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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기하라는 말이 자살하라는 말로 쓰인다니

조회수 : 5,680
작성일 : 2024-09-23 14:12:47

아래 아들이 딸 뺨 때린 글에서요

 

세상에, 더 놀라운 건

 

재기하라가 자살하라는 뜻으로 쓰인다는 걸

 

많은 82님들이 알고 있는게 더 놀라워요.

 

일베, 메갈 정말 큰 일이네요.

 

 

IP : 223.38.xxx.4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2:13 PM (106.101.xxx.250)

    저는 저 글이
    주작같아요

  • 2. ..
    '24.9.23 2:13 PM (202.128.xxx.167)

    저도 주작에 한표

  • 3. 주작이져
    '24.9.23 2:14 PM (125.132.xxx.178)

    주작이죠~

  • 4. 저도
    '24.9.23 2:14 PM (122.32.xxx.68)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는 댓글에 더 놀랐어요.
    저런 뜻으로 쓰이다니...

  • 5. 이래서
    '24.9.23 2:14 PM (124.61.xxx.72)

    잘 배워야 합니다.
    한자도 제대로 모르는 애들이 일베 용어들은 어찌나
    척척 알아먹는지

  • 6. ,,
    '24.9.23 2:14 PM (73.148.xxx.169)

    저도 주작. 무식남들이 많은 건지

  • 7. 주작
    '24.9.23 2:14 PM (211.60.xxx.178)

    주작글 같아요. 아니 오늘 또 뭐 숨길거 있나, 왜이러지?

  • 8. 그런데
    '24.9.23 2:14 PM (223.38.xxx.46)

    82님들 나이가 사오십대 이상이 대부분일텐데

    저런 뜻으로 쓰인다는 걸 어찌 아는 걸까요?

  • 9.
    '24.9.23 2:15 PM (221.138.xxx.107)

    기사에 나오겠죠...
    기레기들이 주작하고 커뮤글이라고 올리지 싶어요.ㅎㅎㅎ

  • 10. 하늘에
    '24.9.23 2:15 PM (175.211.xxx.92)

    그 한강에서 뛰어내린 사람 얘기인거예요???

    혜자스럽다 창렬하다... 이런것처럼 쓰는 모양인데... 그래도 써도 되는 말이 있고 안되는 게 있는거지...
    사람 이름을 저런 의미로 쓰다뇨???

  • 11. 매갈들이
    '24.9.23 2:15 PM (118.235.xxx.242)

    많이 쓰는 용어죠
    사실이면 20대 여자애가 모를수 없음

  • 12. ㅇㅇ
    '24.9.23 2:16 PM (183.98.xxx.166)

    저 40대 비혼여성인데요 다른 여초커뮤도 가끔 하는데 거기서 한국남자들보고 자살하라는 뜻으로 재기하라는 단어 많이 써요. 그래서 알았어요.

  • 13. ..
    '24.9.23 2:16 PM (223.38.xxx.96)

    그 용어를 쓰기때문에 알고 있는게 아니라요
    요즘 트위터나 여초커뮤에서 많으 쓰이는 말이라서 알고 있는거에요

  • 14. 인터넷
    '24.9.23 2:16 PM (118.235.xxx.242)

    하는 사람은 대부분 알지 않나요?

  • 15. 00
    '24.9.23 2:17 PM (119.204.xxx.8)

    일베,메갈 아니어도
    뉴스만 봤어도 아는 단어입니다.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이 순간 잊어버리고 쓸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젊은이들은 그러기 쉽지않다고 생각해요

  • 16. ..
    '24.9.23 2:17 PM (112.152.xxx.33)

    저..은근 인터넷 많이 돌아다니는데 처음 들어요

  • 17. ..
    '24.9.23 2:18 PM (223.38.xxx.238)

    재기가 다시 일어서라는 뜻의 재기가 아닙니다.
    성재기 라는 분 사건과 관련하여 시작된조롱 입니다.

