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살아이 돌봄 알바 중입니다..

4살아이 돌봄 조회수 : 4,656
작성일 : 2024-10-05 23:53:18

50대 초반이고 4살 여아 돌봄 중인데요..

이제  그만두고  싶은데 시급  이만원  준다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돌봄 시간은   일주일 단위로   알 수  있고 정해진 시간이나 횟수는 매번  달라요.. (등원 2시간이나   하원 시간  3시간 돌봄)

주에 3번. 4번  정도입니다

다른  주업이 있는데 계속할지  ..  고민입니다.

시급은  15.000원이었는데  내년부터는  2만원 준다네요

IP : 1.236.xxx.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5 11:54 PM (115.41.xxx.53)

    아이 하고 잘 맞으면 주업이 있더라도 힘들지 않으면 일단 더 해도 되지 않을까요?

  • 2. ..
    '24.10.5 11:56 PM (211.44.xxx.118) - 삭제된댓글

    시급이 상당히 높은데요.
    가사일도 하시나요?

  • 3.
    '24.10.5 11:57 PM (220.117.xxx.26)

    왜 내년일지 지슴 그만두고 싶은건데
    다음달부터 올려야죠
    주업인데 시간 매번 다르면
    상관없나요

  • 4.
    '24.10.5 11:58 PM (220.117.xxx.26)

    주업이 있는데로 수정이요

  • 5.
    '24.10.6 12:09 AM (219.241.xxx.152)

    제가 하고 싶네요

  • 6. 돌봄 알바
    '24.10.6 12:09 AM (1.236.xxx.23) - 삭제된댓글

    주업이 있는데,, 수정하니 읽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 7. ㅇㅇ
    '24.10.6 12:42 AM (118.41.xxx.243)

    서울이죠?

  • 8. .....
    '24.10.6 8:34 AM (121.141.xxx.49)

    뭔가 예측이 가능해야하는데 돌봄 시간이 불규칙한 것은 별로에요. 그만두려고 생각이 들었다는 것은 뭔가 불만이 있다는 거라고 봅니다. 일하는 날짜, 시간이 불규칙적인 것은 큰 단점이에요.

  • 9. 저도
    '24.10.6 8:50 AM (211.206.xxx.191)

    일이 고정적이어야지
    원글님 일 처럼 들쭉 날쭉 한 주 마다 배정 받는 것은
    성격에 안 맞아서 못 해요.
    그 대기 스트레스가 커서.
    나도 일정이라는 게 있는데 불규칙한 알바에 우선 순위를 줘야
    하잖아요.
    원글님하고 맞으면 하는 거죠.

  • 10. 토탈
    '24.10.6 10:05 AM (211.235.xxx.153)

    1달 수입이요?

  • 11. 3달
    '24.10.6 4:13 PM (1.236.xxx.23)

    3달평균 50만원 정도 네요

  • 12. ...
    '24.10.6 9:10 PM (219.240.xxx.174)

    한달에 50만원 벌자고 시간 묶이는건 너무 힘든 일이네요. 보통 아이봐주는 일 그렇게 안하는데.. 50만원에 내 생활에 자유가 없는 셈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80 쿠팡 색상별 사서 반품하는거요 쿠팡 18:54:17 48
1651179 요양병원 다인실 간병인 팁 요양병원 18:51:49 156
1651178 염샥과 펌 한후에 사우나해도 괜찮나요? 1 염색한 머리.. 18:51:47 33
1651177 아 진짜 신기한게 매운 거 먹고 나면 기분 좋아져요. 18:51:19 61
1651176 여러연령층과 대화해보면 3 ..... 18:46:32 202
1651175 전업주부님들~~남편밥 차리면 5 은행나무 18:45:45 388
1651174 하프클럽 사이트 이용하는데 불편 lllll 18:44:09 129
1651173 트렌치 스타일 코트어떤가요? 2 ㅇㅇ 18:44:02 120
1651172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 불쌍하세요? .. 18:43:39 121
1651171 사온 막걸리 맛만 보라는데, 굳이 맥주먹고 있네요 .... 18:39:48 161
1651170 곧 예비사돈 만나는데...칭찬 많이 해도 돼요? 9 ,.. 18:38:13 652
1651169 친구중에 생년월일이 같은 아이 있는데 2 골드 18:37:40 330
1651168 오세훈 지인 "명태균 여론조사 비용 줬지만 캠프 무관&.. 1 ........ 18:36:32 314
1651167 김장하고 김냉에 언제 넣을까요? 5 김치 18:36:25 303
1651166 정시 추합은 예비번호를 받아야 오는거죠? 2 마미 18:34:56 215
1651165 딸이랑 대학로 뮤지컬 데이트 좋아요. 18:33:33 153
1651164 세면대에서 나는 곰팡이냄새 1 . . . .. 18:33:06 205
1651163 지금까지 살면서 번화가 상가 한적하고 사람 없는 적 처음인듯해요.. ........ 18:33:02 302
1651162 삼성전자 확실히 2류로 떨어졌네요 (어제 뉴스) 2 테크 18:30:40 887
1651161 요즘 말 중에 입터짐..이란 말이요 14 ㅇㅇ 18:28:00 711
1651160 인생 길고 짤은 건 대봐야 안다 8 ㅎㅇ 18:20:31 1,226
1651159 추위도 많이 타요 4 어깨아픈데 18:18:51 338
1651158 요즘은 대학가 주변 음식점도 싼게 아니네요 1 ㅓㅏ 18:17:42 329
1651157 고딩엄빠 야무진 싱글맘 5 .. 18:13:39 1,125
1651156 대학 면접 망쳐도 붙을 수 있나요? 7 면접 ㅠㅠ 18:11:39 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