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벨문학상 탔는데, 목소리 칭찬하는 한동훈??

zzz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24-10-10 22:33:03

진짜 참..ㅡ.ㅡ

암말 없이 그냥 축하한다고 하면 될 일을..

목소리는 뭔??

 

https://x.com/weallli__e/status/1844360812850524634?t=Q0j8sfuInrAND3qH356RCQ&s...

 

 

IP : 119.70.xxx.17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품
    '24.10.10 10:35 PM (211.234.xxx.101)

    내용에 대한 평가는?

  • 2. 말만
    '24.10.10 10:38 PM (210.117.xxx.44)

    못하는게 아니라 글도 못쓰네요.

  • 3. 젤 낫다고
    '24.10.10 10:38 PM (211.234.xxx.101)

    쓴 어느분 글 밑에 있어요^^

  • 4. ...
    '24.10.10 10:39 PM (175.209.xxx.199)

    한동훈은
    Ebs오디오북 시절부터 한강작가 좋아했다잖아요.
    다시 예전 오디오북 듣고 싶다는거보면 아직도 소장하고 있다는건데
    찐 팬 아닌가요?

  • 5. 그리고
    '24.10.10 10:40 PM (175.209.xxx.199)

    노벨상 축하글 올리는 그 자세가 어느 국회의원보다 멋지다 생각해요

  • 6. 175.209
    '24.10.10 10:40 PM (211.234.xxx.101)

    한동훈 대표는 한강 작가의 어느 작품이 어떻게 좋았데요?

  • 7. 아니
    '24.10.10 10:41 PM (113.210.xxx.200)

    나쁜소리하는것도 아닌데 이런것도 욕먹을 일인가요

  • 8. 175.209
    '24.10.10 10:41 PM (211.234.xxx.101)

    다른 국회의원들도 축하글 많이 썼는데요?

  • 9. 특히 한준호의원
    '24.10.10 10:42 PM (211.234.xxx.101)

    은 한강 작가의
    작품들 다 읽었나봅니다

    펌.
    한준호 의원의 '노벨문학상' 축하글 - https://www.ddanzi.com/free/821828724

  • 10. 역시
    '24.10.10 10:43 PM (211.186.xxx.26)

    한준호 의원 글 좋네요.

  • 11. 예전
    '24.10.10 10:44 PM (106.102.xxx.50)

    한강작가 ebs시절부터 좋아했다는것도 욕해야하는 분들...참

  • 12. 윗님
    '24.10.10 10:44 PM (211.186.xxx.26)

    ㄷㅎ 소장이 아니라 다시 듣기로 들어보겠단 얘기죠.

  • 13.
    '24.10.10 10:47 PM (175.209.xxx.199)

    윗님~~~
    다시듣기 가능한가요?
    예전 오디오북 어디서 듣기 가능한가요?

  • 14. 글을
    '24.10.10 10:50 PM (223.62.xxx.118)

    드럽게 못쓰니 말 나오는거에요

    뭘 써야하는지 모르니 글이 이상하잖아요

    확실히 문대통령님 글과 한동훈 글보면 책을 왜 많이 읽어야 하는지 보여줘요

  • 15. ..
    '24.10.10 10:53 PM (106.102.xxx.57)

    한동훈 별명 중 하나가 편집국장이라던데
    지금도 모든 글들 본인이 직접 다 쓰는거로 유명한데
    별거로 다 트집잡는군요

    이런 경사에 정치적 잣대 들이대는 사람들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 16. ...
    '24.10.10 10:53 PM (211.60.xxx.163)

    저 아래 한동훈이 젤 낫대서
    뭐라고 썼나 했더니
    반어법이었나

  • 17. ...
    '24.10.10 11:05 PM (116.125.xxx.62)

    한준호 의원의 글 보니
    관상은 과학인가 봅니다ㅎㅎㅎ.

  • 18. ㅎㄹㄹ
    '24.10.10 11:06 PM (61.97.xxx.142)

    이재명처럼 책 내용을 칭찬하려면
    5.18광주학살과 4.3 학살이 실제로 있었다는걸 인정해야하잖아요
    국민의힘에서는 그 두 학살 사건을 좌파 폭도들의 난동진압한 사건이라고 주장하는데 한동훈이 책내용 얘기를 할수가 없겠지요
    그러니 뜬금없이 목소리 칭찬만 ㅋㅋㅋㅋㅋㅋ

  • 19. ㅋㅋ
    '24.10.10 11:09 PM (211.219.xxx.212)

    여기 위드후니 팬클럽 무식한 아줌마 오는군요
    약간의 글뽄새만 봐도 수준을 짐작할만

  • 20. 엥??
    '24.10.10 11:1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 21. ㅡㅡ
    '24.10.10 11:1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편집국장이면 글을 좀 잘 쓰든가.
    작가 목소리 듣고 잠을 청한다니,
    무식하게 지금 노벨상 작가를 asmr취급하나요?

