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루마리휴지 식탁에서 쓰는건

..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24-10-07 09:28:05

파자마 입고 외출하는거와 비슷한거죠.

품질 좋은 면으로 무늬도 알록달록 예쁘게 만들어졌지만

파자마 입고 회사나 백화점 온 사람이 있으면

속으로 왜 저러나, 뭔가 이상한 사람인가 싶잖아요?

중국에서 한때 파자마 입고 외출하는 사람들이 생겨 약간 놀림감같은 시선도 받았고요.

 

두루마리 휴지도 비슷한 경우같아요.

글로벌한 예의나 문화인데 

두루마리 휴지도  품질 좋다면서 어디서 쓰든 무슨 상관이냐고 할일은 아닌거같아요.

이젠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썼으면 좋겠어요 ㅎㅎ

 

 

 

IP : 103.85.xxx.135
8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7 9:29 AM (223.55.xxx.59)

    생선가시나 갈비뼈, 김치국물 닦을때 사용해요
    입을 닫을땐 크리넥스

  • 2. ...
    '24.10.7 9:32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저희경우 식구들이 뭐 닦거나 할 때도 휴지를 너무 많이 써서 식탁에 두루말이 화장지 놓고 씁니다.
    격식 차리는 자리도 아니고 각 가정에서 휴지 쓰는것까지 이런말 들어야 되나요

  • 3. ㅇㅇ
    '24.10.7 9:35 AM (119.194.xxx.243)

    논란글 보면서 생각해보니 애 어릴 때 식탁이고 거실이고 두루마리 휴지 물티슈 두고 썼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지금이야 식탁에 각티슈만 케이스에 얌전히 두고 쓰지만요.
    흘리고 급하게 닦고 할때는 두루마리가 편하죠.
    그걸로 입이랑 얼굴 닦을 사람은 없겠구요.
    파자마 입고 밖에 나오는 것과 내 집에서 두루먀리 휴지 쓰는 것은 다르죠

  • 4. ...
    '24.10.7 9:37 AM (106.101.xxx.37)

    두루마리휴지 식탁에 놓은적멊어요
    화장실 느낌 나서

  • 5. 아무리
    '24.10.7 9:37 AM (118.235.xxx.69)

    말해도 안바껴요.
    경제가 먼저 발달하고 의식이 바뀌는건 30년이 더 걸립니다.

  • 6. .....
    '24.10.7 9:38 AM (211.36.xxx.99)

    휴... 집에서 어찌하는가가 그냥 수준이 되는거죠. 티슈 쓰는게 격식차리는 건가요 그게 그냥 기본값이지.. 이건 사대주의 뭐 그런게 아니라고요.
    중국사람들 내복이 수준인거 처럼요.

  • 7. ..
    '24.10.7 9:40 AM (103.85.xxx.135)

    한국에선 왜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이나 방에 두고 화장실 외에서 사용하냐고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럴때 솔직히 약간 창피한 느낌이 들긴해요 ㅎ
    근데 바뀔려면 시간이 걸리겠죠 ㅠㅠ

  • 8. ..........
    '24.10.7 9:41 AM (14.45.xxx.213)

    파자마 입고 밖에 나오는 것 = 두루마리 휴지가 화장실 밖을 나오는 것

  • 9. 00
    '24.10.7 9:43 AM (14.45.xxx.213)

    내집에서 누가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님.

  • 10. 냅둬요
    '24.10.7 9:44 AM (222.100.xxx.51)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없어의 영역이고요.
    다만, 식탁 위 두루마리가 영 아니라고 생각하는 지구적 매너에 있어서는 꽝.
    그것도 본인이 감당하겠다는데..냅둬유.
    저는 그렇게 하는 사람 봤을때 표는 안내겠지만 속으로는 읔..하겠죠.

  • 11. 흐미
    '24.10.7 9:44 AM (210.222.xxx.250)

    온통 두루마리 휴지 두는데;;;;;

  • 12.
    '24.10.7 9:45 AM (222.120.xxx.110)

    냅둬요~ 내집에서 내가 그렇게 쓰겠다는게 뭐라하겠어요. .
    다만 내집에 손님이 올때는 식탁에 두루마리휴지는 치워주는게 예의죠.

  • 13. ..
    '24.10.7 9:46 AM (211.235.xxx.80)

    각자 알아서 삽시다.
    내집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대로요.