  • 18. ㅇㅇ
    '24.9.23 2:18 PM (118.235.xxx.98)

    50대 이상은 모를수있을것같아요 근데 40대랑50대는 다르죠 지금 40대는 학창시절부터 컴퓨터와 인터넷을 접한 세대잖아요

  • 19. ..
    '24.9.23 2:19 PM (202.128.xxx.167)

    저 50대인데 인터넷 하면 다 아는 단어에요.
    모르는게 더 이상하네요.
    어쨌든 저 글은 남녀분란 일으키고 순진한 82분들 낚으려는 주작같아요.

  • 20. 플랜
    '24.9.23 2:19 PM (125.191.xxx.49)

    뉴스에 나왔어요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 사건
    그래서 알게 된거죠

  • 21. ㅇㅇ
    '24.9.23 2:19 PM (222.120.xxx.148)

    젊으니까 튀어나왔나 보죠.
    나이 있으면 한번 필터라도 걸렀을텐데
    우리나라 갈라치기 누가 시작했는지
    참 대단타...

  • 22. ㅇㅇ
    '24.9.23 2:19 PM (183.98.xxx.166)

    그리고 네이버댓글에서도 재기하라고 하는 댓글들 많았어요.
    지금은 네이버에서 댓글 단어 통제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남자어린이 기사에 한남유충이네 이런 댓글들도봤는걸요.

  • 23. 82가
    '24.9.23 2:19 PM (211.245.xxx.21)

    노인네 사이트라고 고인물이라고 그러더니
    저런건 어찌 다 알고...

  • 24. 생각해보니
    '24.9.23 2:19 PM (182.226.xxx.161)

    그 손가락 모양 그거랑 비슷하네요.. 에휴.. 어쩌다 저런 말들이 유행이되었는지.. 거참..

  • 25.
    '24.9.23 2:19 PM (106.101.xxx.28)

    많이 쓰이는 용어냐 아니냐를 떠나서
    그 글은 주작이 맞는 거 같아요
    집안이 개판이 됐는데 어머님 글이 참 덤덤하세요

  • 26. 그럼
    '24.9.23 2:19 PM (223.38.xxx.46)

    일베 매갈 아니어도 요즘 젊은 이삼십대 남녀가

    쓰는 말이라는 거예요?

    재기라는 뜻이 이렇게 오용돼도 되나요?

    큰일이예요

  • 27. 쓸개코
    '24.9.23 2:21 PM (175.194.xxx.121)

    어찌알긴요.
    성재기 투신 이후 메갈들이 문재인 대통령등 문제삼는 인사들에게 재기하라는 말을 한두번 한것도 아니라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 되었어요.
    기사도 계속 나왔고요.
    그걸 감싸는 사람들도 있고..
    근데 아래글은 정황상 상식적으로 힘내라.. 해야할 상황인데 그 메갈의 '재기해'뜻으로 쓴건가봐요. 오프에서 쓰는 사람이 진짜 있나요;

  • 28. ㅇㅇ
    '24.9.23 2:21 PM (183.98.xxx.166)

    보통의 정상적인 이삼십대 남녀는 저런단어 안써요.
    남혐페미들이나 쓰는거지

  • 29. ㅇㅇ
    '24.9.23 2:21 PM (121.141.xxx.63)

    저 말을 제가 본게 메갈이 한창 득세할때니까 한 십년 가까이 됐을걸요
    그때 제가 30대 초반 혹은 중반이었어요 당연히 알죠 ㅋ
    여기 뭐 육칠십대 할머니만 있는게 아니에요

  • 30. ㅇㅇ
    '24.9.23 2:22 PM (172.226.xxx.44)

    알고싶지 않은 쓰레기 은어를 알게돼서 진짜 불쾌하네요
    진짜 나라가 개판이고 여기도 곧 맛가서 문닫을듯

  • 31. ..
    '24.9.23 2:24 PM (202.128.xxx.167)

    30, 40 대와 60, 70 대가 같이 있다보니
    답답하게 느끼는 사람들이 할머니 사이트 얘기가 나오는거죠.

