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여름 폭염을 겪고 결심한 한가지.

이미 질렀음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24-09-27 13:40:21

이제 여름이 진짜로 5달은 되는구나.

여름옷을 더 많이 사야겠다.

 

오늘부터 제 최애브랜드가 여름옷들 세일 시작했길래

60만원어치 지르고 왔어요 ㅠㅠ

폭염에서 바로 초겨울로 직행하니

이제 가을 트렌치나 아우터 이딴거 필요없고

여름 옷이나 잔뜩 사야겠어요 ㅜ

 

IP : 106.101.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점점
    '24.9.27 1:42 PM (222.117.xxx.76)

    그래도 내년에 사시지..

  • 2. 잔뜩....
    '24.9.27 1:43 PM (203.244.xxx.33)

    지구 온난화가 결국 인간의 욕심에서 온건데...
    옷들에서 나오는 미세플라스틱이 어마어마한데...

  • 3. ooo
    '24.9.27 1:43 PM (106.101.xxx.160)

    이번 주 내내 강남과 도심 돌아다녔는데
    아직도 사람들 복장은 한여름 ㅜㅜ
    오늘도 너무 더워요 ㅜㅜㅜㅜ

  • 4. ..
    '24.9.27 1:44 PM (117.111.xxx.86)

    여름옷은 자주 세탁해야하고
    귀찮아서
    몇벌 정해놓고 번갈아가면서 입게되더라구요

  • 5. ...
    '24.9.27 1:45 PM (118.235.xxx.155)

    오늘 덥네요..
    밖으로 다닐 거면 반팔이 맞아요. 가을 블라우스 얇은 거 입었는데 땀나요 ㅜㅜ

  • 6. 음ㅋ
    '24.9.27 2:05 PM (118.235.xxx.241)

    경기 남부
    오늘 더워요.
    서랍속 넣어놨던
    손선풍기 들고 나왔어요

  • 7. ㅇㅇ
    '24.9.27 3:03 PM (106.102.xxx.75)

    여름옷은 세탁기 팍팍 돌릴 수 있는거, 다림질 안 해도 되는거 사야 겠다는 생각 들더라고요
    실크 블라우스 같은거 매번 드라이 맡길수도 없고요
    셔츠나 바지도 링클프리 된걸로 사려고요

  • 8. 여름옷은
    '24.9.27 3:39 PM (124.5.xxx.146)

    아무리 여름이 길어도 걍 시원하고 깔끔하게 막 세탁해서 입는거죠
    대신 겨울은 외투나 스웨터 같은걸 아주 좋은원단에 짱짱한 브랜드로 사서 쭈욱 계속 오랫동안 입는거고요
    뭐 여름엔 시장골목 도롯가 5천원짜리 냉장고바지에 위에 면셔츠나 블라우스 좀만 잘 매치해도 잘 입을수 있잖아요
    전 태국서 사온, 마사지샵에서 갈아입으라 빌려주는 핑크색 똥싼바지도 여름에 잘만입어요 나름 특이하고 예뻐서 깔별로 여러벌 못사온걸 후회하고요

  • 9. 바람소리2
    '24.9.27 4:01 P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옷 많이 쟁일 필요없구나
    다 버리고 잘 입는거 몇개로 살자 합니다

  • 10. ..
    '24.9.27 11:14 PM (211.224.xxx.160)

    저도 8월까지는 옷이 부족하다는 생각없었는데 9월에도 여름옷 입으려니 ..옷이 부족하다 싶더라구요 내년엔 여름옷을 좀 더 사야겠다 생각했어요 세일하는 거 지금 살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13 강아지옷 샀는데요 111 21:06:40 8
1651012 매번 아프다는 친구,감기를 가지고 심하게 아프단말을 길게도 하.. 21:04:31 55
1651011 타로점 시험운 맞을까요? 1 타로 21:02:46 59
1651010 7년전 썼던 글.. 집중적 독서 후의 변화 1 간만에 21:02:35 214
1651009 이럴땐 정형외과 한의원 어디가 나을까요 2 .. 21:00:13 74
1651008 집에서 할 수 있는 팔근력 운동 알려 주세요. 1 ........ 20:54:35 145
1651007 조용필 콘서트 보고 귀가 중 5 ㅇㅇ 20:51:45 653
1651006 아 진짜 연락함 언제나 힘빠지는 엄마랑 통화 3 ㅇㅇ 20:44:25 684
1651005 아까 마트에서 4 ... 20:43:44 487
1651004 서민의 진정한 정의 서민.. 20:42:19 167
1651003 인서울 대학 가는게 요즘 많이 힘들어보이네요. 12 ㅇㅇ 20:41:40 1,250
1651002 주식이 보면 ㄴㅇㅈㅎㅈ 20:39:43 288
1651001 수제버거 프차 1 20:34:34 198
1651000 붕어빵이 2개 천원이네요 18 세상에 20:31:45 987
1650999 [펌]한동훈 도망가는 영상에 무한도전 스타일 자막을 넣으면 1 ........ 20:26:10 793
1650998 와~오늘 집회 사진보세요 16 .... 20:25:19 1,606
1650997 스포!!! 히든페이스 보고왔는데 1 후기 20:24:12 968
1650996 대학생때 학교 상대로 싸웠다 돈 갚은적 있어요 6 ㅇㅇ 20:18:30 1,152
1650995 소파 자코모 어떤가요? 가죽으로요 선택 20:15:50 177
1650994 만족하시는 옷걸이 바지걸이 저 좀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20 85
1650993 고2아들놈.. 피씨방가서 앉아있은지 2시간.. 18 인생 20:06:21 1,290
1650992 심은하 남편분도..명태균 3 명태균 20:03:31 3,163
1650991 스벅 배탈 안나는 커피 뭘까요? 14 김연아 20:01:55 873
1650990 삼전 희망적인 뉴스 뜸 6 ㅇㅇ 20:00:05 2,114
1650989 사춘기딸 귓볼 만지는 아빠 13 ... 19:54:04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