    나와 다르다고, 내 생각과 너무 다르고,
    남의 집 식탁위에 놓인 두루마리를 보고
    입맛 떨어지니마니 그런 소리는 넣어둬야죠.
    이런게 글로벌한 예의나 문화죠.

  • 14. ..
    '24.10.7 9:46 AM (175.223.xxx.18)

    두루마리가 식당휴지보다 더 깨끗할거 같은데.

  • 15. ....
    '24.10.7 9:47 AM (110.13.xxx.200)

    어휴... 할일없는 인간들 이래라저래라.. 참 오지랖도 넓다..

  • 16.
    '24.10.7 9:47 AM (58.143.xxx.186)

    재질이 다른가요?
    미용티슈잖아요.얼굴 닦을땐 티슈
    흘린거 닦을때 두루말이

  • 17. 참나
    '24.10.7 9:48 AM (116.41.xxx.153)

    각자 알아서 삽시다.
    222222.

    갑티슈도 화장대용이지 식탁용은 아니죠
    식탁용 티슈 따로 있는데
    두루마리 화장지보다 질 좋은 티슈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 18. ㅇㅇ
    '24.10.7 9:49 AM (223.38.xxx.164)

    내집에서 누가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님
    22222
    천박한 습관이 몸에 베는게 중요
    노부부만 사는집에서 그러면 몰라도 그 모습 보고 자란
    아이들이 문제죠

  • 19. 참나
    '24.10.7 9:49 AM (116.41.xxx.153)

    미국은 신발 신고 집에 들어가고
    침대 올라갈 때 신발 벗는 집 많은데
    이런 건 글로벌 매너인가요 뭔가요

  • 20. ㅇㅇ
    '24.10.7 9:50 AM (118.235.xxx.135)

    아니 보고 있자니 넘 웃겨서요ㅋㅋㅋㅋ
    쓰레기집에 먼지 끈적이는 식탁이여도 각티슈면 안부끄럽고 지구적 매너인거죠?ㅋㅋㅋ
    저는 두루마리 휴지 있어도 깔끔한 집이면 상관없을 듯

  • 21. ..
    '24.10.7 9:50 AM (103.85.xxx.135)

    두루마리는 변기옆에서 뒷처리에만 사용하는게 글로벌한 상식이에요.

  • 22. ...
    '24.10.7 9:53 AM (1.177.xxx.111)

    코스코 가면 식탁용 냅킨 팔아요.
    가격이 좀 비쌈.

  • 23. 아휴
    '24.10.7 9:53 AM (118.235.xxx.32)

    이게

    두루마리가 토일렛페이퍼 더라
    미국 유럽에서는 화장실에서만 쓰더라
    외국인들이 보고 깜짝 놀라더라
    이러더니
    슬 두루마리 논라이 생기네요.


    영국에서 유학하고 한국에 사는 외국인 친구가
    애 셋 낳더니 두루마리가 씽크대, 식탁 위에
    있더라고요. 애가 셋이라 티슈 비용도 많이 든다고.

    우리나라 두루마리 품질이 넘 좋아요.
    알아서 씁시다!!!

  • 24. ㅇㅇ
    '24.10.7 9:53 AM (220.65.xxx.213)

    내가 지금 뭘 본거야ㅋㅋㅋ
    천박이라니
    파자마랑 동급이라니ㅋㅋㅋ
    알아서들 살게 냅둬요

  • 25. 아놔
    '24.10.7 9:53 AM (211.235.xxx.80)

    글로벌한 상식이라며
    남을 비난하고 남에게 강요하는 것도 글로벌 상식입니까?
    법을 어기는 것도 아닌데 뭔 오지랖인가...

  • 26. ㅋㅋㅋ
    '24.10.7 9:53 AM (116.41.xxx.153)

    글로벌한 X
    글로벌이 형용사입니다 ㅋㅋㅋ

  • 27. ..
    '24.10.7 9:53 AM (103.85.xxx.135)

    원래 만들어진 용도가 오직 뒷처리용이거든요.

  • 28. ……
    '24.10.7 9:54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두루마리 형식이 문젠가요
    종이의 질이 문젠가요

    두루마리 키친타올은 괜찮대요?
    형형색색 종이냅킨은 반환경적이진 않나요?
    천냅킨 쓰면 되겠어요?

