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다 모아서 오네요

ㅇㅇㅇ 조회수 : 6,678
작성일 : 2024-10-07 18:50:48

저는 늘 그래요 휴...

다른 비슷하신 분들 모두 힘내세요.

고비 이겨내시고. 

일단 저녁 맛있게 먹읍시다. 

IP : 118.235.xxx.10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6:53 PM (172.226.xxx.44)

    저녁 맛있게 드세요 원글님~

  • 2. 너무 힘들어서
    '24.10.7 6:56 PM (106.73.xxx.193)

    밥이 안 들어가요 ㅠㅠ
    인생이 힘드네요.

  • 3. ...
    '24.10.7 6:57 PM (211.234.xxx.171)

    맞아요.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요. 106.73님도 맛난거 조금이라도 드셔보세요. 원글님, 모두들 힘내세요.

  • 4. 힘내세요
    '24.10.7 6:58 PM (116.41.xxx.53)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또 지나가더라고요.
    여전히 아프긴하지만....

  • 5. ..
    '24.10.7 7:02 PM (223.38.xxx.163)

    네 일단 저녁을 맛있게 드시고,
    잠을 잘 주무이고
    그 다음에 생각을 하시길요.

  • 6. 혹시
    '24.10.7 7:05 PM (118.235.xxx.237)

    잠못주무면 수면제라도 처방받아서
    주무셔야합니다. 꼭 명심하세요.

  • 7. ㅇㅇ
    '24.10.7 7:08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안좋은일 하나 끝나고 또 하나 겪고 그런식으로 10년 겪는 것보다 한방에 2-3년 겪고 마는게 더 낫겠다 생각하세요ㅜㅜ 원래 안좋은일은 한꺼번에 오긴 하더라구요

  • 8. ㅇㅇ
    '24.10.7 7:11 PM (61.254.xxx.88)

    다 지나갈껍니다!!!

  • 9. ㅇㅇ
    '24.10.7 7:15 PM (118.235.xxx.5)

    네 그리구 지인들도 외면하고 화 돋굼

  • 10. 지나다가
    '24.10.7 7:15 PM (172.56.xxx.133)

    일단 일찍 주무시고 일찍일어나시는 생활을 하셔야 되더라구요. 가능하면요. 몸 꼭 살피시구요.
    힘들때일수록요.

  • 11. 고해의 바다
    '24.10.7 7:27 PM (118.235.xxx.251)

    고통을 겪고 있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견딜만 하다면 고통이 아니겠지요

  • 12. ㅇㅇ
    '24.10.7 7:29 PM (118.235.xxx.251)

    고통속에 계신 분들
    내일은 좀더 편안해 지시길요

  • 13. ㄴㅇㅅ
    '24.10.7 7:30 PM (124.80.xxx.38)

    인생이란게 원래 오르락 내리락 한다는데 안좋은일이 더 크게 와닿다보니 작게든 크게든 다 몰려온다는 느낌인거같아요. 좋은일은 그만큼의 임팩트는 없는거같고요.
    정말 안좋은일들이어도 어떻게든 거기서 얻는거나 배우는거 교훈이라도 있다 생각해요.
    앞으로의 대처법도 나름 터득하고...왠만한일에 좀 초연해지기도 하고..
    암튼 한번 사는인생 이왕이면 좋은쪽으로 생각하면서 잘 이겨내보아요.
    단 건강은 잃으면 진짜 다 잃는거니 일단 건강을 꼭 잘 챙기자구요!

  • 14. 희한하죠
    '24.10.7 7:32 PM (220.78.xxx.213)

    저 재작년에 줄초상 치렀어요
    그것도 가을에 몰아서 세번요
    넘 힘들어서 안면마비도 겪었어요

  • 15. ....
    '24.10.7 7:47 PM (223.39.xxx.109)

    버스타고 지나가는사람들 쳐다보며 생각해요
    저사람도 힘든일 있겠지 또 저사람도 그렇갰지..
    다 그러면서 버텨내는걸거에요

  • 16. ...
    '24.10.7 8:26 PM (58.126.xxx.214)

    원글님
    많이 힘드시지요. 날씨도 추워지는데 따뜻한 음식 드시고, 따뜻하게 입고 다니십시오.
    죽을 것 같은 일도 내가 죽지 않으니 지나가더라고요. 인생, 버티기 한판이니 조금만 더 버텨봅시다.

  • 17. 이고통에서
    '24.10.7 10:51 PM (112.154.xxx.48)

    너무 힘들면 산해진미도 안먹혀요.
    ㅠㅠㅠㅠㅠ
    살만한겁니다 아직

  • 18. ㄸㅅ
    '24.10.8 10:40 AM (210.96.xxx.45)

    잘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전 쉴만하면 오더라구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624 EU선방. 일본. 우리 쏘쏘인듯요 ... 09:25:43 117
1741623 윤가네가 아닌 시기라 얼마나 다행인지..... 3 ******.. 09:24:57 95
1741622 나이드니 오랜 지인도 손절하게 되는 순간이 오네요 09:24:26 129
1741621 대미 관세 협상 폭망으로 주식 다 흘러내리네 9 .. 09:24:18 212
1741620 나는솔로 27기 외모가 의사를 4 09:21:48 252
1741619 60대 할아버지 고등학생 되어 갈등 증 1 유리지 09:21:17 226
1741618 전 일본여행 너무 돈아까워요 15 ufg 09:17:02 656
1741617 뉴공에 나온 임형남 건축가 제따와나선원 건축했어요 1 초기불교 09:11:43 452
1741616 오늘 겸공 한인섭 교수님 편 꼭 보세요. 11 ... 09:11:39 563
1741615 질유산균이 자궁근종과 관련 있을까요? 질유산균 09:10:29 195
1741614 미국은 빵집에서 홍옥 사과를 주던걸요? 8 .. 09:10:22 568
1741613 소고기 30개월 이상 개방한다는 분들 반성 좀 하고 사세요 39 ... 09:08:41 912
1741612 국힘 것들 2 트집 잡기 09:07:29 198
1741611 근데 주식은 왜? 9 주식 09:07:07 924
1741610 관세협상 선방했네요 18 ㅇㅇㅇ 09:06:36 847
1741609 송언석은 뭐라고 gr중인지 5 ........ 09:05:36 408
1741608 일본 5500억달러, 우리는 3500억 달러니까 우리가 잘한 거.. 20 ... 09:04:33 977
1741607 성북 강북 쪽 사시는 82님 알려주세요 2 ㅇㅇㅇ 09:04:16 264
1741606 우선 제 주식은 다 빨강이네요 8 시장이반응 09:03:33 678
1741605 아침에 밥 대신으로는 7 아침 09:02:56 487
1741604 당분간 게시판 대미협상으로 시끌시끌하겠구나 15 ㅇㅇ 09:01:20 298
1741603 이제 관세협상은 해결했고 상법개정, 배당소득분리과세 14 00 08:53:51 585
1741602 美상무 "한국 대미 투자펀드 수익의 90% 美가 가진다.. 39 ... 08:45:52 1,912
1741601 모조품 목걸이 11 ㄱㄴㄷ 08:37:56 1,124
1741600 이제 좀 저렴한 사과 먹을 수 있는 건가요 48 ㅠㅠ 08:35:06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