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있을까요.
머리로는 이건 아니지. 라고 아는데
자꾸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아냐. 이 정도는 괜찮아.
내가 컨트롤할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이렇게 단념이 안되는 일이요.
확실한 건
분명히 안 되는 일인거 맞아요.
시작을 안하는 게 맞는데.
마음을 확 바꿔버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내 맘대로 저질러 버리고
나중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뭐가 있을까요.
머리로는 이건 아니지. 라고 아는데
자꾸 스스로를 합리화하면서
아냐. 이 정도는 괜찮아.
내가 컨트롤할 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언제 해보겠어
이렇게 단념이 안되는 일이요.
확실한 건
분명히 안 되는 일인거 맞아요.
시작을 안하는 게 맞는데.
마음을 확 바꿔버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결국 내 맘대로 저질러 버리고
나중에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무슨일인데요?
범죄나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 거 아니면
그정도의 마음이면 확 저질러보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안그러면 평생 미련이 남을거고 늘 지금과 같은 갈등으로 에너지 소비하겠죠
해서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는것이 있을테고요
양심인지 강박인지 비도덕적인 일은 정말 못해요.
당연히 하면 안되지만 이득이 돼도 못해요
그렇게까지 갈등이 된다면 일단
실행해보겠어요 훗날 어짜피 후회할거
같아서요
원글님은 어떤일인지 엄청 궁금하네요
상대눈에 내가 추하다는 거 깨달으면요
수치스러우니 상대도 날 숨기는 거임
혹시 연하남고백이면
좀 참으소서
연하남이 스스로 고백안하면
결국 우는건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