    별……

    - 두루마리휴지 부엌 식탁에 놓고쓰진 않지만
    이런 계몽적 참견이 별로인 1인




    (파자마는 공공장소 출몰로 욕먹는거고
    외식 식당에서 두루마리 휴지 식탁에 비치하는 곳 없쥬?
    예를 왜 그런걸로 ㅉㅉ)

  • 29. ..
    '24.10.7 9:55 AM (211.234.xxx.118)

    ㅋㅋ 글로벌해서 좋겠어요.
    난 그냥 편하게 살래요.
    울집 앵무새 똥닦아야 해서, 온사방에 두루마리 휴지 있어야해요.
    앵무새 없을때도 주방에서 식탁에서 많이 썼구요.

  • 30. 됐고요
    '24.10.7 9:56 AM (118.235.xxx.32)

    그 나라 문화에 따라 변형되기도 하는 거죠.
    외국이 그러면
    우리나라도 반드시 따라야 하나요???


    님은 뒷처리옹으로만 쓰세요
    어줍짢게 오지랖 부리지 말고요

  • 31.
    '24.10.7 9:57 AM (218.37.xxx.225)

    생선가시나 흘린거 닦을땐 키친타올을 보통 쓰지 않나요?

  • 32. ㅡㅡ
    '24.10.7 9:57 AM (118.235.xxx.100)

    잠옷입고 나가는건 남이 보는거
    두루마리 쓰는건 남 초대하지않는 이상 우리식구만 보는거
    비유가 부적절
    할일없는 아줌씨들

  • 33. ㅋㅋㅋ
    '24.10.7 9:59 AM (116.41.xxx.153)

    한국 사람들 집안에 들어갈 때 신발 벗는 문화
    미국 인종차별주의자들은 아직도 비아냥거려요
    미개하다고요 ㅋ

    자자! 이 문제도 글로벌 매너 합의할까요?
    ㅋㅋㅋ
    남의집 내부까지 일일이 가르치려드는ㅈ거
    이건 절대 글로벌 매너 아니죠

    공중도덕이나 잘 지키세요
    커뮤니티에서나 예의 지키자고요

  • 34. 00
    '24.10.7 10:00 AM (58.123.xxx.137) - 삭제된댓글

    식탁에선 팝업티슈 쓰지만
    두루마리는 화장지 싱크대 밑에 두고 설거지 사전처리,
    프라이팬 기름기 닦는 용도로 씁니다

  • 35. 00
    '24.10.7 10:01 AM (58.123.xxx.137)

    식탁에선 팝업티슈 쓰지만
    두루마리 화장지는 싱크대 밑에 두고 설거지 사전처리,
    프라이팬 기름기 닦는 용도로 씁니다

  • 36. ㅁㅁㅁ
    '24.10.7 10:01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반응보니, 한 세기는 지나야 할 듯 해요

  • 37. ㅁㅁ
    '24.10.7 10:01 AM (222.100.xxx.51)

    여기 반응보니, 이전 세대가 죽어야 두루마리 식탁에서 없어질듯

  • 38. 남이야
    '24.10.7 10:02 AM (59.7.xxx.217)

    뭘 쓰던 지적질은. 화장실서 가져다 주는거도 아니고.

  • 39. ...
    '24.10.7 10:03 AM (152.99.xxx.167)

    글로벌 상식에 이슬람이나 인도도 들어가나요?
    글로벌 상식을 왜 님이 정해요?
    남의 집안에서 뭔일이 일어나든 사회에 위협이 되지 않으면 신경끄시고
    그놈의 훈계질 고칠생각이나 하세요

  • 40. ㅋㅋ
    '24.10.7 10:04 AM (222.235.xxx.193)

    꼴값들 떤다고 생각합니다
    양놈들이 그리 생각하고 행동하니
    미개한 한국인도 따라야 된다고 우기는 사대주의 꼬라지

  • 41. 진짜
    '24.10.7 10:05 AM (218.37.xxx.225)

    두루마리 식탁에서 쓰는분들 나이대가 궁금해요
    80대 후반 우리 시어머니네 가면 식탁에 두루마리 휴지드고 쓰시거든요

  • 42.
    '24.10.7 10:06 AM (223.33.xxx.128)

