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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후기입니다

조회수 : 3,752
작성일 : 2024-09-23 22:02:50

목소리가  가볍고  방방뛰는 목소리였는데 역시나  인상이  안좋더라고요.

엘베에 그사람 혼자 타있으면타기싫은정도?

어찌해서 한시간정도있다가 왔는데  씁슬하네요.

고등학교만 졸업후 공무원이 됐더라고요.

인문계고등학교도  아니였고요.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아직  기본적인건  못내려놓겠네요.

IP : 211.235.xxx.7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ooo
    '24.9.23 10:04 PM (211.243.xxx.169)

    아 오늘 그런 일이 있었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내가 선택한 사람이 아닌
    다른 사람이 내 앞에 갖다 놓은 사람을 가지고
    내 가치를 판단하지 마시길.

    오늘 만난 사람은 땡 끝.

  • 2. ....
    '24.9.23 10:04 PM (112.166.xxx.103)

    님은 대졸이고 직장생활 하시는 거죠?

    근데 그런 매칭을 해준거에요??
    소개시켜준 사람이 너무하네

  • 3. 이거
    '24.9.23 10:05 PM (70.106.xxx.95)

    사랑하는 사람 찾는거 얼마나 힘든일인데요

  • 4.
    '24.9.23 10:08 PM (211.235.xxx.77)

    네 저는 대학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있어요.
    마흔후반에 학벌 따지냐고 한심해하는데 공무원이라해도 도저히 안되겠네요.

  • 5. ..
    '24.9.23 10:21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학력차 힘들어요. 한심하다뇨.얼른 호감 가는 분이랑 만나서 재밌게 데이트 하시길. 소개한 사람이 님이랑 라이벌인가요?

  • 6. ㄴㄷㅣ
    '24.9.23 10:49 PM (118.220.xxx.61)

    소개전에 프로필도 안알려준건가요??
    어이없네요

  • 7. 저기
    '24.9.23 10:50 PM (211.211.xxx.168)

    소개팅 한 사람에게 그정도 기본 정보는 사전에 물어보사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물론 당연히 소개팅 주선한 사람이 먼저 말 해 주었어야 하지만 안 한 경우 원글님이 물어 보셨어야지요. 일부러 안한 것 같은데요.
    앞으로는 사전에 꼭 미리 물어 보새요

  • 8. ㅇㅇ
    '24.9.23 10:57 PM (118.235.xxx.45)

    소개팅 크게 기대 마세요 전 20대 때도 님 지금 받은 것 같은 스펙 소개 받아봤다는..그게 더 최악이죠 전 인서울 4년제였는데요. 뭐 대단한 걸 바라는 게 아닌데 말이에요

  • 9. ..
    '24.9.23 11:02 PM (125.188.xxx.169)

    이 나이쯤이면 학벌은 중요한건 아니긴하죠.
    하지만 원글님같은 경우는 학벌때문에 아닌게 아니라, 학벌도 아닌거죠. 엘베에 같이 타기 싫은 정도의 느낌이 학벌때문인건 아니니까요.

  • 10. 에프터
    '24.9.23 11:52 P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하던가요?은근 지인들 별로인사람 소개하드라구요.

  • 11. 10
    '24.9.24 12:10 AM (110.49.xxx.98)

    다시 좋은 만남이 올거예요. 오늘같은 만남은 빨리 잊어버리시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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