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납금액들때문에 스트레스에요ㅠㅠ

111 조회수 : 5,282
작성일 : 2024-09-23 10:54:52

교습소하는데 수업료 늦은게 거의 3백이네요

아 진짜 늦는 학부모님들은 매번 늦어요 

이번달이 특히 심해서 스트레스네요

미납문자 해도 대답만 하고 반응없는 학부모도 있고

여러달 밀린분은 없지만 자꾸 일이주씩 늦어지니 힘드네요

IP : 106.101.xxx.24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3 10:55 AM (175.201.xxx.167)

    외상대금인데
    힘드시죠..... 에고고

  • 2. ..
    '24.9.23 10:55 AM (222.117.xxx.76)

    어머나..문자나 꼭 전화하세요 받아내야죠

  • 3. ...
    '24.9.23 10:56 AM (114.200.xxx.129)

    말도안되네요 .. 3백이면 ㅠㅠ 그냥 나오지 말라고 하세요 ..
    한달에 얼마나 학습비가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3백까지 미룰정도면..ㅠㅠ
    진짜 힘드시겠어요

  • 4. ---
    '24.9.23 10:56 AM (175.199.xxx.125)

    어짜피 줘야 하는돈인데......무감각하신분들 많아요~~계속 독촉해야 합니다

  • 5. 저희 학원
    '24.9.23 10:57 AM (121.190.xxx.74)

    저희 아이 다니는 학원은, 미리 일주일 전부터 단체문자로 원비 결제 기간에 대해 안내 보내주세요.
    끊는 경우 다른 아이를 위해 미리 말해달라는 내용도 있어요

  • 6. 111
    '24.9.23 10:59 AM (106.101.xxx.242)

    일이주씩 자꾸 늦어지니 매달 독촉도 민망스럽고
    혼자하는 교습소라 학부모님들이 좀 무감각하신 분들이 많아요

  • 7. 111
    '24.9.23 10:59 AM (106.101.xxx.242)

    저희는 같은 날짜가 아니어서요 일괄 날짜변경이라도 해야하나 싶네요

  • 8. 퇴원
    '24.9.23 11:04 AM (222.102.xxx.75)

    퇴원 감수하시고라도
    차차 하나둘 세게 나가세요
    그분들 돈이 없어 안내는게 아니라
    원글님 교습소가 뒷순서인거에요
    저는 학원 운영 중인데
    문자 자주 보냈더니
    사채업자도 이렇게는 안한다고 성질내고
    단박에 일시불 다 내고 그만 둔 어머니도 계셨어요
    학생 하나 하나 아쉽지만
    만일 그때 제가 계속 속 끓였으면
    지금까지도 큰짐처럼 여겨졌을거라
    좀 세게 말하고 정리한거 후회되진 않아요

  • 9. 저도
    '24.9.23 11:04 AM (58.77.xxx.89)

    같은 업계인대요 매월 1일 납입일로 정해요 그래야 관리하기 편해요
    어떤 학부모는 일부러 15일 20일 28일씩 밀리고 전체 계산해보니 3개월치 안냈어요. 교묘하게.. 초등학교 교사 부부가 자기 아들 보내는데 그러니 말 다 했죠. 다 받아내긴 했지만 진짜 별로예요 ㅎㅎ

  • 10. anne
    '24.9.23 11:15 AM (58.238.xxx.110)

    원래 내고 다니기 시작하는 거 아닌가요? 흐음...

    저는 문자나 카톡으로 일정 시점되면 자동으로 연락오더라구요. 그게 편하고 좋아요.

    진짜 따로 조그맣게 하시는 분은 카톡으로 정산해서 알려주시면 바로 입금드리구.
    돈 얘기하시는 게 편치 않으실 순 있어도 전 그렇게 알려주시면 딱딱 내게 되어 맘편코 좋더라구요.

  • 11. ㅇㅇㅇ
    '24.9.23 11:23 A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일괄로 바꾸세요 매달 5일.
    두달 이상 미납 연체 시 재등록 불가.
    원칙세우시고 그만큼 경쟁력 키우는 수밖에 없어요

  • 12. 학원
    '24.9.23 11:24 AM (182.226.xxx.161)

    수강료가 다 선납 아닌가요?

  • 13. 그렇게
    '24.9.23 11:24 AM (183.97.xxx.120)

    계속 늦어지면서 한 달 빼먹기도 해요

  • 14. dd
    '24.9.23 11:31 AM (211.186.xxx.173)

    결제선생 쓰세요.
    저도 교습소 하는데 미납 전혀 없습니다.
    결제 선생 링크 보내면 보통 하루 이틀 내로 다 결제하십니다.

