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빠지면 입을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바지+스키니바지 등등...
유행은 돌아온다지만 40중반인 제 몸이 스키니에 가까운 일자바지를 소화할수 있을까..
싶어서 오전에 날도 선선하길래 하나하나 입어보고 다 갖다 버렸어요.
이제,,,자주 입는 바지만 딱 남았네요.
40중반인데 사이즈가 은근 야금야금 늘어나네요.
식단안해서 그런지 운동열심히 하는데 건강한 뚱뚱이로 거듭나네요.
(근데 왜자꾸 시어머니는 밥 조금먹는다고 더 먹으라고..어제도 전화하셨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