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캄포 슬림 4인 사용하고 있는데
앉는 부분 방석 솜 사이즈가 약 88*88cm정도 3개로 구성 되어있는데요.
깔끔하게 사용하려고 솜세트를 추가로 구매해서 3개정도 더 있어요.
지금 사용하는게 좀 가라앉은것 같아서 새거로 교체하고
나머지 3개를 버리자니 아깝고 뭔가를 활용하고 싶은데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요?
솜은 오리털과 홀로화이버 재질이예요.
빵빵 때리면 살아나요.
가족이 없어서 많이 앉지는 않아서 상태는 좋아요.
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서 천을 떠서 커버를 만들어서
한개는 108배방석?(하지도 않지만 나중에 할까 고민중)으로 사용할까 ..
아니면 강아지 방석으로 만들어줄까 ?
아니면 뭔가 다른 아이디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