  • 32. ㅇㅇ
    '24.9.23 2:24 PM (121.141.xxx.63) - 삭제된댓글

    지금 찾아보니 성재기가 2013년에 죽었네요.
    11년전이에요. 그때 제가 30대 초반이었는데 왜 모르겠어요?
    일베충 아니라도 알고 메갈 아니라도 알아요
    말마따나 여기 할머니들이나 모르는거지 아는사람이 비정상이 아니에요

  • 33. 딱봐도
    '24.9.23 2:24 PM (218.48.xxx.87)

    주작인데 다들 낚여서 부들부들 재밌네요 ㅋㅋㅋ

  • 34. ㅇㅇ
    '24.9.23 2:25 PM (121.141.xxx.63)

    지금 찾아보니 성재기가 2013년에 죽었네요.
    11년전이에요. 그때 제가 30대 초반이었는데 왜 모르겠어요?
    일베충 아니라도 알고 메갈 아니라도 알아요
    말마따나 여기 할머니들이나 모르는거지 아는사람이 비정상이 아니에요

    할머니 소리가 왜나오는거냐면요
    인터넷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되는 용어를 가지고
    그거 안다고 일베충으로 몰아가니까 빡쳐서 나오는거예요
    할머니 소리 듣기 싫으면 자기가 세상물정 모르면서 남을 저질 취급 말든가요

  • 35. ............
    '24.9.23 2:25 PM (112.104.xxx.235)

    재기나 해
    라는 말이 호의로 들리세요?
    남혐의 뜻을 몰라도 비아냥인건 느끼겠네요
    선의로 재기란 말을 하고싶었다면
    재기 할 수 있어 그렇게 말했겠죠
    재기나 해 직접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 36. ...
    '24.9.23 2:26 PM (58.145.xxx.130)

    멀쩡한 말을 이상한 표현으로 바꿔서 서로 혐오하는거 도대체 언제까지 이딴식일 건지, 참 한심합니다
    도무지 의사소통이 가능하지 않은 사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의도적으로 의사소통을 거부하는 건지...

  • 37. 저 몰라요
    '24.9.23 2:26 PM (182.212.xxx.153)

    근데 댓글보니 재기나 해 라고 했다면 빼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 38. 그글은
    '24.9.23 2:26 PM (223.38.xxx.46)

    주작이라 쳐도 재기하라가 자살하라로

    쓰인다는 걸 처음 알아서 좀 충격이네요..

  • 39. ..
    '24.9.23 2:27 PM (202.128.xxx.167)

    어쨌든 저 글은 주작일게 거의 확실,
    순진한 어르신들 낚이지 마세요.

  • 40.
    '24.9.23 2:28 PM (221.159.xxx.223)

    일이년된 밈도 아니고 커뮤 좀 돌아다닌다면 알게 되는..

  • 41.
    '24.9.23 2:31 P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커뮤 조금만 돌아다니면 알 수 있는 말은

    굉장히 흔하게 아무 거리낌없이 쓰인다는 거네요..에휴...

  • 42. ....
    '24.9.23 2:31 PM (210.100.xxx.228)

    그 글 통해 처음 알았고 조금 충격이었어요.

  • 43. 저도
    '24.9.23 2:31 PM (220.76.xxx.59)

    처음 알았어요

  • 44.
    '24.9.23 2:31 PM (223.38.xxx.46)

    커뮤 조금만 돌아다니면 알 수 있다는 말은

    굉장히 흔하게 아무 거리낌없이 쓰인다는 거네요..에휴...

  • 45. 이제
    '24.9.23 2:33 PM (223.38.xxx.46)

    꼭 재기해서 성공하길 바란다 이런 얘기

    이제 못 하겠네요.

  • 46. ..
    '24.9.23 2:33 PM (223.38.xxx.238)

    일반 커뮤에서 사용되지 않아요.
    저도 성재기 그 분 사건 때 기사나 글 보고 알았어요.
    오래된 일입니다.

