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영국 여행 가셔서 사오신 버버리를
안 입는다고 저한테 주셨는데 색강이 분홍색이라ㅠㅠ
도저히 못 입을것 같아서 옷 염색해주는곳을 찾아서 문의해거든요. 검정색으로 염색이 가능하다해서 옷 택배로 보내고 비용17만원을 입금한게 2월 달이거든요.
너무 늦어져서 문자했더니 6월 중순에 보내준다고 했는데 8월이 되어도 연락이 없어서 전화 했더니 보낸 옷 사진 다시 한번 문자로 보내달라기에 문자로 보냈거든요.
또 연락이 없어서 전화했더니 지금은 전화를 받을수 없다고 해서 다시 전화해야지 하면서 며칠 전화를 못 한 상황이예요. 내일 오전에 다시 전화를 할 껀데 계속 전화를 안 받으면 경찰에 신고 가능할까요?
근처 지역이면 가 볼텐데 저는 일산이고 염색
맡긴곳은 창원이라 가지도 못 해요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사기 당했다 생각하고 잊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