  • 22. 한동훈
    '24.10.10 11:13 PM (223.62.xxx.118)

    그동안 한동훈이 쓴 글만봐도 책 안읽는거 표나는데 편집국장? ㅋㅋ

    거기다 5.18. 4.3등 정치적 성향도 맞지않은데 퍽이나 읽었겠다
    쉴드치는인간이 더 혐오스럽고 역겨움

  • 23. ㅇㅇ
    '24.10.10 11:13 PM (114.203.xxx.133)

    트집이 아니라 솔직한 소감인데요?
    정치인의 언행은 언제든 비판과 감시 대상인데
    그게 뭐가 이상해요??
    편집국장이면 글을 좀 잘 쓰든가.
    작가의 글이 아니라 목소리를 듣겠다니
    무식하게 지금 노벨상 작가를 asmr취급하나요?

  • 24. 이게
    '24.10.10 11:31 PM (118.235.xxx.164)

    요즘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시대와 통.

  • 25. 행인
    '24.10.10 11:45 PM (58.29.xxx.163)

    한동훈 좋아하지않습니다만 본인이 경험한대로 가식적이지않고 솔직하게 잘 썼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강 책을 읽었어야 할까요. 비아냥거리는 모습들이 참으로 미성숙하게 보이네요.
    반만 읽고 꽃아둔 소년이 온다 다시 처음부터 읽어야겠습니다.

  • 26. 저기
    '24.10.10 11:49 PM (61.97.xxx.142)

    행인님,
    책 안읽었으면 일단 읽을때까지 축하메시지 안올리는게 좋습니다.
    책안읽고 sns 에다가 축하메시지만 쓰는거를 우리는 “허세”라고 불러요.
    그리고 소설가에게 목소리 칭찬하는거는 다른날엔 몰라도 오늘같은날에는 매우 결례입니다.

  • 27. 이상해요
    '24.10.10 11:52 PM (118.235.xxx.164)

    앞부분은 본인이 경험한대로 솔직하게 썼다해도
    뒷부분은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받은 의미를 생각하면
    작가의 글을 읽어야겠다
    는 흐름이 자연스러운 거 아녜요??

    회피로 보여요.

  • 28. 이런날이 오는군요
    '24.10.11 12:03 AM (110.70.xxx.244)

    58 29 책은 꽃아두면 안되고요 꽂아두어야죠 책에 물 준건 아니죠?

    참 도대체 후져빠진 글에 미화도 가지가지지
    축하글을 빙자한 평가랍시고 올린 문장 가관
    이런 날도 오는군요?
    고통으로 역사를 직면하고 자신을 갈아 작품을 쓴 그런데도 훗날 탄핵된 독재자의 딸에 의해 전방위적 탄압을 받은 작가에 대해
    그를 따라다니며 예방하는 주제에 뭐
    이런 날이 와요?
    욕도 아까운 수준이에요 미성숙은 그에게 돌려주세요
    혐오는 노벨상 탔다고 한동후니 외치면서
    갑자기 한강에 달려드는 식의
    김거니 마포대교 수준급 지지자들이죠
    찐팬이라면
    한강 소설의 518 정신을 알 거고
    518을 헌법 전문에 수록한단 기존 약속을 지키겠죠?
    채해병 특검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으면 안 되죠?

  • 29. 4.3 추념식 불참
    '24.10.11 12:08 AM (211.234.xxx.17)

    (윤대통령도 불참)

    한동훈 4.3추념식 불참에 "충격과 실망 ... 예의 져버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113
    각 정당 대표급, 국민의힘만 4.3추념식 불참 밝혀

  • 30. 초딩 한동훈
    '24.10.11 12:54 AM (119.196.xxx.94)

    나야 나~~ 나 한강 작가 예전부터 좋아했거든?
    주인공병 때문에 욕먹는 거죠.