  • 47. ㄴㅇㅅ
    '24.9.23 2:34 PM (112.168.xxx.30)

    주작아닙니다. 요즘 젊은애들도 많이 들어오는 글이나 영상들보면 자연스레 알게되요.
    나이있는분들이나 그런거 잘 안보시는분들은 모르실거구요.
    본인이 아는 세상이 전부가 아닙니다.
    요즘 페미라 우기는 여자애들 생각도 쓰는말투도 무서울정도입니다.남자 밟아버려야한다는게 기본 개념이에요.

  • 48. ....
    '24.9.23 2:34 PM (211.234.xxx.14)

    거리낌없이 쓰이는게 아니구요
    심한 욕이고 정상인은 안쓰는게 맞지만
    커뮤나 뉴스 댓글같은거 많이 본 사람은 그 뜻은 안다는거죠
    저는 재기 단어 썼다고 해도 오해아닐까 생각했는데
    재기나 해 이렇게 쓴건 고의라고 보이긴 해요

  • 49. ...
    '24.9.23 2:35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그 글은 주작같아요

  • 50. ...
    '24.9.23 2:36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한남들 재기해' 자주 쓰임.

  • 51. 읽어봤는데
    '24.9.23 2:38 PM (121.191.xxx.182)

    그글 100% 주작

  • 52. 뉴스
    '24.9.23 2:39 PM (118.235.xxx.191)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 53. ...
    '24.9.23 2:40 PM (1.237.xxx.38)

    싸이코들이네요
    자살한 사람 이름을 조롱하는데 쓰다니요

  • 54. ..........
    '24.9.23 2:41 PM (14.50.xxx.77)

    재기한다는게 왜 자살한다는거죠?...이상하네.진짜...

  • 55. ....
    '24.9.23 2:42 PM (118.235.xxx.145)

    주작이라고 믿고싶겠죠
    남혐러들이 수세에 몰리니 쉴드친다고.

  • 56. 성재기씨
    '24.9.23 2:45 PM (59.7.xxx.113)

    남성연대인가.. 거기 소속 성재기라는 남자분이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하지 않았나요? 그게 한참 미투 바람 불때 뉴스가 되었고, 노대통령 사망을 비하해서 부르는 일베용어와 함께 성재기씨 사망을 조롱하는 단어가 인터넷에서 많이 언급되었어요. 그 단어를 써서가 아니라 이슈가 되었었어요

  • 57. 저 40대후반
    '24.9.23 2:49 PM (223.39.xxx.155)

    재기하라는 말에 왜 따귀를?
    다시 일어나라는 뜻인줄 알았고 댓글보고 다른 뜻으로 쓰이고 있다는걸 알았네요.

  • 58. 아니
    '24.9.23 2:51 PM (161.142.xxx.23)

    만든 사람이 문제지 알고있는게 왜 큰일이예요

  • 59. ...
    '24.9.23 2:51 PM (115.138.xxx.99)

    40대 중반인데 알아요. 그 사람 자살할 당시 커뮤 했으면 모를수 없어요.

  • 60. 구름
    '24.9.23 2:52 PM (14.55.xxx.141)

    저도 다른 뜻 으로 쓰이는거 오늘 처음 알았어요

  • 61. ..
    '24.9.23 2:54 PM (175.197.xxx.104)

    저도 몰랐어요. 깜짝 놀랐어요.

  • 62. 40
    '24.9.23 2:57 PM (125.129.xxx.109)

    저는 처음 들었습니다. 멀쩡한 단어를 그따위로 쓰는지

  • 63. 뉴스좀 봐요
    '24.9.23 2:57 PM (112.154.xxx.66)

    모르는 게 대단한 자랑도 아니고
    뉴스같은거라도 좀 보세요

    https://youtu.be/u87Ee3evhPo?si=wOfVlaOac3J9cDu1

  • 64. 쓸개코
    '24.9.23 2:58 PM (175.194.xxx.121)

    아래글 원글님 댓글까지 읽어봤는데 정확히 딸이 어떤 뉘앙스로 말했다는건지..
    본문엔 좋은뜻으로 말했다고 하고 댓글엔 그 나쁜뜻인게 맞다는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 65. 뉴스 좀 봐
    '24.9.23 2:58 PM (112.154.xxx.66)

    https://www.asiae.co.kr/article/2018070809532162586
    3만명 모여 외친 "문재인 재기해"…도대체 무슨 뜻?

