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명인이라도 편입했으면 동문으로 인정하나요

만약이지만 조회수 : 3,190
작성일 : 2024-10-11 21:02:58

오세훈 서울시장도 고려대 편입한 건데 노벨상 받을 일은 절대 없겠지만 해외에서 상 받았을때 자랑스러운 고대인이라고 플랫카드 걸어줄지 참 궁금하네요. 물록 고대에서 석박사 다 하긴 했지만요. 그러고보니 편입해서 완전 인생역전한 사람이 별로 없긴 하네요. 오시장은 사법고시 패스해서 소년급제한 케이스라 다를지 모르겠네요.

IP : 125.142.xxx.23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1 9:11 PM (114.200.xxx.129)

    그런 상을 받는다면 무슨 끈이라도 있으면 다 연결시키겠죠..ㅎㅎ
    고대에서 플랜카드 당연히 걸어주겠죠 ..

  • 2. 지나가다
    '24.10.11 9:20 PM (61.72.xxx.209)

    좋은 일로 유명해지면 어떻게 해서라도 갖다붙입니다.

    그리고 연고대 편입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참 무례한 글입니다.

  • 3. 무례한 게 아니고
    '24.10.11 9:24 PM (125.142.xxx.233)

    이 게시판에서 검색하다가 본 글이에요. 편입생은 법적으로는 동문이지만, 실제로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써있던데요. 제 생각은 아닙니다만.

  • 4. 지금도
    '24.10.11 9:25 PM (210.2.xxx.96)

    학교에서는 고대동문으로 인정할 걸요?

    서울시장이쟎아요.

    물론 오리지날 고대법대 출신은 인정 안 하겠죠

  • 5. 웃겨요
    '24.10.11 9:29 PM (211.234.xxx.87)

    성공하면 내자식
    실패하면 내 자식 아님 ㅋㅋㅋㅋ
    솔직이 대한민국이 저질인 이유는
    그깟 학벌이 뭐라고
    학벌이 최고인 나라
    10대에 놀다가 20대에 철들어서 공부를 해도
    절대로 인정 안하는 나라!!!!!!!!
    웃기는 짬뽕 !!!!!!!!!!!!!!!!!!
    선진국일수록 앞으로 나가가는 인생에 더 열광하건만
    우리는 10대에 다 이루지 않으면 절대 인정 안해요
    한번 수능 잘봐서 대학입시 성공하면 성골인 나라 ㅋ

  • 6. 그렇다면
    '24.10.11 9:29 PM (61.72.xxx.209)

    수시 정시 입학생들은 모두 성공합니까?

    본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원글에는 편입생들을 무시해주기 바라는 마음이 엿보이네요.

  • 7. 저도 편입생
    '24.10.11 9:31 PM (125.142.xxx.233)

    연고대는 아니지만 상위권 대학입니다. 무시해주길 바라는 마음 없습니다.

  • 8. 질문자체가
    '24.10.11 9:36 PM (118.235.xxx.176)

    좀 그렇습니다.

  • 9. 편입생이시라면
    '24.10.11 9:37 PM (61.72.xxx.209)

    원글님은 편입한 학교에
    동문이라는 의식이 없나봐요?

  • 10. 동문이라고
    '24.10.11 9:39 PM (125.142.xxx.233)

    한번도 느껴본 적 없습니다. 졸업해서도 그렇고 누가 학벌 물어보면 잘 얘기 안합니다. 솔직히 편입해서 인생이 얼마나 나아졌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 11. 하버드
    '24.10.11 9:43 PM (211.107.xxx.78)

    하버드 편입해서 3학년에 입학하고 다니면 편입생이라고 시비거는 사람 있을까요? 입학하는 방법은 사실 여러가지가 있죠. 그리고 졸업하는 방법은 다 똑같습니다. 동문이나 동창이나 같은 문, 같은 창을 사용한 사람이라는 의미니까 사실 같은 곳에서 학업을 했으면 당연히 동문이고 동창이죠. 별뜻있나요?

  • 12. ...
    '24.10.11 9:43 PM (116.36.xxx.74)

    음 명문대 나왔는데 주변 보면 편입한 사람들이 더 티 내던데요.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 13. 원글님은
    '24.10.11 9:43 PM (61.72.xxx.209)

    연고대 편입이 아니라서 동문의식을 못 느끼나봐요.

    연고대 편입하면 동문 의식 완죤 쪌어요!

