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이 아닌 탈색.. 보라색..
회사사장이니 눈치볼 위치도 아니고 하니 그런가싶다가도
뷰티업계나 엔터 업계등 자유로운 업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인데 탈색이라니
전 좀 평범치는 않아보인다 싶은데요
??
염색이 아닌 탈색.. 보라색..
회사사장이니 눈치볼 위치도 아니고 하니 그런가싶다가도
뷰티업계나 엔터 업계등 자유로운 업계 아니고 그냥 평범한 회사인데 탈색이라니
전 좀 평범치는 않아보인다 싶은데요
??
나이들면 안해요 냅둡니다
개성이죠 ㅋ
뭐 있긴 있을거같다 느낌적 느낌 들죠
중년 이상인 분들이 탈색하는 경우
노멀하진 않았어요. 성격. 취향 등
사장인데 뭐 어때요
저희 남편은 염색하는거 싫어하는데 억지로 해요 사장이면 그냥 다녔을거라고 늘 말합니다 ㅎㅎ
감각 있어 보여요.
오 탈색했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범하진 않지요
튀고 싶은가봐요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요 몇년 많이 하고 다니시는 머리색이네요
ㅎㅎ
미친놈 있었잖아요.
정수기 팔다가 p2p인가로 떼돈 벌면서
직원들 학대했던 양 머시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양진호던가
남자는 머리색보단 말투와 목소린거 같아요.
뒤늦게 그런 경우 종종 있어요. ㅎㅎ
머리색깔도 타인의 시선을 신경써야 하는 나라.
흰머리를 게으르다고 생각하는 나라.
진짜 피곤한 사회입니다.
전 지휘고하막론하고 탈색한 사람들 선입견 있어요.
꼭 인성문제나 성격이 평범치 않더라구요.
나이들어 흰머리 제외하고요.
흰머리 많나부다 자기관리 잘하네 세련되 보인다
강해보이고자?? 아닌가요..
본인 머리 마음대로 하는구나.
좋아하지만
보라색은 너무 튀어서 어디서든 눈에 띄는데
용감하다, 관종이다 라는 인상을 받아요.
흰머리 염색 안하는 분들은 존중합니다.
외모의 특정 한 부분만 보고 사람판단은 일러요. 저는 오리고기집 원조 할머니 사장님이 보라염색한 걸 봐서. 그냥 그런가보다해요.
남이야 사장이든 회장이든 탈색을 하던 염색을 하던 관심없어요.
십년전츰 유행하던 색인데요
할머니나 5-60대 엄마로 나오는 태런트들 거의 다 짙은 보라 짙은 블루로 염색하고 실내에서는 검은색으로 햇볕에 나가면 보라 블루로 보여요
신경쓴 멋쟁이구나 생각해요
에 집중해요.피해안주니... 개성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