  • 66. ..
    '24.9.23 3:01 PM (221.162.xxx.205)

    여기 남초회원들 많잖아요
    많이 아나봐요

  • 67. ...
    '24.9.23 3:04 PM (211.234.xxx.14)

    남초말고 여초에서 많이쓰죠
    여초 커뮤나 트위터요
    근데 뉴스댓글같은데서도 종종 있어서
    댓 많이 보는 사람은 알수있어요

  • 68. 답답하네요
    '24.9.23 3:05 PM (211.211.xxx.168)

    많은 사람들이 아는게 아니라 중간에 어떤 회원분이 나무위키에서 퍼외서 알려 주신 거잖아요.

  • 69. less
    '24.9.23 3:05 PM (182.217.xxx.206) - 삭제된댓글

    저도.. 여기서 오늘 첨 알았네요. 그런뜻인지..~

    재기라는게.. 망하다가 다시 일어서는거. 재기 그 뜻인줄...40중반인데...

  • 70. 남초회원아니고
    '24.9.23 3:07 PM (1.225.xxx.35)

    커뮤 아무거나 해도 흔하게 보여요
    오십아줌이고 일베메갈 둘다 극혐해요~
    온갖 멸칭 없애야해요
    답답합니다

  • 71.
    '24.9.23 3:11 PM (175.197.xxx.135)

    아니 뉴스보라고 하는 사람들은 하루종일 이잡듯이 모든 내용을 다 보고 섭렵합니까 뭔놈의 뉴스타령을 그렇게하는지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뜻으로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을 타인의 자살과 결부시켜 신조어를 만든거 안게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이상한 집단에서 이상한 말 만들지 맙시다

  • 72. 여기
    '24.9.23 3:11 PM (60.53.xxx.217)

    82쿡 사이이트만이라도 일베,메갈 용어쓰면 퇴출되었으면 합니다.

  • 73. 넹??
    '24.9.23 3:11 PM (223.38.xxx.3)

    저 인터넷 쫌 하는데 지금 처음 듣는 말 입니다.
    세상에나......

  • 74.
    '24.9.23 3:26 PM (211.248.xxx.34)

    저도 인터넷 쫌 한다고 생각했는데 첨듯는말입니다

  • 75. ㅇㅇ
    '24.9.23 3:37 PM (222.237.xxx.33)

    저도 처음 들었어요
    그 글 딸은 알고 쓴것같아요
    힘내라고 재기라는 단어를 넣어쓰진않잖아요
    20대가~~

  • 76. 로라땡
    '24.9.23 3:55 PM (223.38.xxx.240)

    저도 첨 들었어요.

  • 77. ㅇㅂㅇ
    '24.9.23 3:58 PM (182.215.xxx.32)

    시이트 몇군데쯤 들락거리면 알게돼요..
    안다고해서 내가 쓰는 용어라는뜻이 아니죠
    남혐여혐관련 뉴스에도 몇번씩은 나왔을걸요
    시사적인 지식이기도 하죠

  • 78.
    '24.9.23 4:00 PM (211.234.xxx.221)

    40대인데 생전 처음 들었어요.
    익숙하게 아는 분들은 현생을 사세요, 인터넷좀그만하구요.

    저도 못지않게 많이하고 유튜브, 숏폼도 다하지만처음들어요.
    손가락도 그렇고..아니 왜 일베애들 이야기를 들어주나요; 내 손가락도 내가 쓰고, 언어도 정규교육대로 내가 잘쓸래요.
    벌레들이 프레임 씌운걸 왜 다받아주고 있나요거참.

