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의도 집회를 봤는데

[….]

평소 토요일 집회보다 더 재미있고 신나게 하더라구요.

바쁜 일정이 있어서 참석 못하고 집에 와서 남편에게

난 탄핵 집회하는 사람들 보면 미안하고 고마워.

10월 둘째부터는 참석할거야 했더니 그러자고 하더라구요.

어제가 평소 집회와 좀 달랐던게 대학생들이 주축된 집회였나봐요.

뭉클하더라구요.

이제 시작인가봅니다.

[ㅇㅇ]

날씨가 좋아졌으니 참석해야줘

[저도]

10월엔 참여하려구요. 날씨도 시원해졌고.. 대학생들 고맙네요

[왠지]

집회 안 가면 무임승차하는 기분이 들어서요
매번은 못 해도 가끔은 집회 참석하려고 해요.
머릿수 보태야죠.

[1500명이]

시국선언했다는데 mbc뉴스외에는 다루지도 않고. . 대학생들이 참가하면 확실히 생기가 있죠. 저도 슬슬 참여하려고요~

[어제]

많이 모였다고 하네요. 지금 유투브 보고 왔어요. 뉴스 나오지도 않았네요. 그럴 것 같았어요.

[대관취소]

“윤 정권, 남은 임기 죽음처럼 길어”…원로 시국선언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59022.html#cb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 대관을 하루 전 돌연 취소한 한국언론진흥재단을 규탄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언론진흥재단은 전날 정치행사를 금지하는 ‘프레스센터 관리운영지침’을 위반했다며 대관을 취소했다

[..]

여기도 가족들과 나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