    곽티슈는 뽑을때 먼지 엄청 나와요
    식탁에서는 냅킨을 써야 글로벌화 문화에 맞는거죠
    한국이나 일본은 냅킨 코딱지만한거로 쓴다고 그걸로 어떻게 닦냐고 비웃던 아메리카인 생각나네

  • 43. ㅇㅇ
    '24.10.7 10:06 AM (119.194.xxx.243)

    두루마리가 뭐라고 이전 세대 죽는 것까지 나와요ㅋㅋㅋ

  • 44. ㅋㅋㅋ
    '24.10.7 10:08 AM (116.41.xxx.153)

    남의 집 내부까지 참견하는 게 노인들 특징인데
    ㅋㅋㅋ
    사대주의도 노인들 종특

  • 45.
    '24.10.7 10:08 AM (220.125.xxx.37)

    식탁에 티슈, 두루말이 화장지, 키친타월 다 있어서
    내키는대로 씀.
    아.........피곤하다.

  • 46.
    '24.10.7 10:11 AM (112.161.xxx.169)

    두루마리는 화장실에서만!
    이게 괜찮다는 분들은
    도대체ㅜㅜ

  • 47. 하여간
    '24.10.7 10:11 AM (221.162.xxx.176)

    남한테 가르치는건 .
    집에 두루마기 쓰던지
    화장실에 티슈 쓰던지
    각자 알아서 하면됩니다
    누가 님보고 뭐라했어요?

  • 48. ?????
    '24.10.7 10:16 AM (119.196.xxx.115)

    요즘은 두루마리휴지 형광물질없고 부드럽고 깨끗해요
    좋을걸 사서쓰면 되는데 왜들난리??
    외국에서 토일렛휴지라고 쓰는건 뻣뻣하고 형광물질범벅 그런거라 우리랑 달라요

  • 49. ㅡㅡ
    '24.10.7 10:16 AM (118.235.xxx.100)

    ㅍㅎㅎㅎㅎ
    미친 할일없는 여자들 진짜많네
    너님들이나 교양있게 곽티슈 실컷들쓰세효

  • 50. 곽티슈
    '24.10.7 10:17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사놔야 겠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나 흉하게 보는줄 몰랐어요;;;

  • 51. 쓰세요그냥
    '24.10.7 10:18 A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누군가에게는 흉해보이지만 본인 집에서 쓰는거 상관없죠.

  • 52. 아니
    '24.10.7 10:18 AM (218.37.xxx.225)

    두루마리휴지 질이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용도에 맞게 따로 만들어 파는데 굳이 왜 화장실용 휴지를 식탁에서 쓰는가 하는거죠..ㅠㅠ

  • 53. ….
    '24.10.7 10:21 AM (27.84.xxx.97)

    서양문화??
    뭘 모르시네…
    곽티슈는 미용티슈 화장대나 침실에 놓고,
    식탁에는 냅킨 올려놓아야 해요.

  • 54. 에혀
    '24.10.7 10:21 AM (118.235.xxx.32)

    용도고 뭐고
    애초에 구분 없이 사용했고
    그러다보니
    품질이 좋아졌고. 커버까지 나오는데
    알아서들 쓰는 거죠.

    싫은 사람은 구분해서 쓰고
    아닌 사람은 하던대로 하고

  • 55. 냅둬유
    '24.10.7 10:22 AM (222.100.xxx.51)

    자기 식탁에서 면100 빤스 품질좋아서 행주로 쓰든지 두루마리로 입을 닦든지
    자기들끼리 좋다면 오케이 입니다.

  • 56. ㅇㅇㅇㅇ
    '24.10.7 10:22 AM (121.162.xxx.158)

    현대 사회가 되면서 아무래도 행동양식의 수준에 대해서는 다들 고민을 안하게 되어서 그렇죠
    얼마나 비싼 걸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이지 얼마나 수준있게 행동하느냐는 신경쓰지 않으니까요

  • 57. ..
    '24.10.7 10:25 AM (103.85.xxx.135)

    윗님 댓글보니 저 어렸을때 할머니가 면 속옷으로 행주 쓰던거 급 생각나네요

  • 58. 매너?
    '24.10.7 10:25 AM (115.93.xxx.36) - 삭제된댓글

    저는 환경 때문에 그냥 두루마리 휴지만 써요.
    갑티슈는 생산 과정에서도 환경 부담이 더 크고
    필름으로 덮인 포장재도 많이 사용하고
    닦다 보면 얇아서 과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요.
    이젠 매너가 아니라 환경에 조금이라도 덜 해끼치는 쪽으로 가는 게 맞습니다.