  • 31. ㅋㅋㅋ
    '24.10.11 4:00 AM (216.232.xxx.6)

    한동훈의 서초동 편집국장이란 별명이 글을 잘 써서 붙은 줄 아는 거예요?
    한동훈이 각 언론사마다 기사거리 배분을 잘하고 언론 플레이에 달인이라는 거예요. 소설까지 써대며 찬양질 가관입니다.

  • 32. ....
    '24.10.11 5:19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꼭 정치인으로서 경축사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라기보다
    한 개인으로서 무게없이 솔직하게 쓴 축하글이네요.
    2005년의 오디오파일을 지금 어디서듣습니까? 팬으로서 소장하고있다는거죠.
    채식주의자도 나오기전인데 여기있는 누구보다 한강을 먼저 알았다는 자랑글일지언정
    책도 한권 안읽어봤다고 하는건 너무 비약적인 추측이네요.

  • 33. ...
    '24.10.11 5:20 AM (115.22.xxx.93)

    꼭 정치인으로서 경축사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라기보다
    한 개인으로서 무게없이 솔직하게 쓴 축하글이네요.
    2005년의 오디오파일을 지금 어디서듣습니까? 팬으로서 소장하고있다는거죠.
    채식주의자도 나오기전인데 웬만한 누구보다 한강을 먼저 알았다는 자랑글일지언정
    책도 한권 안읽어봤다고 하는건 너무 비약적인 추측이네요.

  • 34. 어이없는 인간
    '24.10.11 5:25 AM (58.140.xxx.39)

    한동훈씨 그래서 한강 작가 작품은 읽어봤어요?
    올린 글을 보니 읽어본 적은 없고
    단지 ebs 오디오북 진행자로 목소리가 좋아다는 거잖아요.
    책 읽어보겠다는 이야기는 없고 오늘 밤 다시 그 목소리를
    들어보겠다고요?
    이게 진정한 축하 글인가요? 나르시스트의 글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670 지역난방 온수레버 온수쪽으로 해놓으면 급탕비가 많이 나올까요? .. 05:28:37 13
1637669 김대중 전대통령 노벨평화상 받았을때 기억나세요? ㅇㅇ 05:15:40 132
1637668 스포일수도)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 중 누웠는데 생.. 04:35:01 463
1637667 반짝반짝 빛나는 김건희 04:19:52 545
1637666 "짐싸서 나가라" 쫓겨난 과학자들…대거 연구실.. 12 R&.. 03:31:14 1,577
1637665 딸자랑 2 .. 03:13:55 630
1637664 저도 한강님 소소한 에피소드.. 5 .. 02:41:12 1,814
1637663 부모 상담(어린이집) 때문에 잠이 안와요 3 02:37:04 781
1637662 해외여행한번 못가봤는데 아프기만 5 사는게 지옥.. 02:15:40 918
1637661 예전에는 노벨상에 누구 물망에 올랐다 이런 기사 많지 않았나요?.. 2 예전 02:10:57 1,002
1637660 한강 노벨 문학상을 특종으로 보내고 있는 세계 반응 등등 ... 02:04:49 1,160
1637659 어쩌면 우리세대가 다시 전쟁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7 d 02:03:33 1,013
1637658 한강 작가가 차고 있는 이 시계 정말 맘에 드네요. 6 드뎌우리도 01:34:54 2,864
1637657 웃는얼굴 스트레칭하라길래 지금 엄청 열심히했거든요 ..... 01:24:26 688
1637656 결혼식 신랑신부는! 1 랑이랑살구파.. 01:22:43 666
1637655 한강 작가님 책 지금 산다 vs. 리커버나 에디션 기다린다 11 경축 01:20:36 1,368
1637654 대문에 첫글보니.. 다시 한번 느끼는 것 ... 01:19:56 595
1637653 퀴즈) 봉준호, 한강, 황동혁의 공통점은? 5 ㅋㅋㅋㅋㅋ 01:06:16 1,768
1637652 정장바지 입을 때 어떤 스타킹 신으세요? 1 ....... 01:01:49 508
1637651 예상되는 다음 한국 노벨상 수상자라네요 4 unt 01:01:06 3,760
1637650 하 참! 인테리어비용 인테리어 00:55:05 603
1637649 오늘 택배를 4 00:49:29 407
1637648 채식주의자, 소년이 운다 재미는 있나요?? 16 ㅇㅇㅇ 00:44:22 3,203
1637647 야생너구리에게 밥주다 100마리 몰려 위협느껴 신고 2 야생동물 00:43:53 1,743
1637646 싼티나는 그녀 (남편의 전여친) 5 원글이 00:43:42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