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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옛날엔 모기향 피웠었죠.

모기향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24-10-01 20:51:41

 

태어나고 십년넘게 여름마다 모기향 냄새 

엄청 맡았는데

몸에 많이 안좋았겠죠? 

어린애나 어른이나 밤새 맡았는데..

전 연탄가스도 많이 맡았어요..

기억력이 참 안좋긴 해요. 상관있는건지 몰라도

IP : 211.235.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디
    '24.10.1 8:56 PM (121.152.xxx.181)

    모기향뿐이게요.
    후마키도 뿌렸어요

  • 2. Rainy
    '24.10.1 8:57 PM (161.142.xxx.1)

    저는 모기향 냄새도 많이 맡았고 소독차 꽁무니도 많이 따라다녔어요. 소독차 한참 따라다니다보면 낯선 곳이었음ㅜㅜ
    그래도 여적 별 문제없는걸 보면 맹독성은 아니었나봐요ㅎㅎ

  • 3. 맞네
    '24.10.1 9:02 PM (211.235.xxx.149)

    소독차도 따라다녔죠 매케한냄새 ..ㅜ
    벌레죽이는 소독차가 몸에 나쁠거란 생각을 안했는지 어른들도 애들 내버려두고.. ;

  • 4. ??
    '24.10.1 9:02 PM (211.235.xxx.149)

    후마키가 뭔가요..

  • 5. 모기향
    '24.10.1 9:05 PM (211.241.xxx.107) - 삭제된댓글

    물론 연기였지만
    쑥이나 풀이나 솔가지를 태우는것이라 향이 좋았고
    어느정도 거리도 있었기에 직접 흡입하는 것도 아니어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 6. 모기향
    '24.10.1 9:06 PM (211.241.xxx.107) - 삭제된댓글

    벌 키울때도 쑥으로 불피워 연기를 내고 벌을 쫒았는데
    쑥향은 좋았어요

  • 7. 그때
    '24.10.1 9:33 PM (220.117.xxx.61)

    그때 그 모기향이 뭐 들어있기나 했겠어요? 향나는 그런 소재였겠죠
    모기도 잘 죽지도 않았었어요. 유해했다면 증세가 있었겠지요
    저는 전기코드에 끼우는 벌레 바퀴퇴치기 꽂고 머리두통 엄청났던 기억은 있네요.

  • 8. 입으로
    '24.10.1 10:02 PM (59.7.xxx.113)

    뿜는 모기약도 있었어요. 병에 빨대같은거 꽂고 그 빨대를 불면 모기약이 뿌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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