  • 59. 수준
    '24.10.7 10:26 AM (118.235.xxx.32)

    말이 나와 하는 말인데
    공중도덕, 매너나 갖췄으면 좋겠네요.
    엘베, 차선 변경시 방향지시등 등등

  • 60. 국제부부유튜브
    '24.10.7 10:29 AM (118.235.xxx.69)

    진저님이 13년 미국거주 인데도 두루마리를 화장실용으로만 쓰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밝히네요
    이유는 한국휴지가 부드럽고 먼지가 안날리고 미국산과 다르게 품질이 좋다고 합니다.

  • 61.
    '24.10.7 10:31 AM (39.7.xxx.145)

    강아지 배변실수용으로 두세군데 두고 쓰지 않나요?

  • 62. ...
    '24.10.7 10:32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서양은 화장실이 더럽다 생각했는지
    베르사이유 수천개방 중 화장실은 하나도안 만들었고
    지금도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화장실이 거의 없고
    유료 화장실이나 아주 더러운 화장실 위주
    거기는 화장실,화장실 휴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인 듯요

  • 63. ..
    '24.10.7 10:32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저는 식탁에서 롤휴지 안쓰지만 일단 안예뻐서
    다른나라들은 화장실휴지 잘이 안좋나보죠
    우린 무형광에 아주 질이 좋잖아요
    각티슈랑 품질이 동급이니 쓰죠
    외국인손님 올때만 치워주는 센스가 있음 되죠

  • 64. 조금
    '24.10.7 10:35 AM (172.58.xxx.95)

    찾아보니 갑티슈와 두루마리 휴지는 각각의 특성이 있네요. 갑티슈는 통상 수분,유분 흡수가 높도록 제작되고 두루마리 휴지는 변기에 버리는 걸 염두에 두고 물에 잘 풀리게 제작됬다고 하네요.
    외국도 화장실용 두루말이도 얇고 뻣뻣한 것도 있고 도톰하고 부드러운 것도 있고 다양합니다.
    각자 알아서 쓰면 되겠죠. 동일하게 생겨서 화장실과 식탁을 오가며 쓰는 느낌이 들어 찜찜할 순 있지만 뭘 쓰든 문제될 건 없다보이네요.
    그리고 글로벌 매너라는 게 식탁문화에 가능할까 싶긴 하네요. 어디선가는 맨 손으로 전체음식을 먹는 게 당연하기도 하쟎아요.

  • 65. ..
    '24.10.7 10:36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서양은 화장실이 더럽다 생각했는지
    베르사이유 수천개방 중 화장실은 하나도안 만들었고
    지금도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화장실이 거의 없고
    유료 화장실이나 아주 더러운 화장실 위주
    거기는 화장실,화장실 휴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인 듯요
    외국 따라 갈 필요는;
    그 나라는 신발 신고 온 집안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리고 다른 얘긴데 처음 애완동물
    키우던 시기 어르신들 엉덩이 핧고 온갖 곳 핧고
    더러운 밖에도 돌아다니던 동물을 집에서
    키운다고 난리
    유난우난

  • 66. ..
    '24.10.7 10:36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서양은 화장실이 더럽다 생각했는지
    베르사이유 수천개방 중 화장실은 하나도안 만들었고
    지금도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화장실이 거의 없고
    유료 화장실이나 아주 더러운 화장실 위주
    거기는 화장실,화장실 휴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인 듯요
    외국 따라 갈 필요는;
    그 나라는 신발 신고 온 집안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그리고 다른 얘긴데 처음 애완동물
    키우던 시기 어르신들 엉덩이 핧고 온갖 곳 핧고
    더러운 밖에도 돌아다니던 동물을 집에서
    키운다고 난리

  • 67. ..
    '24.10.7 10:43 AM (223.38.xxx.92)

    서양은 화장실이 더럽다 생각했는지
    베르사이유 수천개방 중 화장실은 하나도안 만들었고
    지금도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화장실이 거의 없고
    유료 화장실이나 아주 더러운 화장실 위주
    거기는 화장실,화장실 휴지에 집착할 수 밖에 없는 문화인 듯요
    외국 따라 갈 필요는;
    그 나라는 신발 신고 온 집안 돌아다니는 사람들 많은데

  • 68. 음..
    '24.10.7 10:45 AM (121.141.xxx.68)

    두루마리 휴지는 물에 잘 풀리고
    티슈는 물에 잘 안풀린다~
    아닌가요?

