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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단함?사주단자?

궁금 조회수 : 851
작성일 : 2024-09-19 14:07:30

함을 부모가 직접 가져오기도 했나요?

지금50 중반이니까

거의 25년전에 결혼 상견례후 

함을 예비 시아버지가 저희 집으로 가져왔어요

그땐 아무것도 몰랐고 그러려니 했는데

저희집 부모님은 무척 당황해 하셨죠

방문 하겠다는데 못 오라할수도 없고

지금 생각하면 저희집을 보러오신거죠 

결혼후 심심하면 저희 친정 건물을 들먹임

몇층 건물이냐고 

묻고 또 묻고 

너무 속보임 

 

IP : 116.89.xxx.11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19 2:08 PM (125.129.xxx.114)

    그래도 결혼을 하신 걸 보면 남편분은 심성이 좋은 걸로..

  • 2.
    '24.9.19 2:12 PM (183.98.xxx.163)

    님 집안에서는 아무 생각이 없으셨나 봄
    울 아버지 같았으면 상놈의 집안이냐고 파토났음

  • 3. 아메리카노
    '24.9.19 2:16 PM (116.89.xxx.116)

    친정아버지 막 수술과 항암을 끝낸터라 ㅠㅠ

  • 4. 아메리카노
    '24.9.19 2:19 PM (116.89.xxx.116)

    착한 남편 ...문제는 착해서 부모 와 나사이 중재도 못하고 뒷짐만 지고 있다가
    내편이 된지 몇년 됐네요

  • 5. 그래지금
    '24.9.19 2:19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잘 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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