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있는데요..
살기.어떨까요.
공기는.당연히 안좋겟지만..
일어나면 바로 명동이라 역동적인 느낌 활기찬 느낌 좋아보여요..
어떤사람들이 살지 궁금해요.
ㅎㅎ전 여행지도 자연보다 빌딩 쇼핑몰 아스팔트 빽빽한데 좋아해서리..
관심이.있는데요..
살기.어떨까요.
공기는.당연히 안좋겟지만..
일어나면 바로 명동이라 역동적인 느낌 활기찬 느낌 좋아보여요..
어떤사람들이 살지 궁금해요.
ㅎㅎ전 여행지도 자연보다 빌딩 쇼핑몰 아스팔트 빽빽한데 좋아해서리..
집에서 체류 시간이 길지 않으신 라이프 스타일 이시라면 괜찮겠죠.
뉴욕 맨하탄 같은 곳도 사실 공기 않좋은 대도시인데 사람들이 선호하잖아요.
전 자연을 좋아해서 시골로 가고 싶지만 역설적으로 시골은 해떨어지면
산책하기도 무섭다는..... 집에서 홈트해야 하는게 현실인거죠.
도시가 오히려 밤에 산책할곳도 많고 안전한거 같아요.
재산가치는 어떤지 잘 모르겠네요
남대문시장 상인들 많이 살던데요.
전 한번은 꼭 살아보고 싶더라구요
지방소도시는 저녁 네다섯 시만 돼도 시내 사람이 없어요
여름은 그나마 낫는데
겨울은 을씨년스립기까지 하죠
첫댓글님처럼 홈트가 현실
아무래도 근처 직장인들이나 상인분들이 많이 사실 것 같아요
비싼게 흠이지,추세이지않나요?
주상복합 말씀하시는거죠? 저도 지나갈때마다 엄청 부러워하면서 한번 살아봤으면 싶다고 생각해요
저도 좋아하고 관심 있어요
저는 거기보다 살짝 떨어진 정동 근처 주상복합 관심있어요. 덕수궁 주변이고 적당히 북적하고 교통 좋고요. 저도 도심 속 주거 좋아해요.
정돈근처 주상복합 거긴 가격이 후덜덜하고
저도 관심있어서 알아보니
결혼안하고 혼자 넓은집에 살거나 아이없는 맞벌이 고소득 부부가 적당한듯 보였어요
살아본 친구말로는
살긴 너무 좋은데
학군때문에 집값이 요지부동..
애들 다키워서 학군 상관 없고 2호선 타러 을지로 입구까지 걸어가면 되서요.. 4호선이 저희집 이랑은 좀 상관이 없긴해요.. 그래도 버스많고.
바로 앞에 신세계 저녁때 세일하는거 사다먹고
마트는 마켓컬리 시키죠 뭐. 저희도 백화점 고기생선 살 수준은 못되지만...
저도 거기 편하겠다 하면서도 회현역 상인들이랑 관련종사자가 많을것같기도 하고.. 주복은 항상 환기가 문제구요.
신세계와 터널사이에 있는 주복
화장실 악취문제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