라리며 짜증 낼 모습 상상하니 전 못 할 듯
내가 먼저 죽어야겠어요 저 꼬라지 안 보게
그 남편도 참
어차피 수술해서 아플거 좀 참지
저 치조골 수술 45분 걸려서 하고 정말 힘들었어요
해주지 마세요
자꾸 자꾸 주의 하라고 교육을 시키세요.
저절로 바뀌긴 어려워요
진짜 나 남편분 ᆢ
원글님께 위로를 드립니다^^
든든히....
남편 아플 때 일단 따로 주무시고 생활 동선 안 겹치게 하세요 식사 준비 해주고 혼자 먹게 하고 욕실이든 거실이든 같이 공간 사용 안 하게 당분간 피해 다니세요
아플 때 짜증 많이 내는 미숙한 사람과는 돌봄을 해도 거리를 두셔야 사실 수 있어요
지가 관리 안해서 아픈걸 어쩌라고요
남자들 하여간 남탓 오지게 해요
여권 두고 가서 택시로 보냈는데...
잘 좀 챙기라니까 내 탓 하대요
남편들 거의 다 그러더라구요
혹시 올해 한갑이신 남펀?
어제'저랑 흉봤거든요
왜 먼저 죽어요?
그냥 냅두면 알아서 죽겠는데요.
이제부터 간병이고 뭐고 안할테니
술을 마시던 담배를 피던 하고 싶은대로
맘대로 하라 하시고,
신경 딱 끊으세요.
참 얘도 아니고 언제까지 잔소리해야 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