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친코 이상한점 찾기^^

파친코 조회수 : 2,460
작성일 : 2024-09-18 21:40:53

파친코 1부는 아무생각 없이 봤어요

그런데 최근 파친코 2부가 떠서 4회까지 보다가 이상한점 발견했어요

아무리 드라마지만 예전 우리 감성 스토리 수순대로 보자면 안맞는게 있어요

혼외자가 아들일 경우엔 무조건 데려가거든요

정재벌가가 그랬듯이요. 딸을 낳으면 먹고살게 해주죠. 거의들 그랬어요

다른데 데리고 시집을 가는건 상상할수도 없었죠.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평생 돌봐주고 뒤를 봐주고 하기는 한다만

그 점이 살짝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긴하지만 아무튼 감동 스토리는 맞습니다.

IP : 220.117.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인이
    '24.9.18 9:42 PM (112.152.xxx.66)

    일본여자 아니었나요?
    그리고 남편이 목사?였고
    목숨을 살려준 은인이었으니 가능했다고 봐요

  • 2.
    '24.9.18 9:43 PM (223.39.xxx.121)

    와이프쪽에 데릴사위로 간거라 큰소리 칠수 없는 상황아닌가요?그렇게 이해했어요.

  • 3. 롯데
    '24.9.18 9:44 PM (220.117.xxx.61)

    마치 롯데 신격호를 모델로 한거 같기도 했고
    선자는 마리아가 성령으로 잉태해서 요셉한테 시집간것같기도 하고
    신앙적 배경을 녹여넣은 스토리같기도 했어요.

  • 4. 그래서
    '24.9.18 9:52 PM (58.29.xxx.66)

    데려갈 수 없으니 끝까지 뒷바라지 하려고 한거죠.
    나중에 알게된 노아는 혐오했던거고

  • 5. 부인
    '24.9.18 9:56 PM (121.179.xxx.201)

    부인이 야쿠자 딸이고 밑에 일하다
    사위 됐다 안했나요?
    그와중에 다른곳에서 본 아들을 키우라고
    한다?
    부인과 사이도 좋지 않았자나요?

  • 6. ..
    '24.9.18 10:46 PM (39.115.xxx.132)

    윗님 닷글이 맞아요
    그 와중에 못데려가죠

  • 7. ...
    '24.9.19 5:51 AM (112.133.xxx.130)

    선자가 첩으로 살길 거부했고
    본처는 안 키워줬겠죠
    장인이 야쿠자 보스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098 닭다리살 바삭하게 구워먹기 이것도 13:05:14 45
1647097 연예인 정치인 다 도덕불감증 이라도ᆢ ~~ 13:02:11 101
1647096 동남아여행 스파, 리조트 말고 도심 속 자연경관과 쇼핑 1 .... 13:01:08 72
1647095 외화자산은 전체 자산중 얼마나보유중이세요? ... 12:54:52 86
1647094 px 달팽이 크림 다른 분들 어떤가요? 7 후기 12:54:35 286
1647093 부모와 자식관계요 1 .... 12:51:32 325
1647092 병원진료시 신분증 제시 잘 아시는분 7 혹시 12:48:38 316
1647091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 왜 9화  --  탠핵.. 2 같이봅시다 .. 12:48:11 224
1647090 혈당관리 이렇게 해보세요 3 혈당 12:43:23 864
1647089 마트에 애기 둘 데리고 장보는 사람들 너무 대단해보여요 4 @&.. 12:39:18 655
1647088 한창민 의원 어제 경찰 밑에 깔렸었네요 /펌 6 세상에 12:36:06 499
1647087 꽃뱀에 물린 남자 ㅉㅉ 12:30:32 519
1647086 최순실 박근혜가 불쌍해보일줄이야 1 ........ 12:28:06 340
1647085 취준생인 조카에게 이런 부탁 싫어할까요? 22 ... 12:26:29 1,724
1647084 아는 언니가 변했어요 6 손자자랑 12:25:52 1,321
1647083 미국에서의 직장생활 2 2 Eun 12:24:40 574
1647082 남편이 저 무시하는건가요? 6 루후 12:21:03 601
1647081 나이 들면 정말 화장이 진해질 수밖에 없겠군요 8 .. 12:20:10 1,161
1647080 최강희 집이요jpg 8 ... 12:14:55 2,332
1647079 온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없어지고 한달째 3 가려움 12:10:04 637
1647078 엄인숙 머리가 뭐가 좋아요 4 ... 12:05:11 1,103
1647077 어묵 유통기한 지난거로 반찬해도될까요? 4 .. 12:04:23 409
1647076 엄마 모시고 동남아 어디가 좋을까요? 6 happy 12:02:42 512
1647075 아픈 전업주부의 일요일 아침밥 23 아침밥 12:00:15 2,182
1647074 오늘 양재코스트코:크리스마스장식(벽난로)있을까요? 5 ... 11:59:33 464