    주변에 있어서 잘 압니다.ㅎㅎ

  • 14. 성공
    '24.10.11 9:44 PM (180.66.xxx.110)

    성공하면 자퇴생도 동문회장 합니다. 범죄도시 제작자가 중대 영연과 자퇴인데 동문회장. 휘문 등 일부 고등도 내신 때문에 자퇴하고 명문대 입학하면 동문으로 쳐줌

  • 15. 한석규
    '24.10.11 9:49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kbs 성우 몇달만에 때려치고 배우 됐는데
    kbs 성우협회에서 성우출신 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 깁찬경
    '24.10.11 10:03 PM (117.111.xxx.185)

    청강생도 동문으로 인정했는 걸요

  • 17. ㄱㄱ
    '24.10.11 10:04 PM (61.72.xxx.209)

    동문들이 동문으로 인정받던 말던 무슨 상관이에요?

    합법적으로 입학했는데?

    자신의 인생을 성실히 살아가면 됩니다.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면 되지

    왜 남에게 그 따위 인정을 받으려 하나요?

  • 18. ㅇㅇ
    '24.10.11 10:20 PM (58.229.xxx.92)

    편입생이 동문인가 아닌가,
    단 한번도 생각하본적 없는 주제네요.
    당연히 동문이죠. 이게 논란거리인가요?

  • 19.
    '24.10.11 10:29 PM (211.234.xxx.102)

    같이 졸업한 편입생들 동문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요?

  • 20. 글쎄요
    '24.10.11 10:30 PM (211.173.xxx.12)

    실제로 아는 사이도 아닌데 겨우 4년 남짓 다닌곳에 동문이라고 학연 내세우는것도 우습기도 합니다만 편입은 그래도 낫습니다. 돈만 내면 다니는 대학원 평생교육원 나오고 동문 운운하는게 더 어이없지 않나요?

  • 21.
    '24.10.11 10:39 PM (223.39.xxx.61)

    본인을 낮추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상위권대 편입은 쉽지 않아요 다들 동문이라 생각합니다

  • 22.
    '24.10.11 11:13 PM (211.234.xxx.86)

    미국은 유명정치인이고 기업인이고
    편입해서 졸업한 사람들 많아요.

  • 23. ㅎㅎ
    '24.10.11 11:38 PM (119.64.xxx.122)

    편입이 동문이 아닌건 또 뭐예요ㅎㅎ

  • 24. 웃긴다
    '24.10.11 11:54 PM (61.255.xxx.179)

    편입하면 그 학교 학생이 아닌건가요?
    어떤 시험이든 합격해서 졸업하면 그 학교 출신인거지..
    웃긴다 원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078 파주 맛집 알 수 있을까요? .. 07:25:25 9
1638077 생존신고합니다. 저도 07:20:44 79
1638076 연하남한테 들이대다가 차였어요 2 ... 07:19:53 269
1638075 술살 어떻게 빼나요 3 한강조아 07:18:31 119
1638074 스페인 가요 2 선물 07:18:27 90
1638073 신규회원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어서 07:16:15 151
1638072 학원비결제 방문없이 결제,(결제선생)취소는 1 카드결제사이.. 07:16:10 98
1638071 서울 근교 자연 볼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 07:15:16 38
1638070 한강 작가가 택시에서 듣고 울었다는 노래 luna 07:14:33 383
1638069 나를 돌아 봤어요 5 여울 07:11:49 242
1638068 커뮤니티 sns 보기만 갱이 07:10:43 120
1638067 밤새 무슨 일이? 4 궁금해 07:09:48 572
1638066 구리, 동구릉, 가보신분? 1 ,, 07:07:40 75
1638065 한강 작가의 36세 시절 방송 진행 영상 경축-노벨상.. 07:06:57 273
1638064 주말 농장 고구마 고구마 07:02:20 118
1638063 남편이 핸드폰을 잘잃어 버려요 .. 06:59:41 141
1638062 저는 금이 너무 좋아요~~ belief.. 06:58:55 416
1638061 친구가 미국에서 와서 4 06:58:35 582
1638060 밤을 꼬박 샜네요. 3 가을 06:57:32 529
1638059 생존신고에요 1 혀니 06:55:46 256
1638058 공지보고 깜놀했다 안심하고 글써봐요 리아 06:54:30 412
1638057 살면서 도배장판 하게 되었어요 2 06:50:31 387
1638056 오늘 아침은 맘모스빵입니다 2 06:41:54 555
1638055 피코토닝 딱1번 했는데 피코 06:34:25 532
1638054 읽을 때마다 또 다른 느낌 1 .... 06:17:53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