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반이에요. 갱년기 아직인가 싶은데 올여름부터 덥기도 덥고 뱃살이 줄질 않네요.
마른체질은 아니어도 근 십여년은 몸무게 크게 변화없었거든요.근데 갑자기 배가 확 나오네요.
덜 먹어보려 해도 끼니때되면 배가 고파서 화가 날 지경이라 ㅜㅜ 운동밖엔 답이 없을까요?사무직 워킹맘이라 저녁에 좀 걷는거+주2회 필라테스만 겨우 다니고 있어요
40대중반이에요. 갱년기 아직인가 싶은데 올여름부터 덥기도 덥고 뱃살이 줄질 않네요.
마른체질은 아니어도 근 십여년은 몸무게 크게 변화없었거든요.근데 갑자기 배가 확 나오네요.
덜 먹어보려 해도 끼니때되면 배가 고파서 화가 날 지경이라 ㅜㅜ 운동밖엔 답이 없을까요?사무직 워킹맘이라 저녁에 좀 걷는거+주2회 필라테스만 겨우 다니고 있어요
운동이요
십년 동안 꼼짝 안하던 뱃살 6개월만에 3kg 빠졌어요
저도 뱃살이..
칼로히 줄여도 소용없고
결국 일주일에 3회 둘레길 걷네요.
오히려 올해 맘먹고 운동 식이로 체중 지방 줄였어요
복부 내장지방 정상으로 들어오고요
입맛도 줄고 가벼운데
주름은 느네요 ㅎㅎ
노력하니 갱년기도 이겨요
체중 줄이는덴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이요법이 더 중요하답니다
운동 아무리 해봐야 먹는걸 줄이지 않으면 효과가 없어요.
저탄 저당 저지방, 야채와 단백질 위주 식단 하려는데
맘같지않게 그걸 지키기 힘드네요.
저도 비슷한 나이인데 갑자기 체형이 확 변하는게 느껴져요. 쌀밥 끊은지 일주일째인데 몸무게 변화도 없고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