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했다 오는길에 달고나 파는 할머님이 보여서
두 개 사와서 지금 먹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눈물날 것 같아요 ㅋㅋㅋ
하나에 천원
외출했다 오는길에 달고나 파는 할머님이 보여서
두 개 사와서 지금 먹는데 너무 달콤하고 맛있어서 눈물날 것 같아요 ㅋㅋㅋ
하나에 천원
맛도 있지만 왠지 어린시절의 냄새가 묻어 있어요...ㅎㅎ
맞아요ㅋ 어릴 때 집에 있는 국자 다 태워먹고ㅋㅋㅋㅋ
달고나. 저랑 비슷한 동네 사셨는듯 ㅎㅎ
요즘 모양틀을 구매하게되서 몇번
해먹었는데 참아야하는데
오늘들어가서 만들어야겠어요 ^^;
달고나는 어떤거에요?
작은 국자에 설탕을 녹여서 소다를 넣어 부풀린 후 판에 부어 눌린 것
설탕물을 녹여서 틀에 넣어 굳힌 투명한 것
하얀 돌덩이 작은 것을 불이 녹여 부풀린 것. 이것도 소다 넣나요?
그러고보니 하얀돌덩이 같은것도 팔았잖아요
그것도 소다넣은거같건데
그맛도 그립네요
그건 직접 하는 맛 아닌가요?
다 해놓은건 재미없자나요
참 식성들이 좋은가봐요. 단순한 부추무침인가뭔가도 너어~~무맛있고 길거리표 달고나도 눈물나게 맛있고.
맛난것좀 있어봤으면...
포도당이 제가 아는 달고나..
요새 달고나라고 하는건 우리시절엔 뽑기..
몇년전 자연주의 갔는데 달고나 봉지가 있는 거예요.
반가워 두봉지 사왔는데 너무너무 심하게 달아서
결국 다 못먹고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