  • 79. ㅇㅂㅇ
    '24.9.23 4:07 PM (182.215.xxx.32)

    ㅎㅎㅎ 현생 잘 살고 있고요
    알고있다고해서 비난받아야 하는건 아니죠
    82보다 연령대 낮은 사이트도 이용하는 사람이면
    알게되기 쉬울뿐

  • 80. 쓸개코
    '24.9.23 4:09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일베애들이 쓰는 단어가 아닌데요 ㅎ

  • 81. 쓸개코
    '24.9.23 4:10 PM (175.194.xxx.121)

    일베애들이 쓰는 단어가 아닌데요..
    인터넷 안 하고 기사만 봐도 알 수 있는 표현이에요. 운지처럼.

  • 82. ㅇㅇ
    '24.9.23 4:31 PM (121.141.xxx.63)

    일베애들 아니고 메갈이라고 백번 말해줘도 일베라고 우기는 사람들은 남혐종자들인가....
    본인이 모르면 없는말이 되나요?
    이 사안에서 중요한건 본인이 알고 모르고가 아니라
    그 딸이 알았느냐 몰랐느냐가 중요한건데 왜 파르르 떨면서
    모르는 내가 정상이고 우아하고 고귀한거고 그말 아는사람 싹 다 일베로 모나요?
    더위도 지나갔는데 여태 정신이 나간건가요?

  • 83. ...
    '24.9.23 4:37 PM (117.111.xxx.73)

    첨 들어요. 인터넷 매일 몇 시간씩합니다. 도대체 그런 말 스는 커뮤는 어딘가여..

  • 84. 쓸개코
    '24.9.23 4:43 PM (175.194.xxx.121)

    아.. 운지도 모르시려나요.

  • 85. ..
    '24.9.23 4:46 PM (121.154.xxx.208)

    저도 처음듣는 소리라...
    이제부터는 알게되었네요.
    뜻을...

  • 86.
    '24.9.23 4:55 PM (211.234.xxx.221)

    운지 "들어봤지만" 제가 그런 더러운 용도로 "쓰지않아요"
    운지법? 이런것만 쓰죠.
    듣는대로 말하는 수준인가요 다들?;;

  • 87. ㅇㅇ
    '24.9.23 5:05 PM (121.141.xxx.63)

    윗분
    아니 여기서 누가 운지하고 재기한다는 말을 쓴대요?
    그냥 그 말을 안다구요 무슨뜻인지
    님이 쓰는지 안쓰는지 아무도 안물어봤어요 누가 궁금하대요?
    님이 쓰거나 말거나 내 알 바 아니에요 안 궁금해요

    그냥 이 사안에서 중요한건 그 딸이 알고썼느냐 모르고썼느냐인데
    세상이 본인중심으로 돌아가나 왜 물어보지도 않은 본인얘길 자꾸해요
    할머니라 노화가 와서 남말 안 듣고 자기말만 반복하는건가???

  • 88. 쓸개코
    '24.9.23 5:07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21.141 제가 하고 싶은 말씀 대신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만들어 조롱하는 무리들에대한 비난은 없고.. 알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뭐라고들 하네요.

  • 89. 쓸개코
    '24.9.23 5:08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121.141님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만들어 조롱하는 무리들에대한 비난은 없고.. 알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뭐라고들 하시네요. 평상시 그런 용어들을 쓰는 일반인이 있겠어요?

  • 90. 쓸개코
    '24.9.23 5:12 PM (175.194.xxx.121)

    121.141님 제가 하고 싶은 말 대신 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만들어 조롱하는 무리들에대한 비난은 없고.. 알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뭐라고들 하시네요. 평상시 그런 용어들을 누가 쓴대요?