  • 15. ...
    '24.9.23 12:10 PM (115.138.xxx.39)

    진짜 양심없는 쓰레기들 많네요
    월급 하루라도 늦게 들어오면 난리가 날 인간들이 어쩜 저렇게 인생을 살까요
    저런인간들이 또 뒤에서는 입바른소리 정의를 부르짖겠죠
    아침 저녁으로 독촉메세지 보내세요

  • 16. ㄴㅇㅅ
    '24.9.23 2:10 PM (112.168.xxx.30)

    제가 교습소 운영해봐서 아는데요.
    매달 결제일 정하시고 그날에서 3일이상 미입금시 자동으로 수업은종료된다고 고지하고 학생받으시고 기존학부모에게 전체문자로 고지하세요.(너무 늦어지고 미루는 학부모님들많아서 운영이 힘들다고요. 사정있으시면 미리연락주시고 그냥 미입금하실경우 수업종료되고 대기학생받겠다구요)
    아이에게 미안해도 습관처럼 미루는 학부모의 아이는 오늘은 일단 돌아가라고 하셔야합니다.
    제때 입금안하면 못다니는곳 이라고 인지되야 앞으로 운영에 차질없습니다.좋은게좋은거 란식으로하면 결국 문닫아요

  • 17.
    '24.9.23 4:15 PM (121.167.xxx.120)

    월초나 월말 수납이면 그 전 주 일주일 전에
    수업료 단체 공지로 올리세요
    학원 들어 온 날짜도 다르면 다른 학생과 통일하고 첫달엔 한달 안되면 시간으로 계산해서 받으세요
    학원 두아이 10군데쯤 보내는데 거의 모든 학원이 그렇게 해요
    한군데 선생님은 계산하기 번거로워서 월말에 맞춰 달라고 했는데 안해줘서 월8회 수업이라 신경써서 수업 횟수 적어가며 내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91 주식 하지 말라고 말려주세요 아아 09:36:11 20
1650890 강아지 뛰뛰했다는 말이요 ㅁㅁ 09:32:05 96
1650889 요즘 김밥집 근황 1 ㄱㄴ 09:31:02 307
1650888 건대가 최근 급 부상하네요 3 예전엔 09:28:08 342
1650887 알라딘에서 새 책 주문시 문제 있었던 분 없나요? 2 ㅇㅇ 09:25:42 88
1650886 오리베 헤어크림이 그렇게 좋나요? ... 09:22:40 91
1650885 인덕션과 도시가스 고민중인데 6 . 09:21:52 219
1650884 친구 어머니 부고를 받고-엄마 이제 편히 쉬세요 속마음 09:21:42 401
1650883 해물파전 & 국수 2 09:17:13 232
1650882 각방 안쓰면 안 불편해요? 8 09:11:41 674
1650881 대학생 아이와 일본여행 6 09:04:53 579
1650880 논술치르러 왔어요 10 .... 08:57:49 628
1650879 평창.. 바가지 3 ㅇㅇ 08:55:56 773
1650878 이세상 모든 문제풀이는 돈문제일까요 6 ㄴㄷ 08:55:12 550
1650877 캐리어 사이즈 26인치 vs 29인치 어떤 게 더 유용할까요 4 캐리어 08:53:32 257
1650876 노부부 둘 다 아플때 자식 없는 경우 19 08:49:53 1,670
1650875 친구한테 너무 실망했어요 10 ㅇㅇ 08:42:49 1,808
1650874 그럼 자녀의대 & 강남건물은요? 19 ... 08:28:49 1,222
1650873 집을 바꿔 살자는 딸 아이ㅡ가족일이라...원글은 좀있다가 펑할께.. 80 황당 08:23:03 4,186
1650872 2억 정도 대출을 받을까 생각중인데요 8 ... 08:01:17 1,304
1650871 자식 의대진학 VS 강남아파트 29 ㅎㅎ 07:57:34 1,872
1650870 이지아는 심각하게 안늙네요jpg 35 07:52:23 4,325
1650869 얼굴이 너무 건조해요 9 .. 07:48:08 934
1650868 MAMA에서 로제. 브르노. 왜 사전 녹화 했을까요? 3 07:41:35 2,452
1650867 방 개판오분전으로 해놓고 살아도 공부 잘하는 자녀둔분 계신가요?.. 28 굴전 07:13:54 3,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