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말대꾸에 제멋대로인 아이라 함부로 버리기도 그렇고 그냥 냅두기도 그렇고
아빠는 없고 제가 혼자키워요
다른분들 의견듣고싶어요
있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말대꾸에 제멋대로인 아이라 함부로 버리기도 그렇고 그냥 냅두기도 그렇고
아빠는 없고 제가 혼자키워요
다른분들 의견듣고싶어요
이거 걸리면 어떻게 할거냐고 현실적인 쪽으로 접근
전담을 어디서 구했을까요?
나쁜짓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고등학생쯤 되면 말리기 힘들어요
중학교때 시작했을 수도
성인되면 피우자고 얘기해보세요
평소행실은 어떤가요???
전자담배는 잘모르지만...피려면 좋은걸로 피라고
돈준다고 할꺼 같아요.
허를 찌르는거죠.
마약도 아니고 괜찮습니다..
건강에도 안좋고, 돈들고, 체육시간에 호흡도 딸린텐데 안하는게 좋지않겠냐며 무겁지 않게 접근해 보세요.
술은 조금씩 해도 괜찮은데 담배는 중독성이 너무 강하고 니 건강이 걱정된다고요.
담배는 아무래도 중독성이...
ㄱ근데
제가 평소행실 물었던건...
그냥 허세 차원에서 소지만 하고 있는 걸 수도 있더라고요.
전담자체는 충격이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경우 아닐수 있으니 너무 오바하면서 접근하시지않았으면 해서요^^
애가 담배가 해로운 걸 모르고 피는 건 아닐 거예요
그냥 애가 밉지만 애랑 더 친해서 자연스레 속마음을 나눌 수 있음 좋겠어요
제친구 아들 중학교부터 담배피다 많이 헤매다 삼수해서 좋은 대학 가서 여친 사귀고 여친이 끊으라해서 끊었어요
키크는데 안좋은거니 너무 많이 피지는 말아라 말해주세요
남자애들은 군대가서도 성장한다니까요
저도 사춘기 아들 혼자 키우는지라 원글님 일이 남일같지가 않네요
피지말란다고 들어먹을 문제도.나이도 아니네요
그냥 못본척하면 그렇고.언제한 번 대화 나눌 기회에 건강에 좋지않으니 절제해봐라라고 얘긴해두세요.
혹시 철들어 조금씩 자제해볼지도 모르잖아요
진짜 관대하시네요
그걸 사서 액상사고 그럴정도로 용돈을 주시나요?
돈출처가 궁금한데요?
가격등은 잘 모릅니다.
몇십만원하지않나요? 소모품처릠 계속 사야할꺼고
겉멋으로 소지 하는 경우도 믾아요
집이 아닌장소에서 식당이나 까페에서 자연스럽게 대화 꺼내보세요
전 비오는 길에서 애를 때려서 신고당했어요;;
그런데 후회는 없어요. 나쁜짓은 안해야할 행동을 했을때 전 또 그랬을꺼에요. 부모와 자식간에 서로 선은 넘지 말자고 했거든요.
그후 한달동안 말 안했어요. 엄청 애한테 상초받고 실망하고 슬펐거든요. 그후 안한다고는 하는데…냄새도 안나기도 하지만…
왜 나쁜건지 왜 말리는지 기회될때마다 아일 위한 내용으로 얘기해요. 그게 사실이니까요. 해롭지 않으면 더하라고 하겠다고요.
정말 담배는 없어져야할 사회악이에요.ㅠ
가방이나 서랍에 숨기지도 않고, 책상위라니...
엄미가 봐도 아무상관 없다는건지, 실망스럽네요 ㅡㅡ
저는...봤다고, 너 담배피냐고 묻고, 혼내고 압수 할듯.
고1 아이가 담배 피우는데, 책상위에 대놓고 두는 마인드라면, 혼낼레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