  • 91. ㅇㅇ
    '24.9.23 5:26 PM (211.245.xxx.42)

    댓글에 재기하라는 뜻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수차례 설명됐는데도 계속 재기하라는 말이 어떻게 ㅈㅅ하라는 말이냐고 이해 못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도 재기하라가 일부에서 그런 뜻으로 사용되는지 오늘 처음 알았지만요

  • 92. 아니
    '24.9.23 5:31 PM (161.142.xxx.23)

    어디서건 한번만 들으면 알게되는건데 뜻을 알고있다고 현생을 살라니 뭐 이런 ㅎㅎ 누가 안다고 그랬지 그말 쓴댔냐구요.어 진짜

  • 93. 저도
    '24.9.23 5:49 PM (222.114.xxx.170)

    혜화동 집회에서
    문재인 재기해라는 구호 외치고,
    떨어져 죽으라고 문을 곰으로 써서 팻말 들고 있는 거 보고
    메갈들은 일베나 마찬가지구나 인식했었어요.

  • 94. oo
    '24.9.23 6:2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특정 사이트에서
    하고 싶은 말만 하지 말고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 95. ㅇㅇ
    '24.9.23 6:3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특정 사이트에서
    하고 싶은 말만 하지 말고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그런 말 사용하고 퍼뜨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글 쓰는 사람도
    이상하기 짝이 없네요.
    82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성이 있거나 사고력 고장 상태이거나.

  • 96. ㅇㅇ
    '24.9.23 6:36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그런 말 사용하고 퍼뜨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글 쓰는 사람도
    이상하기 짝이 없네요.
    82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성이 있거나
    사고력 // 상태이거나.

  • 97. ㅇㅇ
    '24.9.23 6:37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그런 말 사용하고 퍼뜨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글 쓰는 사람도
    이상하기 짝이 없네요.
    82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성이 있거나
    사고력 에러 상태이거나.

  • 98. ㅇㅇ
    '24.9.23 6:40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그런 말 사용하고 퍼뜨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이런 터무니 없는 글 쓰는 사람도
    이상하기 짝이 없네요.
    82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성이 있거나
    판단력 오류났거나.

  • 99. oo
    '24.9.23 7:08 PM (211.110.xxx.44)

    뉴스에도 나온 거에요 님이 뉴스도 안 보고 사는 거
    222

    뉴스 좀 보고 들으며 살았으면
    이런 글은 안 썼을텐데...
    다음, 네이버 같은 포털에서도
    한동안 이슈였던 내용입니다.

    당시에는
    눈만 뜨면 보이고
    채널만 돌려도 들리는 뉴스였는데
    82가 무슨 상관이고
    나이가 무슨 상관이라고 뚱딴지 같고 고구마 같은 글 써가며
    호들갑인가요?

    그런 말 사용하고 퍼뜨리는 사람도 이상하지만
    터무니 없는 글들 쓰는 사람도 이상하네요.
    82를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려는
    목적성이 있거나
    판단력 오류났거나.

  • 100. 놀람
    '24.9.23 7:39 PM (121.186.xxx.10) - 삭제된댓글

    주작이든 아니든
    그 좋은 의미가 그렇게 변질되어 쓰이고
    그 많은 사람들이 또 그걸 알고있다 는 것에 놀랍네요.
    (나도 할맨가 봐)

  • 101. 아니
    '24.9.23 7:42 PM (113.210.xxx.184)

    뉴스에도 나오고 한동안 이슈였다는데도 뭐가 자꾸 놀랍디는거예요

  • 102. 쓸개코
    '24.9.23 8:09 PM (175.194.xxx.121)

    그걸 만들어 조롱하고 모욕하는데 놀라진 않고 알고 있다는 것에 놀라는 분들이
    정말 놀랍네요.

  • 103. 놀람
    '24.9.23 8:33 PM (121.186.xxx.10)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변질되어 쓰인다는 ㅡ그 안에 들어 있는데
    잘난 척은

    많이 알아서 좋겠수

  • 104. 한심해
    '24.9.23 9:08 PM (121.162.xxx.234)

    흔한 어휘도 몰라 사어니 요즘 누가 쓰냐느니 하면서
    말같지도 않은 단어 만들어 쓰고
    꼰대 소리 싫어 기를 쓰고 따라가는 작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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