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인간 관계의 명언

..... 조회수 : 1,965
작성일 : 2024-10-12 10:25:15

1. 돈 자랑

드러내면 손해만 보는 것이 돈 자랑이다. 시기와 질투는 가까운 사이일수록 심하다.

 

2. 내 약점

관계가 틀어지면 치명적인 약점이 되어 돌아온다. 오늘의 동지가 내일의 적이 되는 게 인간관계다.배신은 항상 가까운 사이에서 생긴다는 것을 명심하자.

 

3. 남 험담

험담을 일삼는 사람은 절대 믿을 수 없는 사람이다.언젠가는 당사자도 알게 되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양쪽 모두에게 버림 받는 최악의 사람이 되는 지름길이다.

 

4. 함부로 하는 말

편한 사이에서 함부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면 상대는 "이 사람이 나를 호구로 보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등을 돌리게 된다. 최악의 경우 적이 될 수도 있다.

 

■인생은 사람 덕분에 행복하기도 하지만 사람 때문에 무너지기도 한다.

IP : 223.62.xxx.7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4번
    '24.10.12 10:29 AM (119.204.xxx.71)

    사람한테 정성을 다 하는 편인데, 어느 시기가 오면 4번처럼 반드시 되더라구요.
    정성을 하나씩빼고 천천히 멀어지면 십중팔구 상대 안달함. 그래도 바이바이~
    1,2,3은 안하는 성격이라 저것때문에 입은 타격은 없어요.
    있을때 잘하자!

  • 2. Gggg
    '24.10.12 10:34 AM (104.28.xxx.18)

    돈도 없고 비밀 털어놓을만큼 허물없는 친구도 없어서
    저런걱정 1도없이 살아서 난 행복한건가요 ㅎㅎㅎ

  • 3. ..
    '24.10.12 10:52 AM (118.235.xxx.6)

    제가 4번 상황이네요. 멀어지는 중

  • 4. 010
    '24.10.12 10:52 AM (211.231.xxx.208) - 삭제된댓글

    저 오늘 4번을 느끼며 생각하게 되는 날이네요 조심하겠어요

  • 5. ㆍㆍㆍ
    '24.10.12 11:52 AM (118.235.xxx.30)

    4번...그러다가 잘해줘서 순간 순간 놀래고
    한번씩 이 관계를 그만해야하나...나에말투도
    상대에게 그렇게 느낄수 있으니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넘어가는데 요즘 눌러놨던게
    훅훅 올라와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30 역시 남의 떡이 커 보이나 봅니다 18:19:08 3
1638429 제가 한 이야기 상사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말하는 여자 저한테 왜.. ....;;.. 18:16:25 47
1638428 병원동행매니저 자격증 따신분? ㅇㅇ 18:14:16 127
1638427 이제 차예요 1 생각해봤는데.. 18:08:31 236
1638426 집에서 돈 버는거 뭐가 있나요? 4 .. 18:05:13 438
1638425 아이 2인 경우 한국인 입주 가사도우미 시세가 400~350 3 입주가사도우.. 18:04:22 244
1638424 퀼팅자켓 어르신 같나요 5 .. 18:04:17 229
1638423 어린이 자전거 타는 사람 웃긴가요? 11 .... 18:01:14 169
1638422 사전투표하고 왔어요. 1 투표 17:56:20 141
1638421 나혼산 뭐에요 ㅜㅜ 5 실망 17:54:13 1,426
1638420 치료 위주인 피부과 가서요. 2 .. 17:53:02 233
1638419 상추없이 삼겹살 괜찮나요? 6 ㅇㅇ 17:47:17 463
1638418 문신, 염색, 화장 너무 진하게 하는 사람 6 .... 17:46:04 458
1638417 반찬가게에서 주문한 반찬이 왔늠데요 2 여기 17:45:50 668
1638416 82년도에 산 서랍장,장롱... 6 ........ 17:43:24 402
1638415 교육감 사전투표했어요~ 5 보궐 17:42:58 208
1638414 나쏠 재방 보는 중인데.. 3 스킬 최고 17:42:53 582
1638413 노벨 유언에 따르면 3 .. 17:41:14 808
1638412 종로에서 금사는거에 관한 질문에 조금 답해드려요 금은방집딸 17:39:50 219
1638411 죽도시장 저녁식사? 4 울릉도 17:38:46 170
1638410 인스타계정은 한개밖에 못만드나요? 4 17:38:18 268
1638409 인사를 제대로 하는 사람이 참 적네요. 2 ㅇㅇ 17:37:29 457
1638408 막스마라 백화점에서 입어본 후기 9 루드밀라 17:36:06 1,303
1638407 33살에 가입하고 지금은 54살입니다! 5 솜털아들은 .. 17:35:04 591
1638406 어떤 요리를 하셨을 때 어른이 된것 같다고 느끼셨나요? 9 .. 17:31:37 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