    그러니 휴지는 휴지인데 티슈를 가공을 좀 더 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두루마리 휴지로 입을 닦고 코를 풀어도 전~~혀 문제 안되구요.

    저는 두루마리 휴지를 식탁에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두루마리 휴지를 화장실 이외에 사용한다고 해서
    이상하다~라는 생각을 전혀 안해요.

  • 69. 뒷간
    '24.10.7 10:50 AM (222.100.xxx.51)

    더럽다 생각한건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을걸요
    뒷간과 처갓집은 멀수록 좋다..라는 말이 왜 나왔겠어요.
    한국식으로는 두루마리도 식탁에서 쓴다...하고 쓰면 돼죠. 누가 말려요.....본인의 몫일뿐

  • 70. ㅇㅂㅇ
    '24.10.7 10:54 AM (182.215.xxx.32)

    각자 하고싶은대로 삽시다..
    그저 생각이 조금 다를뿐
    롤휴지로 손이나 식탁이나 입 닦는다고
    어찌되지않는다 생각해요
    각자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인거고

  • 71. 00
    '24.10.7 11:22 AM (58.123.xxx.137)

    두루마리 휴지 얘기에
    (이전 세대가 죽어야 두루마리 식탁에서 없어질듯)이라니 ㅎ
    아니 무슨 제사나 남아선호 사상급으로 연결시키며 오버~~

  • 72. 냅둬요
    '24.10.7 11:22 AM (222.100.xxx.51)

    근데 전 안할거에요

  • 73. 에휴
    '24.10.7 11:24 AM (221.138.xxx.92)

    글로벌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그런 생각이 더 천박해요.

  • 74. oo
    '24.10.7 11:27 AM (219.78.xxx.13)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냥 다 생김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른데, 쓰거나 말거나 냅둬요.
    내 기준에 안맞음 안쓰면 되는거....
    저도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에서 쓰지만, 남의 집이나 식당에 있어도 그냥 있구나 그정도로 생각하고 말아요.

  • 75. 백번양보
    '24.10.7 11:32 AM (49.236.xxx.96)

    써도 좋은데 식탁위에 올려서 장식은 하지 않는걸로
    숨겨놨다가 필요할 때만 꺼내 쓰시면 안되나요? ㅋ

  • 76. ㅇㅇ
    '24.10.7 12:07 PM (211.234.xxx.70)

    글로벌한 예의와 문화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7. ㅇㅇ
    '24.10.7 12:10 PM (119.194.xxx.243)

    남의 집 두루마리휴지 숨겨서 쓰라마라
    이게 더 예의 없어 보여요.
    글로벌 예의 문화요?
    솔직히 유럽 미국 가봤으면 우리보다 더러운 거 보이지 않나요?
    외국사람 시선이 뭐라고 글로벌ㅋㅋ

  • 78. ..
    '24.10.7 12:21 PM (220.94.xxx.98)

    서양 화장실 더럽던데

    그래서 미국이나 서양이 화장지에 다른 나라보다 그렇게
    집착하나

  • 79. ..
    '24.10.7 1:09 PM (223.38.xxx.150) - 삭제된댓글

    상가에서 쓰는 헬멧 크기 화장실 휴지도 아니고
    뭔 유난인지 모르겠어요

  • 80. ..
    '24.10.7 1:11 PM (223.38.xxx.150)

    상가에서 쓰는 헬멧 크기 화장실 휴지도 아니고
    뭔 유난인지 모르겠어요

    남일 지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지저분하고
    깨는 행동 은근하던데

  • 81. ㅡㅡㅡㅡ
    '24.10.7 1:13 PM (61.98.xxx.233)

    별거 갖고 다 난리네요.
    같잖은 사대주의에
    죽어야 끝난다는 말까지.
    참 별.

  • 82. Nnn
    '24.10.7 1:32 PM (37.98.xxx.200)

    저는 솔직히 두루말이 휴지 식탁위에 올려 놓는거 화장실이 연상되어 싫어요. 근데 찬반 논란을 떠나서 비아냥거리는 댓글들 정말 보기 싫네요.

