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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dms 조회수 : 5,672
작성일 : 2024-10-04 21:58:47

오늘

최종회네요

IP : 114.199.xxx.197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4 10:08 PM (210.126.xxx.33)

    저도 보고있어요^^

  • 2.
    '24.10.4 10:27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배종옥 저렇게 연기를 못했었나요?
    연기 잘하는 걸로 되어 있었던 사람 같은데

  • 3.
    '24.10.4 10:28 PM (61.74.xxx.175)

    배종옥 저렇게 연기를 못했었나요?
    연기 잘한다는 말 듣는 사람 아닌가요

  • 4. ㅇㅇ
    '24.10.4 10:33 PM (175.213.xxx.190)

    제일 사악한 사람은 서장이었네요

  • 5. ...
    '24.10.4 11:07 PM (211.179.xxx.191)

    주인공 고난은 너무 길고
    악인들이 벌 받는 과정은 너무 짧네요.

  • 6.
    '24.10.4 11:21 PM (61.74.xxx.175)

    마지막회를 너무 밋밋하게 만들었네요
    엄마가 다시 건강을 회복해서 음식점까지 하고 장애가 있는 원수의 자식까지
    돌본다는 건 너무 판타지긴 하네요
    그래도 서장 안죽고 벌 받아서 다행이에요
    그냥 죽었으면 속 터졌을 듯

  • 7. ...
    '24.10.4 11:22 PM (211.48.xxx.252)

    정우가 행복해져서 좋아요.
    악인들 벌받는게 좀더 자세하게 나왔으면 속시원하겠지만요

  • 8. ,aa
    '24.10.4 11:22 PM (211.36.xxx.59)

    끝났네요 ㅜ
    유일하게 기다렸다가 보던 드라마 였는데
    허전한 금.토일이 될것 같아요

  • 9. 아우
    '24.10.4 11:25 PM (1.229.xxx.73)

    고딩때 민수하고 그 친구
    본색 있었네요

  • 10. ...
    '24.10.4 11:35 PM (61.85.xxx.248)

    아 넘 허전해요. 요 몇주 동안 이 드라마 기다리는 낙으로 살았어요.

  • 11. 그러게요
    '24.10.4 11:42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건오도 앞에 있는데 수오 뒷담화를 저렇게 하는 놈들을 친구로 두면 안되는 거였어요
    건오는 죄책감에 진짜 괴로웠겠어요
    아빠가 날 죽였다는 유서내용이 맞네요 ㅜㅜ

  • 12.
    '24.10.5 12:22 AM (125.176.xxx.150)

    벌써 끝나서 아쉬워요.
    한석규 나오는 새 드라마에 정 붙여 보려구요.

  • 13. 음//
    '24.10.5 12:27 AM (58.29.xxx.41)

    정우도 다시 의대생이 되고, 정우네 엄마도 완쾌해서 식당도 열고
    수오와 함께 따듯한 불빛아래서 식탁에 모여 정다운 식사를 하는 장면으로 끝나긴 하는데
    너무 빠른 해피엔딩이었어요^^
    그래도 수오가 저 식탁에 앉아 있으니 그건 다행이었고.
    뒤늦게 벌받는 각각의 등장인물들중에서 민수와 병무의 모습도 보여야 하는데
    예전 고등학생때의 모습을 다시 반추하는 모습으로 나온게 좀 답답했어요.

  • 14. oooo
    '24.10.5 2:02 AM (211.177.xxx.116)

    고등학생때 모습 나온것은 건오가 민수 병무와 달리 정우가 누명 쓴 것에 대해 왜 괴로워하고 미안해해서 자살까지 했나 하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다른 두 친구와 다르게 그냥 어울려 노는 친구가 아니라 정우의
    배려에 대해 고마와하는걸 보여줬거든요.

  • 15. 저도요
    '24.10.5 7:21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그동안 촘촘치밀하게 공들여 보여준 악인들의 악행을 단죄하는게
    너무 짧고 맹숭하더라고요.
    16회 갈것을 15회로 줄여서 그런건가 혼자 생각했네요.

  • 16. ...
    '24.10.5 8:20 AM (116.40.xxx.17)

    주인공 고난은 너무 길고
    악인들이 벌 받는 과정은 너무 짧네요.22

  • 17. ㅇㅇ
    '24.10.5 8:52 AM (115.138.xxx.40)

    저래뵈도 배종옥 연기학원 원장이에요.

  • 18. ...
    '24.10.5 10:08 AM (112.133.xxx.2)

    정우에게 용기를 얻은
    허설?과 형사
    잘 만든 드라마에요

  • 19. ...
    '24.10.5 10:38 AM (221.147.xxx.127)

    멀쩡하지 않아도 버티며 잘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는
    맘에 와닿지만 너무 판타지스런 결말이네요.
    내 여친 흠모해서 미라 지킴이 십년 한 친구랑 잘 지낼 수 있나
    내아들 쌩감옥살이시킨 원수놈 아들도 품을 수 있나 의문이고
    악의 축 예영실은 당연한듯 여전히 죄값 안 치르고 ...
    자식 위해선 못할 짓이 없는 인간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까
    넌 엄마 없어 하던 마더의 김혜자 대사 생각났어요.

    참 형사로 나온 고준의 왁스자켓 핏이 제일 멋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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