  • 83. 이제는
    '24.10.7 2:15 PM (118.221.xxx.110)

    사람들 오면 두루마리 휴지 치워야겠다는 생각 드네요.
    막쓰기 좋아서 여기저기 쓰거든요.
    설거지 사전처리도 키친타올로 하면 아깝던데요.

  • 84.
    '24.10.7 2:57 PM (216.232.xxx.6)

    화장실에서 쓰는 휴지를 식탁에서 보고싶지 읺아요

  • 85. ...
    '24.10.7 3:28 PM (211.234.xxx.19)

    자기집들 알아서 하시라고요 진짜 오지랍

    우리나라 휴지 진짜 너무 부드럽고 도톰하고 형광물질없고 좋아요 냅두세요 각 나라마다 각자 생활 습관 실정에 맞는 문화있는거죠 물이 안좋은 나라에서는 무조건 물 사먹을때 우리나라는 수돗물 그냥 마시기도 했고 외국에서는 목욕타올 큰거 쓰거나 가운 꼭 입지만 우리나라는 세면타올로 머리부터 온몸 닦구요 노인공경 존댓말 없는 나라도 많구요 식당에서도 손들고 웨이터 부르는거 외국에서는 진짜 매너없는 행동이지만 우리나라는 안부르면 영원히 안오죠

    만국공통 글로벌 예절이 어딨어요 각자 나라 실정에 맞게 살면 되는거에요 그런거 지적하고 들추고 흉보는게 제일 매너없어요

  • 86.
    '24.10.7 4:19 PM (1.238.xxx.135)

    저희집에 식탁위는 아니라도 식탁밑에 두루마리 휴지 걸어놓고
    수시로 식탁 위에 흘린 것 닦을 때 써요.
    청소용이죠.

    파자마 입고 외출한것과 같다니
    손님 올때는
    숨겨놓을까봐요.

  • 87. ..
    '24.10.7 7:39 PM (121.152.xxx.181)

    사대주의 쩌는구만
    그런기준으로 핑거푸드는 머임? 드럽게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236 TV가 갑자기 고장났어요 000 21:29:21 14
1637235 영월왔어요 영월 21:27:43 51
1637234 헐 당근에 번개 사진 전체 공개됐네요 21:27:41 177
1637233 김장 언제쯤 하실건가요? 1 배추 21:26:47 62
1637232 MBC단독] 간호사들의 폭로…“의사 ID 공유하며 처방” /펌 .. 5 이게나라냐 21:26:13 245
1637231 못버리는 병.. 2 인생 21:23:48 146
1637230 요즘 중국인들이 한국인에게 한다는 욕 21:20:40 262
1637229 이런증상은 자폐스펙트럼에 들어가나요? 9 ??? 21:20:21 209
1637228 (생생 따끈 정보) 장가계 패키지 여행 4 망고 21:19:37 220
1637227 수의대6년.의대5년 15 .. 21:15:09 546
1637226 김을 집에서 들기름 참기름에 재서 5 .. 21:07:33 563
1637225 이런 화법 7 허허허 21:02:48 549
1637224 배달음식으로 화가 나네요 1 Ghhfhg.. 21:00:16 842
1637223 부인이 아픈데 남편 밥 걱정하는 듯한 말에 대한 의구심 2 음.. 20:59:20 705
1637222 아파트, 같은 층, 다른 평수, 살기 어떤가요? 5 .. 20:53:19 609
1637221 이스라엘 지지 시위를 한국에서도 하네요 4 20:49:30 420
1637220 검찰, ‘채상병 대대장’ 이용민 중령 압수수색 7 임성근은요?.. 20:46:12 568
1637219 소변볼 때 마다 3 이월생 20:42:00 1,002
1637218 키톡에 글을 올리고 싶은데... 집밥 한 게 없네요 5 키톡 20:41:57 559
1637217 내일 법사위 국정감사에 노소영 증인으로 불렀는데 1 00 20:38:57 349
1637216 저는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일까요? 2 ㅇㅇ 20:36:59 315
1637215 정청래입니다/펌 2 20:35:04 828
1637214 우체국 방문택배 다음날 배송될가요? 3 ... 20:34:35 181
1637213 거실 화장실 공사비 최소 얼마인지요? 5 .. 20:34:22 757
1637212 감기 걸려서 보일러를 돌렸어요. 2 기침 20:27:39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